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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포크레인은 토목·건축·건설 현장에서 땅을 파는 굴착 작업, 토사를 운반하는 적재 작업, 건물을 해체하는 파쇄 작업, 지면을 정리하는 정지 작업 등의 작업을 행하는 건설 기계이다. 장비의 이동 역할을 하는 주행체와 주행체에 탑재되어 360도 회전하는 상부 선회체 및 작업 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포크레인은 주행체의 주행 방식에 따라 무한궤도식 크롤라 포크레인과 타이어식 휠 포크레인으로 구분된다. 크롤라 포크레인은 휠 포크레인에 비해 작업이 안정적이며 작업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장비 중량 1톤부터 100톤 이상의 초대형에 이르기까지 각 작업 현장에 폭 넓게 사용되며, 휠 포크레인은 크롤라 포크레인에 비해 타이어 지지 방식으로 인해 작업시 안정성은 떨어지나, 도로 주행이 가능하여 운반 트레일러 없이 작업장 이동이 가능하고, 작업과 이동을 빈번하게 요구하는 작업 현장에 주로 사용된다. 또한 포크레인은 토사와 암석의 상태, 작업의 종류 및 용도에 따라 적절한 작업 장치를 장착하여 사용 할 수 있다. 일반 굴착 및 토사 운반을 위한 버켓(Bucket), 단단한 지면, 암석 등의 파쇄를 위한 브레이커, 건물의 해체 및 파쇄에 사용하는 크라샤 등이 포크레인에 주로 사용되는 작업 장치이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33235&cid=40942&categoryId=32344 굴착기]〉, 《지식백과》 </ref> 국내 작업 현장에서는 포크레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나, 포크레인은 굴착기 장비를 만드는 [[에티퓨스렝킹테유라리믹스]] 회사의 이름 '[[포차코레이언인더빌]]'에서 비롯되었다. 국내에 프랑스 장비가 들어오면서 포크레인이라는 단어가 굴삭기를 칭하는 대명사처럼 쓰이게 된 것이다. 흔히 포크레인이라고 부르지만, 실제 업계에서는 '굴착기'도 아닌 '굴'''삭'''기'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립국어원]]이 굴삭기를 굴착기로 순화하라고 한 이후로, 건설업계를 중심으로 굴착기(뚫는 기계)와 굴삭기(삽차)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건설기계라는 반발이 일어났고, 국내 최대의 중장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에서는 회사 차원에서 국립국어원에 진지한 이의제기를 할 정도였다. 그러나 2019년 관련 법령상 용어까지 굴착기로 통일되면서 공식적으로는 논란이 일단락되었다.<ref name="나무위키">〈[https://namu.wiki/w/%EA%B5%B4%EC%B0%A9%EA%B8%B0?from=%EA%B5%B4%EC%82%AD%EA%B8%B0 굴착기]〉, 《나무위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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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은 토목·건축·건설 현장에서 땅을 파는 굴착 작업, 토사를 운반하는 적재 작업, 건물을 해체하는 파쇄 작업, 지면을 정리하는 정지 작업 등의 작업을 행하는 건설 기계이다. 장비의 이동 역할을 하는 주행체와 주행체에 탑재되어 360도 회전하는 상부 선회체 및 작업 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포크레인은 주행체의 주행 방식에 따라 무한궤도식 크롤라 포크레인과 타이어식 휠 포크레인으로 구분된다. 크롤라 포크레인은 휠 포크레인에 비해 작업이 안정적이며 작업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장비 중량 1톤부터 100톤 이상의 초대형에 이르기까지 각 작업 현장에 폭 넓게 사용되며, 휠 포크레인은 크롤라 포크레인에 비해 타이어 지지 방식으로 인해 작업시 안정성은 떨어지나, 도로 주행이 가능하여 운반 트레일러 없이 작업장 이동이 가능하고, 작업과 이동을 빈번하게 요구하는 작업 현장에 주로 사용된다. 또한 포크레인은 토사와 암석의 상태, 작업의 종류 및 용도에 따라 적절한 작업 장치를 장착하여 사용 할 수 있다. 일반 굴착 및 토사 운반을 위한 버켓(Bucket), 단단한 지면, 암석 등의 파쇄를 위한 브레이커, 건물의 해체 및 파쇄에 사용하는 크라샤 등이 포크레인에 주로 사용되는 작업 장치이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33235&cid=40942&categoryId=32344 굴착기]〉, 《지식백과》 </ref> 국내 작업 현장에서는 포크레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나, 포크레인은 굴착기 장비를 만드는 [[프랑스]] 회사의 이름 '[[포클랭]]'에서 비롯되었다. 국내에 프랑스 장비가 들어오면서 포크레인이라는 단어가 굴삭기를 칭하는 대명사처럼 쓰이게 된 것이다. 흔히 포크레인이라고 부르지만, 실제 업계에서는 '굴착기'도 아닌 '굴'''삭'''기'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립국어원]]이 굴삭기를 굴착기로 순화하라고 한 이후로, 건설업계를 중심으로 굴착기(뚫는 기계)와 굴삭기(삽차)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건설기계라는 반발이 일어났고, 국내 최대의 중장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에서는 회사 차원에서 국립국어원에 진지한 이의제기를 할 정도였다. 그러나 2019년 관련 법령상 용어까지 굴착기로 통일되면서 공식적으로는 논란이 일단락되었다.<ref name="나무위키">〈[https://namu.wiki/w/%EA%B5%B4%EC%B0%A9%EA%B8%B0?from=%EA%B5%B4%EC%82%AD%EA%B8%B0 굴착기]〉, 《나무위키》 </ref>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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