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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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7일에는 현대자동차의 차량에서 급발진 현상이 지속해서 발생되고 있으며 제동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아반떼 하이브리드 관련 신고는 총 40건으로 이중 78% 가량인 31건이 제동장치 문제로 발생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해당 건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중이며 기술 심의위원회 단계를 거쳐 절차대로 진행 중"라면서 "급제동 문제 해결 때문에 약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f>신준섭 기자,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10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치명적 제동 결함?]〉, 《그린포스트코리아》, 2012-05-17</ref>
 
2012년 05월 17일에는 현대자동차의 차량에서 급발진 현상이 지속해서 발생되고 있으며 제동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아반떼 하이브리드 관련 신고는 총 40건으로 이중 78% 가량인 31건이 제동장치 문제로 발생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해당 건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중이며 기술 심의위원회 단계를 거쳐 절차대로 진행 중"라면서 "급제동 문제 해결 때문에 약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f>신준섭 기자,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10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치명적 제동 결함?]〉, 《그린포스트코리아》, 2012-05-17</ref>
  
2010년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구입한 한 여성은 차량의 브레이크 작동이 뜻대로 되지 않아 위험한 상황을 여러 차례 겪었다고 밝혔다. 시내 주행 중 정지신호에 급하게 멈추려고 했지만 갑자기 브레이크 제동이 안돼 1미터 가량 차량이 앞으로 밀렸으며 과속방지턱을 만나 속도를 줄일 때도 이 같은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문제는 현대자동차 측이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로 책임을 회피하며 제대로 된 대응조치를 해주지 않은데 있다. 당시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는 이와 같은 결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났으며 2012년 04월 01일 부터 22일 까지 하이브리드 관련 결함 신고 63건 중 54건이 제동장치와 관련되어 있었다.<ref>정진수 기자,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20822/48792735/1 “아반떼 하이브리드, 브레이크 밟았는데 쭉~”]〉, 《동아경제》, 2012-08-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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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구입한 한 여성은 차량의 브레이크작동이 뜻대로 되지 않아 위험한 상황을 여러 차례 겪었다고 밝혔다. 시내 주행 중 정지신호에 급하게 멈추려고 했지만 갑자기 브레이크 제동이 안돼 1미터 가량 차량이 앞으로 밀렸으며 과속방지턱을 만나 속도를 줄일 때도 이 같은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문제는 현대자동차 측이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로 책임을 회피하며 제대로 된 대응조치를 해주지 않은데 있다. 당시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는 이와 같은 결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났으며 2012년 04월 01일 부터 22일 까지 하이브리드 관련 결함 신고 63건 중 54건이 제동장치와 관련되어 있었다.<ref>정진수 기자,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20822/48792735/1 “아반떼 하이브리드, 브레이크 밟았는데 쭉~”]〉, 《동아경제》, 2012-08-22</ref>
  
 
==현황==
 
==현황==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소장 구창환은 “2020년 8월 20일부터 2020년 9월 20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17,698,39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낸 결과, 아반떼가 4위를 차지했다”고 밝히며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순위권을 벗어나 국산자동차 브랜드평판 4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국산자동차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 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며, “지난 8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15,099,760개와 비교하면 17.21%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아반떼의 경우 참여지수 510,829, 미디어지수 143,149, 소통지수 16,597, 커뮤니티지수 92,462를 달성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는 763,036으로 분석되었다. 2020년 8월 브랜드 평판 지수인 957,311과 비교하면 20.29%의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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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소장 구창환은 “2020년 8월 20일부터 2020년 9월 20일까지의 국산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17,698,39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낸 결과, 아반떼가 4위를 차지했다”고 밝히며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순위권을 벗어나 국산자동차 브랜드평판 4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국산자동차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며, “지난 8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15,099,760개와 비교하면 17.21%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아반떼의 경우 참여지수 510,829, 미디어지수 143,149, 소통지수 16,597, 커뮤니티지수 92,462를 달성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63,036으로 분석되었다. 2020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인 957,311과 비교하면 20.29%의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차량 공유 브랜드 그린카와 손을 잡고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2020년 9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한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그린카 차량 공유를 통한 다양한 이동 경험과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성능, 그린 뉴딜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린카 에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2020년 09월 2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ref>김예지 기자,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595 아반떼, 평판지수 하락하며 두 계단 순위 떨어져... 2020년 9월 국산자동차 브랜드평판 4위]〉, 《미래한국》, 2020-09-28</ref>
 
한편, 현대자동차는 차량 공유 브랜드 그린카와 손을 잡고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2020년 9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한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그린카 차량 공유를 통한 다양한 이동 경험과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성능, 그린 뉴딜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린카 에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2020년 09월 2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ref>김예지 기자,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595 아반떼, 평판지수 하락하며 두 계단 순위 떨어져... 2020년 9월 국산자동차 브랜드평판 4위]〉, 《미래한국》, 2020-09-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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