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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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Volkswagen Touareg)은 [[독일]]의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이 2002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폭스바겐의 상용 밴 차종인 [[폭스바겐 트랜스포터]]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가져와 엔진을 세로로 배치할 수 있게 플랫폼을 개조하였으며, [[아우디 Q7]] 및 포르쉐 [[카이엔]]과 플랫폼을 같이 쓴다. 투아렉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폭스바겐 현지공장에서 Q7과 함께 생산하며, 카이엔의 차체만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제작한 후 작센주 라이프치히의 [[포르쉐]] 공장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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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렉''' (Volkswagen Touareg)은 독일의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이 2002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폭스바겐의 상용 밴 차종인 트랜스포터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가져와 엔진을 세로로 배치할 수 있게 플랫폼을 개조하였으며, [[아우디 Q7]] 및 포르쉐 [[카이엔]]과 플랫폼을 같이 쓴다. 투아렉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폭스바겐 현지공장에서 Q7과 함께 생산하며, 카이엔의 차체만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제작한 후 작센주 라이프치히의 [[포르쉐]] 공장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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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폭스바겐 투아렉은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2002년부터 폭스바겐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생산한 중형 고급 SUV다. 이 차량은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내륙에 거주하는 유목민 투아렉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세대를 기점으로 투아렉은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Q7]]과 함께 플랫폼과 많은 기술을 공유하며 함께 개발되었다. 이 차량들은 처음부터 현대적인 유니바디 SUV로 개발되었으며, 곳곳에 독립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도로 위와 밖 모두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투아렉의 3세대는 2018년부터 생산 중이다. 초기 세대(2002~2010년)는 5, 6, 8, 10 및 12기통 엔진 선택을 포함하여 엔진 블록의 탁월한 선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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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는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2002년부터 폭스바겐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생산한 중형 고급 SUV다. 이 차량은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내륙에 거주하는 유목민 투아렉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세대를 기점으로 투아렉은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Q7]]과 함께 플랫폼과 많은 기술을 공유하며 함께 개발되었다. 이 차량들은 처음부터 현대적인 유니바디 SUV로 개발되었으며, 곳곳에 독립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도로 위와 밖 모두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투아렉의 3세대는 2018년부터 생산 중이다. 초기 세대(2002~2010년)는 5, 6, 8, 10 및 12기통 엔진 선택을 포함하여 엔진 블록의 탁월한 선택을 제공했다.
  
