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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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업 투자 === | === 항공업 투자 === | ||
− | ㈜에이티넘파트너스가 | + | ㈜에이티넘파트너스가 에어로케이 지주회사인 에어이노베이션코리아(AIK)에 118억 원을 투자하면서 저비용항공사(LCC) 최대 주주가 됐다. 에이티넘파트너스는 이번 투자로 지배주주 지휘에서 경영을 적극적으로 주도할 계획이다. 에이티넘파트너스 관계자는 "에어로케이가 거점으로 두는 청주항공은 반경 100km 이내에 1,300만 인구가 분포해 충분한 국내 및 국제 여객 수요가 있다"라면서"에어로케이는 원가를 크게 줄이면서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회사다. 글로벌 LCC 기준에 부합하는 원가와 영업이익률을 고려해 에어로케이가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조건으로 여객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ref> 장영성 기자,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524 에이티넘 이민주 회장, 항공업 투자한 까닭은]〉, 《인베스트》, 2019-01-14</ref> |
=== 핀테크 투자 === | === 핀테크 투자 === | ||
− |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 + |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03월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인 인스타렘(InstaReM)에 3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버텍스 벤처스(버텍스 그로스 펀드)가 이끄는 시리즈C 펀드에 참여해 3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시리즈C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기업 인스타렘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인스타렘이 동남아시아 송금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꼽힌다"며 "향후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투자 초반인 데다 내부적인 사정에 의해 구체적인 투자 구조는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ref> 박정수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40966622425288&mediaCodeNo=E (마켓인)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에 300만 달러 투자]〉, 《이데일리》, 2019-03-20</ref> |
=== 펀드레이징 === | === 펀드레이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