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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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어''' :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그런 타입을 말한다. 리니어 타입은 기본적인 전원 공급기 전자적 조절 가능 저항요소, 그리고 전압 감지기와 안정된 기준 전압으로 구성된다. 동작은 전압 감지기가 계속해서 DC 출력전압을 감지하고 기존전압과 비교하다가 출력전압을 변화하면 조절 가능 저항을 전자적으로 조절해서 즉시 원하는 DC 출력전압을 유지한다
 
* '''리니어''' :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그런 타입을 말한다. 리니어 타입은 기본적인 전원 공급기 전자적 조절 가능 저항요소, 그리고 전압 감지기와 안정된 기준 전압으로 구성된다. 동작은 전압 감지기가 계속해서 DC 출력전압을 감지하고 기존전압과 비교하다가 출력전압을 변화하면 조절 가능 저항을 전자적으로 조절해서 즉시 원하는 DC 출력전압을 유지한다
 
* '''스위칭 타입''' : 기본적인 전원공급기와 스위칭 소자, 컨트롤 서킷과 안정된 기준 전압으로 구성된다. 동작 원리는 리니어와 비슷하며, 컨트롤 서킷에서 DC 출력전압을 모니터하고 안정된 기준전압과 비교한다. 그리고 출력 전압이 변화하면 전자적 스위치를 조절 원하는 출력 전압을 유지한다 [[컨트롤 서킷]]이 스위치를 조절하는 방식에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 방식은 스위치의 온타임과 오프타임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인데, 이를 펄스 폭 변조(PWM)라고 한다. 또 다른 방식은 펄스 폭 변조에 사용되는 스위칭 트랜지스터 대신에 [[SCR]]을 사용하는 이 방식은 위상 각을 변화시키므로 펄스 부호 변조(PCM)라고 한다.
 
* '''스위칭 타입''' : 기본적인 전원공급기와 스위칭 소자, 컨트롤 서킷과 안정된 기준 전압으로 구성된다. 동작 원리는 리니어와 비슷하며, 컨트롤 서킷에서 DC 출력전압을 모니터하고 안정된 기준전압과 비교한다. 그리고 출력 전압이 변화하면 전자적 스위치를 조절 원하는 출력 전압을 유지한다 [[컨트롤 서킷]]이 스위치를 조절하는 방식에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 방식은 스위치의 온타임과 오프타임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인데, 이를 펄스 폭 변조(PWM)라고 한다. 또 다른 방식은 펄스 폭 변조에 사용되는 스위칭 트랜지스터 대신에 [[SCR]]을 사용하는 이 방식은 위상 각을 변화시키므로 펄스 부호 변조(PCM)라고 한다.
*'''비교''' : 리니어 방식의 장점은 0V 출력에서부터 최대 출력 전압에 이르기 까지 매우 넓은 범위에 걸쳐서 조절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점은 우선 효율이 30~40% 정도 밖에 안 된다.그래서 변압기의 2차측에서 필요로 하는 전압보다 다소 높은 전압을 필요로 하는데 이것을 [[헤드룸]]이라고 한다. 또 다른 단점은 부피가 크고,리니어요소 중의 하나인 [[패스 트랜지스터]]에 대한 [[열 방출 장비]]도 많은 부피를 차지하고 60Hz 변압이고 큰 부피를 차지한다. 일례로 중간정도 세기의 리니어의 경우 변압기 무게가 50파운드나 된다. 그러므로 현대와 같이 장비가 소형화되는 추세에는 큰 단점을 가진다.<ref>Neo, 〈[https://blog.daum.net/trts1004/12108850 SMPS란 무엇인가?]〉, 《다음 블로그》, 2012-01-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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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 리니어 방식의 장점은 0V 출력에서부터 최대 출력 전압에 이르기 까지 매우 넓은 범위에 걸쳐서 조절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점은 우선 효율이 30~40% 정도 밖에 안 된다.그래서 변압기의 2차측에서 필요로 하는 전압보다 다소 높은 전압을 필요로 하는데 이것을 [[헤드룸]]이라고 한다. 또 다른 단점은 부피가 크고,리니어요소 중의 하나인 [[패스 트렌지스터]]에 대한 [[열 방출 장비]]도 많은 부피를 차지하고 60Hz 변압이고 큰 부피를 차지한다. 일례로 중간정도 세기의 리니어의 경우 변압기 무게가 50파운드나 된다. 그러므로 현대와 같이 장비가 소형화되는 추세에는 큰 단점을 가진다.<ref>Neo, 〈[https://blog.daum.net/trts1004/12108850 SMPS란 무엇인가?]〉, 《다음 블로그》, 2012-01-13</ref>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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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to 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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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C to DC.jpg|오른쪽|200픽셀|썸네일|'''DC to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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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to DC는 [[AC]] 전압을 [[DC]] 전압으로 직접 바꾼 뒤, DC 전압을 PC 부품에 직접 공급한다. 일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AC-DC 파워와 달리 DC-DC로 직접 보내는 것이다. 초소형 PC, [[HTPC]], [[카 PC]]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발열]]이 적어 [[팬]]을 장착할 필요가 없어 소음도 없다.
 
