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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티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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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티일렉트릭(KST Electric)
㈜케이에스티일렉트릭(KST Electric)
케이에스티홀딩스(KST Holdings, KST홀딩스)
마이브(Maiv)

㈜케이에스티일렉트릭(KST Electric) 또는 KST일렉트릭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KST Electronics, KST일렉트로닉스)의 자회사이며 주요 사업은 전기자동차, 전동카트 도소매, 전자상거래, 통신판매 및 경영 컨설팅을 기반으로 자동차 신제품 판매 회사이다. KST일렉트로닉스는 스마트 모빌리트 플랫폼 전문기업이자 초소형 전기차 및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생산업체이다. 2019년 1월에 회사명 케이에스티투어(KST Tour, KST투어)로 설립되었으며 2019년 12월에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의 대표이사인 김종배 대표가 회사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KST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회사 투자 자본금은 6억(2019년 12월 31일 기준) 원, 매출액은 1억 2천만 원(2019년 12월 31일 기준)이며, 대한민국 서울시 중구 후암로 110(남대문로5가, 서울시티타워) 13층에 위치하여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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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케이에스티일렉트릭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이자 전기차 제조 회사인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KST Electronics)가 개발한 전기차 브랜드 마이브(Maiv)의 신제품 예약 판매를 진행하였다. 기존에 마카롱택시 운영하는 KST 모빌리티 관련사인 KST일렉트로닉스는 KST홀딩스 자회사 케이에스티인텔리전스(KST Intelligence, KST인텔리전스)의 한 사업부로 있었지만 2019년 분사 절차를 마쳐 현재는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모빌리티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여 전기차 개발 사업 마카롱 미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가치 있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을지 고민함으로써 소비자가 자신만의 노선을 만들고 목적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KST일렉트로닉스는 KST홀딩스 아래 KST모빌리티, KST인텔리전스, KST플레이스 등과 같은 계열사로 올라서면서, 이들과 사업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KST일렉트로닉스는 여성전용 택시·카셰어링 모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자체 개발한 2인용 초소형 전기차 ‘마카롱 미니(Macaron Mini)’를 공개했다. 마카롱 EV 혹은 마카롱 EV M1(마이브 M1)라고도 불리는 디자인은 단단한 느낌의 미니 SUV 형태이다. 여기서 마이브(MaiV) 브랜드는 My EV와 Most Activity Intelligence Vehicle 즉 초고의 역동적인 지능형 자동차라는 뜻의 약자로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전기차를 의미한다.[2][3]

초소형 전기차 시장이 오랜만에 다시 끓고 있었고, KST일렉트릭은 마이브의 초소형 전기차를 2020년 2월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누적 계약 고객이 벌써 150명, 상담 고객만 600여명을 넘겼다. 온라인에서는 전용 카페가 개설되는 등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KST일렉트릭 김종배 대표는 마이브 개발을 주도한 주인공이며 자동차 업계 엔지니어 출신으로 프로그래머로도 활동하면서 특허만 100개 이상, 마이브와 관련한 특허도 여럿 보유한 전문가다. KST일렉트릭이 개발 중인 자전거와 킥보드 등 소형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추후 충전 스테이션 사업도 새로 개척할 수 있다. 하지만 비용 문제는 불안한 부분이었으며 아직 수익 구조를 제대로 안정시키지 못한 상황에서, 모빌리티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판매하는데 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KST일렉트릭은 다양한 수익 사업을 펼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강조했으며 당장 충전스테이션 사업과 커넥티드 시스템을 이용한 관리 및 정보 서비스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도 구체화하는 중이며 경제 성장이 가파른 동남아시아 시장이 핵심이다. 회사는 이미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으며, 조만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4]

사업 현황[편집]

최초 초소형 전기차 출시 및 교체형 배터리 충전 솔루션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는 12월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회 한국전자전(KES2020)에 참가했다. 이곳에서 마이브는 M1과 마이브 M2를 선보였으며, 교체형 배터리 충전 솔루션도 선보였다. 그 후 2019년 12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도 출시하였다. 최초로 공개된 마카롱 미니는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더저우 이지에(Dezhou Yije, 德州易捷)의 초소형 전기차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회사는 2020년부터 ‘마카롱 미니1’을 판매하며, B2B(기업 대상 비즈니스)와 B2G(정부·지자체 대상 비즈니스) 비즈니스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커뮤니티형 카셰어링 비즈니스 모델로 구상 중으로, 전동킥보드와 같은 퍼스널모빌리티가 널리 공급되는 것처럼 마카롱 미니 전기차도 이같이 공급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종합 모빌리티 전문기업인 KST홀딩스 계열사인 KST일렉트로닉스가 2020년 2월 13일부터 이마트 하남점에서 2인승 초소형 전기차 마카롱 미니의 계약을 받았으며 마카롱 미니를 오는 2020년 4월부터 출고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되었다. 마카롱 미니는 전라남도 영암 대마 전기 자동차 산업 단지에 있는 KST일렉트로닉스 공장에서 생산된다. 회사 대표는 한 세대가 주차장 한 면을 꾸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2천 800만 원인데, 앞으로는 차를 소유하지 않고 주차 공간을 아끼려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비즈니스 모델도 가능할 것이며 초소형 전기차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2][3]

