테슬라 모델3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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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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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테슬라 모델3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 신차 등록 데이터 분석 결과 테슬라 모델3가 11,003대를 팔아 1위를 차지했으며, 이 기록은 승용 전기자동차에서 2위 코나(Kona) 8천 대와 3위 니로(Niro) 3천 대를 합쳐야 겨우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이 될 정도로 압도적인 수치이다. 모델3는 2020년 7월에는 64대를 판매했지만, 8월에는 1,200대 이상 급증하기도 했다. 테슬라 모델3는 한국의 전기자동차 시장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저렴했고, 내연기관에 뒤처지지 않는 구동 성능과 자율주행 및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300km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또한, 테슬라3는 국산 전기자동차 중 경쟁 모델이 없는 차급인 중형 세단이었던 점도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데 한몫을 차지했다. 2019년 판매량 기준 미국의 친환경 전문 매체인 클린테크니카(CleanTechnica)가 전 세계 상위 20개 모델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테슬라의 제품은 모델3 30만 75대로 1위, 모델X 3만 9,497대로 11위, 모델S 2만 8,248대로 20위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별 판매량을 총합한 판매 비중은 모델3가 81.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모델S와 모델X를 합쳐도 19.4%에 불과하다. 이후,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모델3의 뒤를 이을 모델Y이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모델Y를 판매하여 2020년 3분기에는 87억7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중국 상하이에서 모델3 생산 계획을 확대하는 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ref>안효문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3/2020090301684.html 판매량 들쭉날쭉 테슬라 모델3, 8월에는 수입차 1위]〉, 《IT조선》, 2020-09-0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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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초기에 과도한 출력 설정이나 안전에 대항 경험 부족 등으로 화재 사건들이 있었다. 실제로는 내연기관자동차의 화재가 훨씬 더 많으며, 가솔린 자동차의 화재는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다. 테슬라의 발표에 의하면 테슬라 자동차보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가 8배 정도 화재가 더 난다고 한다. 테슬라 테슬라 화재는 구형 모델S가 대부분이며, 모델3의 경우 거의 화재 기록이 없다. 2020년 무렵에는 테슬라 화재와 관련된 뉴스를 찾기 어렵다. 2019년 3분기 기준으로 10만km를 주행할 경우 사고를 접할 확률을 비교하면, 테슬라 자동차는 [[자율주행]] 기능으로 운행 시 1.43%, 자율주행 없이 기본 안전기능을 사용하여 수동 운전으로 운행하면 2.3%, 기본 안전기능을 끄고 수동으로 운전하여도 3.41%로, 일반 자동차의 12.48%보다 사고를 접할 확률이 훨씬 낮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을 위한 보험협회(IIHS)에서 헤드라이트 부분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
 
테슬라는 초기에 과도한 출력 설정이나 안전에 대항 경험 부족 등으로 화재 사건들이 있었다. 실제로는 내연기관자동차의 화재가 훨씬 더 많으며, 가솔린 자동차의 화재는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다. 테슬라의 발표에 의하면 테슬라 자동차보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가 8배 정도 화재가 더 난다고 한다. 테슬라 테슬라 화재는 구형 모델S가 대부분이며, 모델3의 경우 거의 화재 기록이 없다. 2020년 무렵에는 테슬라 화재와 관련된 뉴스를 찾기 어렵다. 2019년 3분기 기준으로 10만km를 주행할 경우 사고를 접할 확률을 비교하면, 테슬라 자동차는 [[자율주행]] 기능으로 운행 시 1.43%, 자율주행 없이 기본 안전기능을 사용하여 수동 운전으로 운행하면 2.3%, 기본 안전기능을 끄고 수동으로 운전하여도 3.41%로, 일반 자동차의 12.48%보다 사고를 접할 확률이 훨씬 낮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을 위한 보험협회(IIHS)에서 헤드라이트 부분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
 
2020년, 테슬라 모델3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 신차 등록 데이터 분석 결과 테슬라 모델3가 11,003대를 팔아 1위를 차지했으며, 이 기록은 승용 전기자동차에서 2위 코나(Kona) 8천 대와 3위 니로(Niro) 3천 대를 합쳐야 겨우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이 될 정도로 압도적인 수치이다. 모델3는 2020년 7월에는 64대를 판매했지만, 8월에는 1,200대 이상 급증하기도 했다. 테슬라 모델3는 한국의 전기자동차 시장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저렴했고, 내연기관에 뒤처지지 않는 구동 성능과 자율주행 및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300km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또한, 테슬라3는 국산 전기자동차 중 경쟁 모델이 없는 차급인 중형 세단이었던 점도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데 한몫을 차지했다. 2019년 판매량 기준 미국의 친환경 전문 매체인 클린테크니카(CleanTechnica)가 전 세계 상위 20개 모델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테슬라의 제품은 모델3 30만 75대로 1위, 모델X 3만 9,497대로 11위, 모델S 2만 8,248대로 20위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별 판매량을 총합한 판매 비중은 모델3가 81.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모델S와 모델X를 합쳐도 19.4%에 불과하다. 이후,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모델3의 뒤를 이을 모델Y이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모델Y를 판매하여 2020년 3분기에는 87억7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중국 상하이에서 모델3 생산 계획을 확대하는 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ref>안효문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3/2020090301684.html 판매량 들쭉날쭉 테슬라 모델3, 8월에는 수입차 1위]〉, 《IT조선》, 2020-09-03</ref>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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