DC to DC는 [[AC]] 전압을 [[DC]] 전압으로 직접 바꾼 뒤, DC 전압을 PC 부품에 직접 공급한다. 일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AC-DC 파워와 달리 DC-DC로 직접 보내는 것이다. 초소형 PC, [[HTPC]], [[카 PC]]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발열]]이 적어 [[팬]]을 장착할 필요가 없어 소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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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피 전원 커넥터 ===
 
=== 플로피 전원 커넥터 ===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에 전원을 공급하는 커넥터. 플로피디스크가 사장됨에 따라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호환 성]] 문제 상 존재하기는 하며,[[카드 리더기]]나 몇몇 USB [[확장 카드]] 같은 일부 장치가 플로피디스크용 커넥터를 사용해서 전원을 공급받기도 한다. 2019년 기준, 이 [[FDD]]용 전원 커넥터를 사용하는 PC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나, 많은 파워서플라이가 MOLEX 라인의 끝부분에 플로피 [[단자]]를 달아 하나씩 넣어놓고는 있다.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에 전원을 공급하는 커넥터. 플로피디스크가 사장됨에 따라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호환 성]] 문제 상 존재하기는 하며,[[카드 리더기]]나 몇몇 USB [[확장 카드]] 같은 일부 장치가 플로피디스크용 커넥터를 사용해서 전원을 공급받기도 한다. 2019년 기준, 이 [[FDD]]용 전원 커넥터를 사용하는 PC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나, 많은 파워서플라이가 MOLEX 라인의 끝부분에 플로피 [[단자]]를 달아 하나씩 넣어놓고는 있다.
 
==관련 실험==
 
2009년 6월에 [[플레이웨어즈]]라는 개인 컴퓨터 커뮤니티 주인장이 인기 순위가 높은 6만 원 이하의 500W 파워 23개를 직접 사서 실험을 하였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였다. 어떤 제품은 인기 순위 상위권 제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실험을 못 견디고 고장이 났고, 다른제품은 살아남았지만, 전압 출렁임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제품인 게 드러났다.<ref>플웨즈, 〈[http://playwares.com/pcreview/5069633  중저가형 POWER SUPPLY 벤치마크]〉, 《플레이웨어즈》, 2009-06-24</ref>  그리고, 뒤이어 나우퍼그에서는 전문 장비까지 대여해서 8종의 파워를 실험했는데 [[폴웨즈]]의 실험에서 고장 났던 제품들과 동일한 회사의 제품들이 모두 고장이 났고 폴웨즈의 실험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제품들도 전부 고장이 났다. 이 실험은 전문 계측 장비를 동원한 실험이었기에 결과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없는 상황이다.<ref>헤르미온느, 〈[http://www.nowpug.com/column/73211 (오픈 테스트) 8종 PSU 효율 테스트]〉, 《나우퍼그 커뮤니티》, 2009-06-28</ref> 이후 파장을 겪은 뒤 2014년 3월 [[파코즈]]에서 원웨잇(1wait)이라는 유저가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26종의 전선, 인덕터, 기판에 사용된 모든 부품을 꼼꼼하게 해부한 [[벤치마크]]가 등장했다. 이 실험은 훌룡한 벤치마크의 표본이자 소비자가 좋은 파워서플라이를 고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서 선정된 파워는 FSP와 마이크로닉스로 선정됬다.<ref>레시메르베주, 〈[https://www.inven.co.kr/board/micronics/4906/350 2014년 파워 대란에서의 마닉 파워]〉, 《인벤》, 2017-02-01 </ref> 2009년 6월에 두 유저가 한 실험의 여파로 인터넷의 컴퓨터 관련 커뮤니티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 실험으로 인해 좋지 않은 품질의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문제를 환기시키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인식을 개선시키는데 일조했다 당장 효과로 5만 원 주변 대에서 가격을 품질은 낮지만, 가격은 높은 제품들은 굉장히 줄어든 편이다. 그리고 이 테스트의 여파로 오씨씨티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대중화가 되었다. 플웨즈에서 파워를 터트린 방법이 이 OCCT를 돌림으로서 터트린 것이기 때문이다. 단, 이 OCCT는 소프트웨어 측정이기 때문에 참고로만 활용하는 게 좋으며, 제일 좋은 방법은 실제 계측 장비를 통해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실험으로 컴퓨터를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파장이 생기고 5년 뒤 2014년 3월에 원웨잇이라는 유저의 실험은 더욱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 사람들이 그동안 믿었던 유명한 파워서플라이 제조회사는 엉망으로 결과가나왔고 FSP와 마이크로닉스 두 회사만 선정되는 실험 결과가 나오면서 문제가 된 페이크파워는 지금까지 욕을 먹고 있으며 이 덕분에 반사이익으로 FSP와 마이크로닉스의 파워는 이후에도 엄청난 인기에 팔려 가고 있는등 훌룡한 벤치마크의 표본이자 소비자가 좋은 파워서플라이를 고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제조사들이 드러내기 싫어하는 어두운 단면을 보여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ref name="power"></ref>
 
  
 
== 유명 제조사 ==
 
== 유명 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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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 [[CPU]]
 
* [[본체]]
 
* [[본체]]
* [[파워]]
 
  
 
{{컴퓨터|검토 필요}}
 
{{컴퓨터|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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