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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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엣지컴퓨팅]] | + | [[엣지컴퓨팅]]은 사용자 또는 [[데이터]] 소스의 물리적인 위치나 그 위치와 가까운 곳에서 컴퓨팅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컴퓨팅 서비스를 사용자가 사용하는 단말 장치와 가까운 위치에서 처리하게 되면 사용자는 더욱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엣지컴퓨팅은 기업이 다수의 위치에서 공통의 리소스 풀을 사용하여 데이터 연산 및 처리를 분산시킬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
비유를 통해 설명하자면 엣지컴퓨팅과 도넛은 공통점이 있다. 소비자 가까이 있을수록 좋다는 것이다. 집 근처 도넛 가게에 가는 건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책상 위 손만 뻗으면 닿는 곳에 도넛이 있다면 즉각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엣지컴퓨팅도 마찬가지이다.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를 전송하면 반을 얻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하지만 사용자 가까이에 있는 에지 서버에 데이터를 전송하면 무지개색 토핑이 뿌려진 글레이즈 도넛이 담긴 핑크색 박스에서 바로 도넛을 집어 먹는 것과 같다. | 비유를 통해 설명하자면 엣지컴퓨팅과 도넛은 공통점이 있다. 소비자 가까이 있을수록 좋다는 것이다. 집 근처 도넛 가게에 가는 건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책상 위 손만 뻗으면 닿는 곳에 도넛이 있다면 즉각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엣지컴퓨팅도 마찬가지이다.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를 전송하면 반을 얻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하지만 사용자 가까이에 있는 에지 서버에 데이터를 전송하면 무지개색 토핑이 뿌려진 글레이즈 도넛이 담긴 핑크색 박스에서 바로 도넛을 집어 먹는 것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