 
==역사==
 
==역사==
폭스바겐 투아렉(내부 명칭 Typ 7L)은 [[포르쉐]]와 [[폭스바겐그룹]]이 [[아우디]]와 폭스바겐 브랜드가 참여하는 합작 프로젝트로 개발됐다. 스포츠카처럼 노상에서 다룰 수 있는 오프로드 차량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그 후 포르쉐의 CEO 웬델린 위데킹은 때때로 변덕스러운 스포츠카 시장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자동차로 포르쉐의 제품군을 확장하기를 원했다. 이 때문에 포르쉐는 SUV 부문에서 이전에 하지 않았던, 오프로드에서 성능이 뛰어나지만 진짜 스포츠카처럼 도로에서 다루어지는 섀시를 디자인하게 되었다. 따라서 폭스바겐의 투아렉과 아우디의 Q7은 포르쉐가 자랑하는 스포츠카 자질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포르쉐의 사상 첫 4도어 차량용으로 디자인된 독특하고 성능이 뛰어난 섀시의 혜택을 받았다. 300명이 넘는 인원을 보유한 이 팀은 클라우스 게르하르트 울퍼트가 이끌었고 포르쉐가 본사를 두고 있는 독일 웨이삭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공동 프로젝트는 3개 브랜드 모델 간 스타일링, 장비, 성능, 기술적 차이가 크지만 VW 투아렉,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이 공유한 폭스바겐 그룹 PL71 플랫폼으로 귀결됐다. 투아렉과 포르쉐는 모두 5인승이고, Q7의 늘어진 휠베이스는 7명의 승객을 위한 세 번째 열을 수용한다. 폭스바겐 투아렉은 아우디 Q7과 나란히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폭스바겐 브라티슬라바 공장에 세워져 있다. 포르쉐 카이엔은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포르쉐가 카옌 생산을 위해 건설한 플랜트 용도로 만든 것이다. 7L 타입 개발 당시와 생산 초기 몇 년간 포르쉐는 독자적 소유였으며 지금과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일원이 아니었다. 포르쉐는 카옌을 앞세워 자동차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당 수익을 올렸다. 주로 카옌의 이익 때문에 포르쉐는 나중에 폭스바겐을 거의 사들였다. 수요와 미국 달러 대비 유로화 환율은 물론 미국 내 가격과 환경 정책 등 때문에 V6와 V8 엔진 모델이 폭스바겐의 아메리칸 투아렉 제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다른 폭스바겐 브랜드 차량들과 비교해 볼 때, 투아렉은 보다 고급스런 트림을 하고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다른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와 경쟁했다. 그러나 V10 TDI 터보차지 직분사(TDI) 디젤 엔진은 2004년식(환경상의 이유로 당겨지기 전)에 일부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들은 "타이어 I 배출량 개념 (43 주 배출량)"으로 2006년 모델 연도를 위해 미국으로 반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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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내부 명칭 Typ 7L)는 포르쉐와 폭스바겐 그룹이 아우디와 폭스바겐 브랜드가 참여하는 합작 프로젝트로 개발됐다. 스포츠카처럼 노상에서 다룰 수 있는 오프로드 차량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그 후 포르쉐의 CEO 웬델린 위데킹은 때때로 변덕스러운 스포츠카 시장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자동차로 포르쉐의 제품군을 확장하기를 원했다. 이 때문에 포르쉐는 SUV 부문에서 이전에 하지 않았던, 오프로드에서 성능이 뛰어나지만 진짜 스포츠카처럼 도로에서 다루어지는 섀시를 디자인하게 되었다. 따라서 폭스바겐의 투아렉과 아우디의 Q7은 포르쉐가 자랑하는 스포츠카 자질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포르쉐의 사상 첫 4도어 차량용으로 디자인된 독특하고 성능이 뛰어난 섀시의 혜택을 받았다. 300명이 넘는 인원을 보유한 이 팀은 클라우스 게르하르트 울퍼트가 이끌었고 포르쉐가 본사를 두고 있는 독일 웨이삭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공동 프로젝트는 3개 브랜드 모델 간 스타일링, 장비, 성능, 기술적 차이가 크지만 VW 투아렉,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이 공유한 폭스바겐 그룹 PL71 플랫폼으로 귀결됐다. 투아렉과 포르쉐는 모두 5인승이고, Q7의 늘어진 휠베이스는 7명의 승객을 위한 세 번째 열을 수용한다. 폭스바겐 투아렉은 아우디 Q7과 나란히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폭스바겐 브라티슬라바 공장에 세워져 있다. 포르쉐 카이엔은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포르쉐가 카옌 생산을 위해 건설한 플랜트 용도로 만든 것이다. 7L 타입 개발 당시와 생산 초기 몇 년간 포르쉐는 독자적 소유였으며 지금과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일원이 아니었다. 포르쉐는 카옌을 앞세워 자동차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당 수익을 올렸다. 주로 카옌의 이익 때문에 포르쉐는 나중에 폭스바겐을 거의 사들였다. 수요와 미국 달러 대비 유로화 환율은 물론 미국 내 가격과 환경 정책 등 때문에 V6와 V8 엔진 모델이 폭스바겐의 아메리칸 투아렉 제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다른 폭스바겐 브랜드 차량들과 비교해 볼 때, 투아렉은 보다 고급스런 트림을 하고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다른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와 경쟁했다. 그러나 V10 TDI 터보차지 직분사(TDI) 디젤 엔진은 2004년식(환경상의 이유로 당겨지기 전)에 일부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들은 "타이어 I 배출량 개념 (43 주 배출량)"으로 2006년 모델 연도를 위해 미국으로 반환되었다.
  
