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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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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EcoPro BM)
㈜에코프로비엠(EcoPro BM)

㈜에코프로비엠(EcoPro BM)은 2016년 5월,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한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하고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고용량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기자동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무정전전원장치(UPS), 스마트그리드, 항공우주용, 의료용, 군사용 등 무궁무진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미래 성장성을 바탕으로 에코프로비엠은 대한민국을 차세대 배터리 선두주자로 발돋움시키는 핵심 소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대표이사는 주재환 전 일진머티리얼즈 사장이다. 에코프로비엠의 대표이사를 외부 인사가 맡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또 신규 사내이사로 김장우 전 SK이노베이션 재무실장을 선임한다. 전 대표이사는 권우석, 김병훈이다.[1]

개요[편집]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5월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소재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된 신설법인이다.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세계 고용량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전구체부터 양극소재까지 전 공정 합성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니켈계 초고용량 양극소재를 주력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용량 양극소재의 안정성 및 고성능 특성 확보를 통해 전동공구, 전기자동차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을 위한 양산공정 설계 기술개발을 통해 품질 오차를 최소화하고 있다.에코프로비엠은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시스템, 무정전전원장치, 스마트그리드, 항공우주용, 의료용, 군사용 등 활용 폭이 큰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미래 성장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차세대 배터리 선두주자로 발돋움시키는 핵심소재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다.[2]

연혁[편집]

  • 2016년 05월 : 모기업 ㈜에코프로 전지재료사업 물적분할 및 에코프로비엠 설립
  • 2016년 10월 :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수상
  • 2017년 04월 : 양극소재 제4공장 준공,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 2017년 05월 : 에코프로비엠 본사 이전
  • 2017년 07월 : IR52장영실상 수상(NCA 양극소재)
  • 2017년 12월 : 월 매출 500억 원 초과달성 및 1억 불 수출탑 수상[2]

사업영역[편집]

  • 양극활물질 : 양극은 리튬이차전지의 충전용량과 수명을 결정짓는 핵심소재이다. 용량 한계와 가격 경쟁력을 극복한 에코프로비엠의 차세대 양극활물질은 전기자동차(EV), 전동공구(Power Tool), 전력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 전구체 : 전구체는 양극재를 합성하기 전 단계의 중간 제품으로, 양극재의 성능과 가격,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유일의 전구체 및 양극재 일괄 양산 라인을 통해 최고 성능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 전지재료사업 : 전동공구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전기자동차(EV) 상용화에 따른 고에너지 밀도 소재 니즈 증가로 하이니켈(High Nickel)계 양극 소재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러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2016년 5월 ㈜에코프로에서 전지재료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설립되었다. 전구체부터 양극소재까지 일괄 개발 및 생산 체계를 구축한 에코프로비엠은 독창적인 원천기술 개발과 10년 이상 축적된 양산 기술로 이미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양극소재 기술 향상을 도모하여 차세대 양극소재인 CSG(High-end NCM)를 상용화하는 등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에코프로비엠은 다양한 고객층과 시장 니즈를 충족시키며 이차전지 핵심소재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1]

연구개발[편집]

