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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시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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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통풍시트'''<!--통풍 시트-->(Ventilated Seat)는 | + | '''[[통풍시트]]'''<!--통풍 시트-->(Ventilated Seat)는 시트에 닿는 [[신체]] 부위가 시원하도록 [[공기]]를 흘려보내는 기능이 있는 [[시트 (자동차)|시트]]이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65067&cid=51399&categoryId=51399 열선시트]〉, 《네이버 지식백과》</ref> |
{{:자동차 배너|부품}} | {{:자동차 배너|부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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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통풍시트는 자동차에 가장 널리 쓰이는 보조 냉방 장치로 전동식 팬을 활용해 [[등받이]]와 [[시트]] [[쿠션]]에 바람을 넣어 습기와 땀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성 시트이다. 통풍시트는 과거 각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에서나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소형차에서도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되었다. 통풍시트는 브랜드마다 각기 다른 방식을 갖고 있는데 공기를 불어내는 방식과 빨아들이는 방식, 에어컨디셔너의 공기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자동차 시트는 [[열선시트]]와 통풍 기능이 동시에 장착된 시트를 많이 사용한다.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 운전하면 몸에서 땀과 열이 다량으로 발생하여 [[에어컨]] 바람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긴 하지만 등 쪽과 엉덩이 부분의 땀을 마르게 하기는 어렵다. 에어컨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땀 때문에 운전할 때 불쾌감을 느끼고 온전히 운전에 집중할 수 없고 짜증도 나고, 신경도 쓰여서 안전운전에 방해 요소가 된다. 통풍시트를 사용하면 에어컨에서 나오는 차가운 공기를 팬(FAN)을 이용해 강제로 순환시켜 엉덩이 부분과 등 부분의 열과 습기를 제거할 수 있어 쾌적한 운전을 할 수 있다. | |
통풍시트는 날씨가 더워질 때마다 사용빈도가 높아지는 옵션이다. 수입차의 경우 운전자 보조 시스템보다 보편화되지 않은 옵션 중 하나이며 국산차에서는 경차까지 적용될 정도로 보편화되어 1열은 기본이고 2열까지 통풍시트가 적용되고 있다. 통풍시트는 쿠션과 등받이에 타공을 하여 무수히 많은 구멍이 있기 때문에 이물질이 끼기 쉽다. 구멍을 막은 이물질이 많아지면 통풍 능력이 떨어진다. 통풍시트는 액체를 쏟았을 경우는 고장 위험도 있다. 구멍을 통해 액체가 들어가면 통풍시트는 물론이고 히팅 장치도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다. 일반 통풍시트의 공기 흡입구는 시트 아래에 있으며 차가운 공기가 시트 아래쪽까지 갈 수 있도록 에어컨 방향을 발밑으로 설정하여 찬 공기가 시트 아래에 있는 흡입구에 들어가야 차가운 공기를 내보낼 수 있다. 통풍시트를 사용할 때에는 에어컨 버튼도 켜져 있어야 하며 내기 순환 모드로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여야 한다.<ref>공임나라,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668536&memberNo=1258881 선택하면 후회없다는 자동차 옵션 통풍시트]〉, 《네이버 포스트》, 2018-05-15</ref><ref>김예준, 〈[http://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3 여름에는 없어서 안될 통풍시트, 2열까지 적용된 국산차는?]〉, 《오토트리뷴》, 2021-08-11</ref><ref> 〈[https://www.3m.co.kr/3M/ko_KR/company-kr/full-story/?storyid=9443c85a-424a-4d70-a727-f19e01378c23 통풍시트, 더 시원하게 관리하자]〉, 《한국쓰리엠》</ref><ref>by Mighty knowledge, 〈[https://mightyknowledge.tistory.com/223 통풍시트 원리, 차량 통풍시트 더 시원하게 사용하는 3가지 방법]〉, 《티스토리》, 2020-08-17</ref><ref>어쩌다보니 얼음대마왕, 〈[http://cmacchiato.egloos.com/9412326 여름나기를 위한 자동차인테리어 필수아이템! 자동차 통풍시트에 대해 알아보자!]〉, 《이글루스》, 2014-08-15</ref><ref>고구려인, 〈[https://blog.naver.com/belfry9/222447426833 자동차 통풍시트 얼음방석 세팅방법은 바로 이것]〉, 《네이버 블로그》, 2021-07-27</ref> | 통풍시트는 날씨가 더워질 때마다 사용빈도가 높아지는 옵션이다. 수입차의 경우 운전자 보조 시스템보다 보편화되지 않은 옵션 중 하나이며 국산차에서는 경차까지 적용될 정도로 보편화되어 1열은 기본이고 2열까지 통풍시트가 적용되고 있다. 통풍시트는 쿠션과 등받이에 타공을 하여 무수히 많은 구멍이 있기 때문에 이물질이 끼기 쉽다. 구멍을 막은 이물질이 많아지면 통풍 능력이 떨어진다. 통풍시트는 액체를 쏟았을 경우는 고장 위험도 있다. 구멍을 통해 액체가 들어가면 통풍시트는 물론이고 히팅 장치도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다. 일반 통풍시트의 공기 흡입구는 시트 아래에 있으며 차가운 공기가 시트 아래쪽까지 갈 수 있도록 에어컨 방향을 발밑으로 설정하여 찬 공기가 시트 아래에 있는 흡입구에 들어가야 차가운 공기를 내보낼 수 있다. 통풍시트를 사용할 때에는 에어컨 버튼도 켜져 있어야 하며 내기 순환 모드로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여야 한다.<ref>공임나라,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668536&memberNo=1258881 선택하면 후회없다는 자동차 옵션 통풍시트]〉, 《네이버 포스트》, 2018-05-15</ref><ref>김예준, 〈[http://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3 여름에는 없어서 안될 통풍시트, 2열까지 적용된 국산차는?]〉, 《오토트리뷴》, 2021-08-11</ref><ref> 〈[https://www.3m.co.kr/3M/ko_KR/company-kr/full-story/?storyid=9443c85a-424a-4d70-a727-f19e01378c23 통풍시트, 더 시원하게 관리하자]〉, 《한국쓰리엠》</ref><ref>by Mighty knowledge, 〈[https://mightyknowledge.tistory.com/223 통풍시트 원리, 차량 통풍시트 더 시원하게 사용하는 3가지 방법]〉, 《티스토리》, 2020-08-17</ref><ref>어쩌다보니 얼음대마왕, 〈[http://cmacchiato.egloos.com/9412326 여름나기를 위한 자동차인테리어 필수아이템! 자동차 통풍시트에 대해 알아보자!]〉, 《이글루스》, 2014-08-15</ref><ref>고구려인, 〈[https://blog.naver.com/belfry9/222447426833 자동차 통풍시트 얼음방석 세팅방법은 바로 이것]〉, 《네이버 블로그》, 2021-07-27</ref>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