 
==특징==
 
==특징==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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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폭스바겐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모두 쏟아 부은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 SUV의 정수를 보여준다. 강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된 신형 투아렉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꼼꼼한 장인정신으로 완성되었으며, 주행성능 및 편의성, 안전성 등 모든 요소에서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혁신이 이뤄졌다. 새로운 시대를 반영한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과 함께 각종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장비, 조명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융합을 통해 미래 프리미엄 SUV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폭스바겐은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신형 투아렉으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 투아렉에 탑재된 이노비전 콕핏은 12인치 디스플레이 계기반과 15인치 디스플레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통합돼 전통적인 버튼이나 스위치의 조작이 거의 없는 디지털 방식의 컨트롤 시스템이다. 직관적인 컨트롤과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웨이즈-온(Always-on), 그리고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신형 투아렉의 인테리어는 미래 자동차 실내공간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을 통해 제어되는 새로운 시스템과 프로그램 덕분에 신형 투아렉을 마치 스마트폰처럼 필요에 맞게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신형 투아렉은 가장 최신기술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밤에도 사람이나 동물을 감지하고(Night Vision assistance system), 최대 60km/h 까지 반 자율 주행이 기능하며, 전방 교차로 등의 도로상황을 감지해 반응하는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Front Cross Traffic Assist)도 갖췄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IQ.Light – LED matrix headlights)는 카메라와 연동돼 실시간 조사각 및 방향을 조절하고, 앞 유리에 정보를 직접 비추는 전방표시장치도 채용돼 있다. 액티브 올-휠 스티어링(active all-wheel steering)과 전자 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새로운 안티롤바(Anti-roll Bar)는 키가 크고 무거운 SUV를 컴팩트카를 운전하는 듯 빠르게 반응하게 해준다. 이 모든 첨단장비가 새로운 중앙 제어 장치를 통해 상호 연결돼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며 직관적인 운전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2018년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브랜드 최상위 라인업이자 첨단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며, 투아렉을 통해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 또한 포괄적으로 확장했다.<ref>민준식 기자, 〈[http://www.cartv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538 폭스바겐, 완전히 바뀐 투아렉 공개]〉, 《교통뉴스》, 2018-03-2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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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모두 쏟아 부은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 SUV의 정수를 보여준다. 강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된 신형 투아렉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꼼꼼한 장인정신으로 완성되었으며, 주행성능 및 편의성, 안전성 등 모든 요소에서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혁신이 이뤄졌다. 새로운 시대를 반영한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과 함께 각종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장비, 조명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융합을 통해 미래 프리미엄 SUV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폭스바겐은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신형 투아렉으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 투아렉에 탑재된 이노비전 콕핏은 12인치 디스플레이 계기반과 15인치 디스플레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통합돼 전통적인 버튼이나 스위치의 조작이 거의 없는 디지털 방식의 컨트롤 시스템이다. 직관적인 컨트롤과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웨이즈-온(Always-on), 그리고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신형 투아렉의 인테리어는 미래 자동차 실내공간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을 통해 제어되는 새로운 시스템과 프로그램 덕분에 신형 투아렉을 마치 스마트폰처럼 필요에 맞게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신형 투아렉은 가장 최신기술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밤에도 사람이나 동물을 감지하고(Night Vision assistance system), 최대 60km/h 까지 반 자율 주행이 기능하며, 전방 교차로 등의 도로상황을 감지해 반응하는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Front Cross Traffic Assist)도 갖췄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IQ.Light – LED matrix headlights)는 카메라와 연동돼 실시간 조사각 및 방향을 조절하고, 앞 유리에 정보를 직접 비추는 전방표시장치도 채용돼 있다. 액티브 올-휠 스티어링(active all-wheel steering)과 전자 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새로운 안티롤바(Anti-roll Bar)는 키가 크고 무거운 SUV를 컴팩트카를 운전하는 듯 빠르게 반응하게 해준다. 이 모든 첨단장비가 새로운 중앙 제어 장치를 통해 상호 연결돼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며 직관적인 운전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2018년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브랜드 최상위 라인업이자 첨단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며, 투아렉을 통해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 또한 포괄적으로 확장했다.<ref>민준식 기자, 〈[http://www.cartv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538 폭스바겐, 완전히 바뀐 투아렉 공개]〉, 《교통뉴스》, 2018-03-26</ref>
* '''외장''' : 다이내믹한 투아렉은 역동적인 외관이 강조된 R-라인은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 있다. 프런트 범퍼에 디자인된 R-라인 고유의 C 시그니처, 독특한 21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 차체 색상의 휠 패널, 특수 설계된 전면 및 후면 범퍼의 R-라인 스타일링은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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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장'''
*'''내장''' : 투아렉R-라인 옵션으로 첫 감촉부터 생생한 내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히팅 기능 및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은 가죽 소재로 구성되었으며, 각인된 R-라인 로고는 실버 웨이브(Silver Wave) 알루미늄 데코 소재와 함께 투아렉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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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한 투아렉은 역동적인 외관이 강조된 R-라인은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 있다. 프런트 범퍼에 디자인된 R-라인 고유의 C 시그니처, 독특한 21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 차체 색상의 휠 패널, 특수 설계된 전면 및 후면 범퍼의 R-라인 스타일링은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표현한다.
*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의 R-라인 로고가 새겨진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는 투아렉의 R-라인 패키지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더욱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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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카 알로이 휠''' : 9.5 J x 21”, 타이어 285/40 R 21, 투아렉 R-라인에 적용된 21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이 투아렉의 다이내믹한 외관을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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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 '''어고 컴포트 시트''' : 사보나 레더로 제작된 에르고 컴포트(ErgoComfort)시트와 카본 스타일(스플리트 가죽)을 활용한 투톤 디자인으로 내부 공간을 더욱 스포티하게 연출한다. 특히 앞좌석 R-Line 로고가 새겨진 크리스털 그레이 데코와 이노비전 콕핏 디스플레이의 적절한 조화는 전에 없던 우아함을 선사한다.<ref name="폭스바겐 공식"></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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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렉R-라인 옵션으로 첫 감촉부터 생생한 내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히팅 기능 및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은 가죽 소재로 구성되었으며, 각인된 R-Line 로고는 실버 웨이브(Silver Wave) 알루미늄 데코 소재와 함께 투아렉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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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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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과 조수석 도어의 R-라인 로고가 새겨진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는 투아렉의 R-라인 패키지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더욱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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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카 알로이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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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J x 21”, Tyres 285/40 R 21, 투아렉 R-라인에 적용된 21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이 투아렉의 다이내믹한 외관을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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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고 컴포트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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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나 레더로 제작된 에르고 컴포트(ErgoComfort)시트와 카본 스타일(스플리트 가죽)을 활용한 투톤 디자인으로 내부 공간을 더욱 스포티하게 연출한다. 특히 앞좌석 R-Line 로고가 새겨진 크리스털 그레이 데코와 이노비전 콕핏 디스플레이의 적절한 조화는 전에 없던 우아함을 선사한다.<ref name="폭스바겐 공식"></ref>
  