양극소재는 전지의 전압, 에너지 밀도, 수명, 출력 등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써 이차전지를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요구하는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니켈(Ni), 망간(Mn), 코발트(Co), 알루미늄(Al) 등을 적절하게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양극소재가 우수한 특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분말 입자의 크기가 작고 균일해야 하는 등 전구체의 성능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전구체-양극소재 일괄 생산체제를 갖춘 기업일수록 경쟁력을 보유했다고 할 수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구체부터 양극소재까지 전 공정 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니켈(High Nikel)계 초고용량 양극소재를 주력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용량 양극소재의 안정성 및 고출력 등 고성능 특성 확보를 통해 전동공구, 전기자동차(xEV)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을 위한 양산 공정 설계 기술 개발을 통해 품질 오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 전구체 합성 기술 개발 : 고밀도 전구체 제조를 위해 다양한 전구체 합성 기술을 개발한다. 전구체는 양극소재 전단계 물질로, 양극소재 제조원가의 70%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소재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입도제어, 금속조성조절, 미분분리, 금속이물관리 등 고밀도 전구체 제조를 위해 다양한 전구체 합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고도의 하이니켈(High Nikel)계 전구체 합성 요소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질, 고성능 전구체 기술을 개발한다.
  • 고용량 NCA 기술 개발 : 용량 한계 문제와 가격 경쟁력을 극복한 차세대 양극소재를 개발한다. 양극은 리튬이차전지의 충전용량과 수명을 결정짓는 핵심소재로서, 니켈계 소재는 기존 제품에 사용되는 코발트계 소재보다 더욱 환경친화적이고 고용량을 구현할 수 있으며 동시에 경제성을 확보한 물질이다.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계 NCA에 있어서 세계 2위 M/S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Power Tool 중심이며, EV향 원통형 전지에도 사용 폭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이니켈(High Nikel)계 고성능 NCA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표면 처리 요소 기술 개발을 통한 성능 향상을 실현한다. 전동공구, xEV향 양극소재를 개발한다.
  • 고안정성 농도구배형 코어쉘 기술 개발 : 수명 및 안정성이 우수한 농도구배형 코어쉘(CSG, Core Shell Gradient)을 개발한다. CSG(Core Shell Gradient)는 기존 NCM소재의 구조적 안정성을 개선한 농도구배형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로서 주로 EV향 Pouch Cell에 적용되고 있다. 당사는 기존의 NCA 양극소재와 더불어 향후 자동차향 시장 진입을 위하여 에너지 밀도를 향상 시키고, 수명 및 출력 특성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NCM계 CSG 양극소재 요소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농도구배형 코어쉘의 정밀한 구조 설계 기술을 개발한다. 고안정성, 장수명 특성으로 전기자동차(xEV)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
  • 양산화 기술 개발 : 양산 공정 기술력을 확보하여 품질 및 생산 안정화를 확보한다.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계 양극소재의 양산 공정을 설계하고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양산 라인을 계속 확충하고 있다. 더불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인 투자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공정 설계 기술을 개발하고, 고품질 생산 기술을 개발한다.[1]

관련사[편집]

㈜에코프로[편집]

㈜에코프로는 1998년 설립 이래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소재 및 부품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2003년부터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들의 단계별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환경’과 ‘에너지’를 양대축으로 성장하였다. 2016년 5월,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하여 에코프로비엠을 물적분할한 에코프로는 케미컬필터 및 온실가스 저감장치 사업 분야 등의 고도화를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3]

에코프로 지이엠[편집]

에코프로지이엠은 에코프로와 중국의 금속·배터리 재생 전문기업인 GEM사의 외국인투자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리튬이차전지의 핵심소재분야인 양극소재 전구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세계 최고 품질 및 가격의 전구체/기초금속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에코프로지이엠은 영일만 제1산업단지에 5년간 총 3,000억 원을 투자해 7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1]

에코프로 이노베이션[편집]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에코프로의 핵심 원료의 수급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리튬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화합물 제조와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리튬전지의 밸류 체인을 확보하여 왔다. 현재 에코프로비엠 등에서 사용되는 초고순도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의 분쇄, 건조 가공 그리고 전극 첨가제인 리튬니켈산화물을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저순도 탄산리튬으로부터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는 공정기술을 완성하였고 4차산업의 핵심원료인 리튬 자원 확보와 폐리튬 리싸이클 기술 확보에도 매진하고 있다.[1]

에코프로 에이피[편집]

고순도 산소 및 질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전방산업 운영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산업가스 생산 전문기업이다. 에코프로에이피는 포항 1산업단지와 4산업단지에서 가동되고 있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지이엠에 고순도의 산소와 질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에코프로에이피는 앞으로 후방산업으로서 산소, 질소의 안정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품질과 제조생산성 등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여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1]

