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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폭스 내에서 가상으로 돌려볼 수 있는 모바일용 운영체제인 [[파이어폭스 OS]]
 
* 파이어폭스 내에서 가상으로 돌려볼 수 있는 모바일용 운영체제인 [[파이어폭스 OS]]
  
이처럼 수많은 확장기능들과 테마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많은 확장기능을 설치해서 한 번에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고 속도가 느려진다. 또한 확장기능을 개발하여 배포한 유저가 악의를 품고 악성코드를 심어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비교적 적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확장기능의 경우에는 개발자가 개발을 갑자기 중단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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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수많은 확장기능들과 테마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많은 확장기능을 설치해서 한 번에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고 속도가 느려진다. 또한 확장기능을 개발하여 배포한 유저가 악의를 품고 악성코드를 심어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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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적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확장기능의 경우에는 개발자가 개발을 갑자기 중단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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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보호 ===
 
=== 사생활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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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E가 아닌 이상 ActiveX 플러그인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는 없다. 파이어폭스 역시 이런 점이 단점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확장 기능을 설치하여 ActiveX를 사용하게 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IE의 성능을 따라가기는 어렵다.<ref name="장단점"></ref>  대한민국에서는 ActiveX의 사용이 많기 때문에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기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IE가 아닌 이상 ActiveX 플러그인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는 없다. 파이어폭스 역시 이런 점이 단점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확장 기능을 설치하여 ActiveX를 사용하게 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IE의 성능을 따라가기는 어렵다.<ref name="장단점"></ref>  대한민국에서는 ActiveX의 사용이 많기 때문에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기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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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입력 문제 ===
 
=== 한글 입력 문제 ===
 
몇몇 파이어폭스 유저들이 모질라 커뮤니티에도 상당수 글을 올려서 정보를 공유했던 사항으로, 파이어폭스에서 입력한 문자가 IE에서 공백을 포함한 자 모자별로 풀어져서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문자 인코딩에서의 ActiveX 같은 문제점이다. 근래에는 유니코드를 쓰는 페이지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ref name="특징"></ref>
 
몇몇 파이어폭스 유저들이 모질라 커뮤니티에도 상당수 글을 올려서 정보를 공유했던 사항으로, 파이어폭스에서 입력한 문자가 IE에서 공백을 포함한 자 모자별로 풀어져서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문자 인코딩에서의 ActiveX 같은 문제점이다. 근래에는 유니코드를 쓰는 페이지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ref name="특징"></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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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유율 ==
 
== 점유율 ==
 
2000년대 초반 IE를 상대로 엄청난 속도로 점유율을 높여가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었던 파이어폭스지만 2008년 구글에서는 크롬을 내놓기 시작했다. 구글에서는 한눈에 보기 쉬운 직관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순식간에 점유율을 늘려가기 시작했다. 결국 2012년에 들어서는 파이어폭스를 앞질렀다. 모바일도 역시 크롬이 엄청난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된 크롬을 파이어폭스가 이기기란 무리였다.<ref name="티타임"></ref>
 
2000년대 초반 IE를 상대로 엄청난 속도로 점유율을 높여가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었던 파이어폭스지만 2008년 구글에서는 크롬을 내놓기 시작했다. 구글에서는 한눈에 보기 쉬운 직관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순식간에 점유율을 늘려가기 시작했다. 결국 2012년에 들어서는 파이어폭스를 앞질렀다. 모바일도 역시 크롬이 엄청난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된 크롬을 파이어폭스가 이기기란 무리였다.<ref name="티타임"></ref>
 
미연방정부의 DAP(Digital Analytics Program)에서 나온 웹 브라우저 보고서에서 파이어폭스는 6%를 기록했다. 크롬은 44.5%, 사파리는 26.7%, IE는 12.9%로 파이어폭스는 IE보다도 낮은 점유율을 보여주었다.<ref>Steven J. Vaughan-Nichols, 〈[http://www.itworld.co.kr/t/54652/%EB%B8%8C%EB%9D%BC%EC%9A%B0%EC%A0%80/107331 파이어폭스 퀀텀, 도약인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인가?]〉, 《IT World》, 2017-11-28</ref>하지만 이제 파이어폭스 퀀텀을 배포하며 속도를 2배 올린 파이어폭스는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고 있다.  
 
미연방정부의 DAP(Digital Analytics Program)에서 나온 웹 브라우저 보고서에서 파이어폭스는 6%를 기록했다. 크롬은 44.5%, 사파리는 26.7%, IE는 12.9%로 파이어폭스는 IE보다도 낮은 점유율을 보여주었다.<ref>Steven J. Vaughan-Nichols, 〈[http://www.itworld.co.kr/t/54652/%EB%B8%8C%EB%9D%BC%EC%9A%B0%EC%A0%80/107331 파이어폭스 퀀텀, 도약인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인가?]〉, 《IT World》, 2017-11-28</ref>하지만 이제 파이어폭스 퀀텀을 배포하며 속도를 2배 올린 파이어폭스는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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