 
==주요 모델==
 
==주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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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리프트​'''(2006-2010)
 
* '''페이스리프트​'''(2006-2010)
:투아렉의 첫 페이스리프트는 2007년 뉴욕 오토 쇼에서 2008년 모델로 북미에 데뷔하면서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폭스바겐 승용차 제품군의 다른 차폐 그릴을 탑재했다. 업데이트된 투아렉은 2300개 이상의 재설계된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몇 가지 새로운 기술적 특징을 자랑한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과 연계하여 작동하며 느슨한 표면에서 제동 거리를 최대 25% 단축하는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 플러스 교통 상황에 따라 차의 속도를 늦추거나 정지시킬 수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인 프론트 스캔 사각지대 모니터인 사이드스캔으로 차량 후면의 레이더를 이용해 다른 차의 존재를 감지하고, 윙 미러에 내장된 발광다이오드(LED)가 깜박이게 한다. 운전자가 퇴장을 지시하면 다른 차량이 투아렉의 시야 밖으로 이동할 때까지 LED가 가속 속도로 깜박여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이미 긴 옵션 목록과 함께 2007년형 투아렉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패키지, 전복 센서, 620와트 다뉴디오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컴포트 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모든 디젤 버전에는 디젤 미립자 필터 표준이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얼굴을 드러낸 투아렉은 2008~2010년 모델 연도의 투아렉2로 판매되었고, 2011년에 투아렉으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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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렉의 첫 페이스리프트는 2007년 뉴욕 오토 쇼에서 2008년 모델로 북미에 데뷔하면서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폭스바겐 승용차 제품군의 다른 차폐 그릴을 탑재했다. 업데이트된 투아렉은 2300개 이상의 재설계된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몇 가지 새로운 기술적 특징을 자랑한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과 연계하여 작동하며 느슨한 표면에서 제동 거리를 최대 25% 단축하는 ABS 플러스 교통 상황에 따라 차의 속도를 늦추거나 정지시킬 수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인 프론트 스캔 사각지대 모니터인 사이드스캔으로 차량 후면의 레이더를 이용해 다른 차의 존재를 감지하고, 윙 미러에 내장된 발광다이오드(LED)가 깜박이게 한다. 운전자가 퇴장을 지시하면 다른 차량이 투아렉의 시야 밖으로 이동할 때까지 LED가 가속 속도로 깜박여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이미 긴 옵션 목록과 함께 2007년형 투아렉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패키지, 전복 센서, 620와트 다뉴디오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컴포트 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모든 디젤 버전에는 디젤 미립자 필터 표준이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얼굴을 드러낸 투아렉은 2008~2010년 모델 연도의 투아렉2로 판매되었고, 2011년에 투아렉으로 되돌아갔다.
  