에코프로 이엠[편집]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가 합작하여 설립한 에코프로이엠은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의 대량 생산체계 구축하고 있다. 전기자동차(EV), 전동공구(Power Tool) 등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미래 성장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차세대 배터리 선두주자로 발돋움시키는 핵심 소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1]

현황[편집]

영일만산단 에코 배터리 포항 캠퍼스 구축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양극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21년 말까지 영일만 일반산업단지에 33만 578㎡(10만 평) 규모의 에코 배터리 포항 캠퍼스를 완공할 예정이다. 에코 배터리 포항 캠퍼스에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 포항사무소를 필두로 계열사 에코프로씨엔지·에코프로이노베이션·에코프로지이엠· 에코프로에이피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1년 2월 5일 기준 영일만산업단지는 에코프로그룹 계열사들의 입주를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캠퍼스 조성이 완료되면 양극재의 원 소재 확보부터 전구체 생산, 양극재 제작,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까지 전 과정이 영일만일반산업단지에서 이뤄지게 된다. 최근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폐배터리의 리사이클 사업에 대한 협업을 약속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리사이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수입 비중이 월등히 높은 양극재 원료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우수한 기술력과 에코 배터리 포항 캠퍼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양극재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훈 에코프로비엠 대표는 제품력은 크게 성능, 품질, 가격 등 세 가지가 좌지우지한다. 성능과 품질 면에서는 에코프로가 세계 최고를 자부하지만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선 가격도 생각해야 한다며 가격까지도 고려하기 위해 수입 비중이 높은 양극재의 원 소재를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에코 배터리 포항 캠퍼스 조성을 통해 관련 사업 생태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4]

이동채 회장 대표이사직 사임, 경영진 물갈이
이동채 ㈜에코프로비엠 회장

에코프로는 2022년 3월 8일 이사회를 열어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할 인사안을 통과시켰다. 이동채 회장이 2월 28일 미래성장 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언급했던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다. 최고경영자(CEO) 중심 1인 지배구조에서 벗어나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게 이동채 회장이 내놓은 쇄신 카드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은 두 명의 대표를 모두 교체한다. 여기에 사내외 이사도 전원 교체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한다. 이동채 회장은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물론 에코프로그룹 주요 3개 계열사(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까지 사임한다.

이동채 회장이 물러난 에코프로 대표 자리는 에코프로비엠 대표였던 김병훈 대표가 맡기로 했다. 업계는 최근 불거진 내부자 거래 의혹에서 이 회장 본인이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내린 점이 사퇴 배경으로 보고 있다.

에코프로의 핵심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 대표를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에게 맡기는 변화도 시도한다. 에코프로비엠 새 대표에는 주재환 전 일진머티리얼즈 사장이 내정됐다. 주 전 사장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얇은 구리막인 동박을 주력 생산하는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를 지냈다. 삼성SDI 전사품질혁신팀장과 셀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사내이사로 내정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최고기술책임자(CTO), 신규 선임된 김장우 전 SK이노베이션 재무실장, 박석회 에코프로비엠 환경안전담당 총괄 전무, 박재하 에코프로 재경실 실장 등이 후보군이다. 이중 신규 선임된 김장우 재무실장은 회계·재무 분야뿐 아니라 배터리업계에 대한 이해가 높은 전문가로 꼽힌다.

에코프로그룹은 사내이사뿐 아니라 그룹 전체 사외이사도 대폭 교체할 예정이다. 총 7명 사외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에코프로는 하종화 세무법인 두리 회장과 안태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환경종합기업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은 김명선 원스파이어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화학공학 전문경영인이다.

에코프로비엠은 강기석 서울대 공과대학 이차전지센터장과 조재정 법무법인 민 상임고문, 이화련 회계사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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