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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은 인간의 자연어 형식의 질문들에 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컴퓨터이다. 시험 책임자 데이비드 페루치(David Ferrucci)가 주도한 [[아이비엠]](IBM)의 딥큐에이(DeepQA)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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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은 사람의 목소리를 인지하고 인간이 묻는 질문의 답을 찾아 음성으로 답한다. 인간을 닮은 컴퓨터 튜링의 기계인 인공지능은 아이비엠 연구소가 개발한 왓슨에 의해 현실화되었다. 인간의 언어로 묻는 질문을 알아듣고 빠른 시간 안에 답을 찾아내어 음성으로 답하는 왓슨 컴퓨터는 인간의 지능과 닮았을 뿐만 아니라 속도와 정확성에서는 인간의 능력을 앞섰다. 아이비엠의 초대 회장 토머스 왓슨(Thomas John Watson)에서 이름을 따온 왓슨은 "고도의 자연 언어처리, 정보수집, 지식재현, 사고, 기계학습을 질문-응답 영역에 적용한 것"이라고 한다. 왓슨은 파워 세븐(Power 7) 프로세서와 아이비엠의 딥큐에이 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90개의 아이비엠 파워 750(Power 750) 서버로 구성되고, 총 2880개의 파워세븐 코어 프로세서가 작동하며 18테라바이트의 램을 이용한다.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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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이비엠 연구책임자가 동료들과 식사를 하는 도중에 미국의 텔레비전 퀴즈쇼인 [[제퍼디]] 게임을 시청하느라 모두 침묵에 빠진 것에 주목했다. 식사 중이던 레스토랑 손님들이 다들 텔레비전 앞으로 모여들었다.<ref> 왓슨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99%93%EC%8A%A8(%EC%9D%B8%EA%B3%B5%EC%A7%80%EB%8A%A5)</ref> 2005년 아이비엠 연구팀 이사 폴 혼은 찰스 리켈에게 개발자들을 배정해 주면서, 제퍼디에서 인간을 이기는 왓슨 개발을 해보라고 지시했다. 1년 뒤인 2006년 아이비엠 개발부서의 수석 매니저 데이비드 페루치가 최초의 테스트를 하였다. 테스트에서 경쟁자인 사람 중에서 최고 득점자는 왓슨보다 절반의 시간 만에 95%를 맞추었는데, 왓슨은 15%만 맞추었다. 2007년 왓슨 개발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에서 5년의 개발 기간과 15명의 연구자를 배정받았다. 2008년 개발팀은 제퍼디 챔피언과 겨룰 수 있는 수준으로 왓슨을 개발했다. 그리고 2010년, 마침내 왓슨은 인간 경쟁자를 이겼다. 왓슨은 4테라바이트의 디스크 공간의 구조화/비구조화된 콘텐츠에 접근하였는데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에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았다. 각 단서마다 왓슨의 가장 가능성 있는 세 개의 응답이 텔레비전 화면에 띄워졌고, 게임 신호 장치에서 자신과 경쟁하는 사람들을 지속해서 앞질렀다. 하지만 몇 개의 낱말로 된 몇 개의 단서만 가지고 있는 일부 분류에 응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었다.<ref> 왓슨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99%93%EC%8A%A8_(%EC%BB%B4%ED%93%A8%ED%84%B0)</ref>
  
 
== 주요 인물 ==
 
== 주요 인물 ==
  
== 주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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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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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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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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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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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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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SW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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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3일 (월) 15:59 판

왓슨은 인간의 자연어 형식의 질문들에 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컴퓨터이다. 시험 책임자 데이비드 페루치(David Ferrucci)가 주도한 아이비엠(IBM)의 딥큐에이(DeepQA)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되었다.

개요

왓슨은 사람의 목소리를 인지하고 인간이 묻는 질문의 답을 찾아 음성으로 답한다. 인간을 닮은 컴퓨터 튜링의 기계인 인공지능은 아이비엠 연구소가 개발한 왓슨에 의해 현실화되었다. 인간의 언어로 묻는 질문을 알아듣고 빠른 시간 안에 답을 찾아내어 음성으로 답하는 왓슨 컴퓨터는 인간의 지능과 닮았을 뿐만 아니라 속도와 정확성에서는 인간의 능력을 앞섰다. 아이비엠의 초대 회장 토머스 왓슨(Thomas John Watson)에서 이름을 따온 왓슨은 "고도의 자연 언어처리, 정보수집, 지식재현, 사고, 기계학습을 질문-응답 영역에 적용한 것"이라고 한다. 왓슨은 파워 세븐(Power 7) 프로세서와 아이비엠의 딥큐에이 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90개의 아이비엠 파워 750(Power 750) 서버로 구성되고, 총 2880개의 파워세븐 코어 프로세서가 작동하며 18테라바이트의 램을 이용한다.

역사

2004년 아이비엠 연구책임자가 동료들과 식사를 하는 도중에 미국의 텔레비전 퀴즈쇼인 제퍼디 게임을 시청하느라 모두 침묵에 빠진 것에 주목했다. 식사 중이던 레스토랑 손님들이 다들 텔레비전 앞으로 모여들었다.[1] 2005년 아이비엠 연구팀 이사 폴 혼은 찰스 리켈에게 개발자들을 배정해 주면서, 제퍼디에서 인간을 이기는 왓슨 개발을 해보라고 지시했다. 1년 뒤인 2006년 아이비엠 개발부서의 수석 매니저 데이비드 페루치가 최초의 테스트를 하였다. 테스트에서 경쟁자인 사람 중에서 최고 득점자는 왓슨보다 절반의 시간 만에 95%를 맞추었는데, 왓슨은 15%만 맞추었다. 2007년 왓슨 개발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에서 5년의 개발 기간과 15명의 연구자를 배정받았다. 2008년 개발팀은 제퍼디 챔피언과 겨룰 수 있는 수준으로 왓슨을 개발했다. 그리고 2010년, 마침내 왓슨은 인간 경쟁자를 이겼다. 왓슨은 4테라바이트의 디스크 공간의 구조화/비구조화된 콘텐츠에 접근하였는데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에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았다. 각 단서마다 왓슨의 가장 가능성 있는 세 개의 응답이 텔레비전 화면에 띄워졌고, 게임 신호 장치에서 자신과 경쟁하는 사람들을 지속해서 앞질렀다. 하지만 몇 개의 낱말로 된 몇 개의 단서만 가지고 있는 일부 분류에 응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었다.[2]

주요 인물

적용 분야

  • 의료·헬스케어 :
  • 유통 :
  • 금융 :
  • 법률·행정 :
  • 로봇·SW업계 :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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