 
* '''R50'''(2007–2010)
 
* '''R50'''(200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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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TDI 클린 디젤은 선택적 촉매 저감(SCR) 시스템이 장착된 V6 TDI 버전이며, 미국과 캐나다의 V10 TDI를 대체한다. 투아렉은 AdBlue 솔루션을 저장하는 스페어 타이어 아래 차량 후면에 4.5 US 갤런(17l; 3.7imf gal) 탱크를 포함하고 있다. 이 탱크는 6,000–10,000마일(9,700–16,100km)마다 보충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아렉은 무거운 무게 때문에 제타 클린 디젤 TDI에서 발견된 NOX 저장 촉매를 포함하지 않는다. 투아렉 블루TDI는 200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V6 TDI 클린 디젤의 제작 버전이 2008년 LA 오토 쇼에서 공개됐다. 2008년 북미에서 제작 판 판매가 계획됐지만 2009년이 되어서야 시작됐다. 샌더 쿠이켄 기술개발 디젤 애플리케이션(앱)인 폭스바겐 AG는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만든 애드블루 시스템을 개발한 엔지니어 중 한 명이었다. 쿠이켄은 VW 투아렉 디젤과 가솔린 차량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V6 TDI 클린 디젤은 선택적 촉매 저감(SCR) 시스템이 장착된 V6 TDI 버전이며, 미국과 캐나다의 V10 TDI를 대체한다. 투아렉은 AdBlue 솔루션을 저장하는 스페어 타이어 아래 차량 후면에 4.5 US 갤런(17l; 3.7imf gal) 탱크를 포함하고 있다. 이 탱크는 6,000–10,000마일(9,700–16,100km)마다 보충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아렉은 무거운 무게 때문에 제타 클린 디젤 TDI에서 발견된 NOX 저장 촉매를 포함하지 않는다. 투아렉 블루TDI는 200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V6 TDI 클린 디젤의 제작 버전이 2008년 LA 오토 쇼에서 공개됐다. 2008년 북미에서 제작 판 판매가 계획됐지만 2009년이 되어서야 시작됐다. 샌더 쿠이켄 기술개발 디젤 애플리케이션(앱)인 폭스바겐 AG는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만든 애드블루 시스템을 개발한 엔지니어 중 한 명이었다. 쿠이켄은 VW 투아렉 디젤과 가솔린 차량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 '''투아렉 "럭스 리미티드"'''"(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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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아렉 "Lux Limited"'''"(2009-)
 
:투아렉 "Lux Limited"는 미국 시장을 위한 V6 TDI 클린 디젤(225PS), V6 FSI, V8 FSI의 버전이다. 20인치 알로이 휠("산"형)과 275개의 올시즌 타이어 사이즈가 있고 4가지 바디 컬러(비스케이 블루, 블랙 매직 펄, 캄파넬라 화이트, 갈라파고스 그레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바디 컬러 공기역학 바디 키트, 듀얼 파워 프론트 시트, 풀 크리켓 투톤 가죽 인테리어, 스트리밍 블루투스 오디오가 장착된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320와트 11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적응형 고강도 방전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이 차량은 2009 NAIAS에서 공개되었다.
 
:투아렉 "Lux Limited"는 미국 시장을 위한 V6 TDI 클린 디젤(225PS), V6 FSI, V8 FSI의 버전이다. 20인치 알로이 휠("산"형)과 275개의 올시즌 타이어 사이즈가 있고 4가지 바디 컬러(비스케이 블루, 블랙 매직 펄, 캄파넬라 화이트, 갈라파고스 그레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바디 컬러 공기역학 바디 키트, 듀얼 파워 프론트 시트, 풀 크리켓 투톤 가죽 인테리어, 스트리밍 블루투스 오디오가 장착된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320와트 11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적응형 고강도 방전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이 차량은 2009 NAIAS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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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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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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