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퓨얼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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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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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의 성장
 
;경쟁사의 성장
2021년, 탄소 순 배출량을 전혀 없게 하는 [[넷 제로]]가 산업계의 중심으로 급부상했다. 이러한 넷 제로 시대에는 공장까지 친환경 에너지로 돌려야 하는데 여기서 가장 유력한 에너지원이 수소 에너지이다. 자연 또는 부생물질로 얻은 수소를 연료전지에 탑재하면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마존]](Amazon)과 [[월마트]](Walmart) 등 글로벌 유통기업들은 자사의 지게차 등에 수소 연료전지를 탑재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시설을 구축했다. [[대산그린에너지㈜]]와 [[경기그린에너지㈜]]는 [[두산퓨얼셀㈜]](Dosan Fuelcell)과 한국퓨얼셀㈜이 수소 연료전지를 공급해 건설한 발전소이다. 특히, 대산그린에너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로 16만 가구가 넉넉하게 사용할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퓨얼셀㈜은 국내 최초 연료전지 회사로 2007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2021년 연료전지 업계 1위인 두산퓨얼셀㈜보다 7년 먼저 연료전지를 만들었다. 두산퓨얼셀㈜은 2014년 미국 퓨얼셀파워를 인수하면서 연료전지 사업에 뛰어들어, 2020년 3분기 기준 점유율은 두산퓨얼셀㈜이 64%로 1위이고, 한국퓨얼셀㈜은 25%로 하락했다. 불과 2014년까지는 한국퓨얼셀㈜의 연료전지 사업 점유율은 90%에 달했지만, 경쟁사인 두산퓨얼셀㈜에게 역전을 당했다.<ref>블로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549932&memberNo=2886464&vType=VERTICAL 수소 시대 '퍼스트 무버' 한국퓨얼셀 추락의 의미]〉, 《네이버 포스트》, 2021-01-23</ref> 두산퓨얼셀㈜은 수소 생산부터 전기차 충전까지 수소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 확장 계획을 2021년 3월 3일 2021년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소용품의 제조/판매/서비스업, 수소생산시설/수소연료공급시설의 설치 및 운영사업, 수소연료의 생산/공급/판매사업,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2020년 11월 분기 보고서에서 "수소경제의 급격한 확대로 신사업 진출을 위한 계획 수립 중이다"라며 "수전해 수소생산 설비,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 기반의 선박용 시스템 개발 등 수소 벨류체인 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에스케이그룹]](SK Group)과 [[한화그룹]](Hanwha Group) 등 수소 경제의 후발주자들이 앞다퉈 수소 사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두 그룹은 해외 기업 인수/합병과 지분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퓨얼셀㈜ 경쟁사들의 성장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다.<ref>장덕진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0511250650507 두산퓨얼셀의 큰 그림...수소 생산부터 전기차 충전까지 진출]〉, 《머니투데이》, 2021-03-0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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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탄소 순 배출량을 전혀 없게 하는 [[넷 제로]]가 산업계의 중심으로 급부상했다. 이러한 넷 제로 시대에는 공장까지 친환경 에너지로 돌려야 하는데 여기서 가장 유력한 에너지원이 수소 에너지이다. 자연 또는 부생물질로 얻은 수소를 연료전지에 탑재하면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마존]](Amazon)과 [[월마트]](Walmart) 등 글로벌 유통기업들은 자사의 지게차 등에 수소 연료전지를 탑재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시설을 구축했다. [[대산그린에너지㈜]]와 [[경기그린에너지㈜]]는 [[두산퓨얼셀㈜]](Dosan Fuelcell)과 한국퓨얼셀㈜이 수소 연료전지를 공급해 건설한 발전소이다. 특히, 대산그린에너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로 16만 가구가 넉넉하게 사용할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퓨얼셀㈜은 국내 최초 연료전지 회사로 2007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2021년 연료전지 업계 1위인 두산퓨얼셀㈜보다 7년 먼저 연료전지를 만들었다. 두산퓨얼셀㈜은 2014년 미국 퓨얼셀파워를 인수하면서 연료전지 사업에 뛰어들어, 2020년 3분기 기준 점유율은 두산퓨얼셀㈜이 64%로 1위이고, 한국퓨얼셀㈜은 25%로 하락했다. 불과 2014년까지는 한국퓨얼셀㈜의 연료전지 사업 점유율은 90%에 달했지만, 경쟁사인 두산퓨얼셀㈜에게 역전을 당했다.<ref>블로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549932&memberNo=2886464&vType=VERTICAL 수소 시대 '퍼스트 무버' 한국퓨얼셀 추락의 의미]〉, 《네이버 포스트》, 2021-01-23</ref> 두산퓨얼셀㈜은 수소 생산부터 전기차 충전까지 수소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 확장 계획을 2021년 3월 3일 2021년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소용품의 제조/판매/서비스업, 수소생산시설/수소연료공급시설의 설치 및 운영사업, 수소연료의 생산/공급/판매사업,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2020년 11월 분기 보고서에서 "수소경제의 급격한 확대로 신사업 진출을 위한 계획 수립 중이다"라며 "수전해 수소생산 설비,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 기반의 선박용 시스템 개발 등 수소 벨류체인 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에스케이그룹]]과 [[한화그룹]] 등 수소 경제의 후발주자들이 앞다퉈 수소 사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두 그룹은 해외 기업 인수/합병과 지분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퓨얼셀㈜ 경쟁사들의 성장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다.<ref>장덕진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0511250650507 두산퓨얼셀의 큰 그림...수소 생산부터 전기차 충전까지 진출]〉, 《머니투데이》, 2021-03-05</ref>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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