교체형 배터리 충전 솔루션은 충전 및 요금을 정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시스템인 마이브 스테이션을 활용한 것으로 이후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초소형 전기차 거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의 김종배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마이브 M2의 배처리는 교체형으로, 초소형 전기차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방식의 기술력으로 스쿠터를 비롯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개발하여 친환경 이동수단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5]

마이브의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 계획

마이브는 2020년 9월에 환경부 인증을 획득하며 총 94대의 물량을 인도했다. 2020년 기준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 금액의 금액과 2021년에 새롭게 선정된 금액의 규모가 동일한 400만 원으로 선정되었다. 2021년 기준으로 다른 여러 전기차의 보조금 지급 규모가 줄어든 것에 반해, 마이브는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가격 경쟁력 부문에서 우위를 갖게 된 셈이다.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마이브의 판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2021년 18일까지 전국 대리점 모집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후 사업 계획 등 자체 평가를 후보를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2021년 2월부터 사전 마케팅에 돌입했다.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의 김종배 대표는 "지난해 인증이 늦어져 많은 양의 차량을 공급하지 못했지만, 만반의 준비를 거쳐 올해 최소 1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조금 지급이 개시되는 3월부터는 월 100대 이상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며 마이브의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 계획을 밝혔다.[6]

모델[편집]

마이브 M1(마카롱 EV M1) 모델 앞면 외관
마이브 M2(마카롱 EV M2) 모델 외관
마이브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마이브 M2 배터리팩 4개가 장착 가능한 트렁크의 슬롯
마이브의 전기이륜차 전기스쿠터 모델 외관

마이브 M1[편집]

이 초소형 전기차는 현재 ‘마이브 M1’ 혹은 ‘마카롱 EV M1’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고, 외관과 플랫폼은 그대로 사용하되 배터리, 전기모터, 컨트롤러 등 핵심부품은 국산제품이며 실내 디자인은 국내 초소형 전기차 주 수요층의 취향을 고려해 제작됐다. 마카롱 미니의 제원은 전장이 2,860mm, 전폭이 1,500mm, 전고가 1,565mm, 휠베이스가 1,815mm로 르노삼성 트위지보다 크다. 트렁크 공간은 라면박스 14개를 실을 수 있을 정도로 동급 모델보다 크다. 이 때문에 배달을 주로하는 자영업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회 주행 가능 거리는 100km, 최고속도는 80km/h이고, 완충 시간은 5시간 정도 소요되며 특히 KST일렉트로닉스가 개발한 배터리 교환 방식 플랫폼이 적용됐다. 이 플랫폼은 기존 배터리 팩은 주행용으로 사용하고, 교환형 배터리 팩을 공조기 구동용이나 전장용으로 사용해 주행거리를 최대한 보전한다. 또 여분의 교환형 배터리 팩을 주행용으로 긴급 전환할 수 있다. 그리고 센터페시아에는 9인치 TFT 내비게이션 터치스크린이 탑재됐으며 운전자는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차량 정보 및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차량은 ABS를 지원하며, 전자식 변속 다이얼, 오토 라이트 기능이 적용된 헤드램프, 시동 버튼 시스템, 후면 카메라 및 후방 경고 센서 등 다양한 편의장치도 적용되었으며 판매가격은 1,650만 원이며 정부와 지자체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970만 원(서울시 기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차량은 Today Sunshine사의 Mine M1과 제원까지 너무 흡사하며 센터페시아의 원형 디스플레이 부분을 제외하면 공조기 제어장치까지 같지만 단 Mine M1은 최고속도가 50km이다. [2][7]

마이브 M2[편집]

마이브 M2(마카롱 EV M2)는 이전에 출시된 마카롱 EV M1(마이브 M1)의 후속 모델이다. 외형으로만 보면 M1과 똑같이 생긴 마카롱 EV M2는 기계적인 성능은 기존의 모델 M1과 동일하지만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마이브 M2는 배달업에 적합하도록 특허 기반의 보조배터리 교환 방식 플랫폼을 적용해 한 번 충전하면 100km를 달릴 수 있는 소형 전기차로, 배달, 출퇴근, 시골마을 주행에 적합하다. 마이브 M2는 이전 모델인 마이브 M1과 함께 2020년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한국전자전(KES2020)에서 공개되었다. 마이브는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삼성전자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차체의 생산은 국내가 아닌 중국업체로부터 생산이 이뤄지는 방식을 채택했다.[8]

마이브는 2020년에 M1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면서 M1의 부분변경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배터리 교체방식 M2 모델의 개발을 계속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대외적으로 M1의 인증이 늦어져 판매 시기가 늦어진 덕분에 밝힐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배터리 교체방식 M2 모델의 개발은 계속 진행해 왔고 덕분에 2020년이 지나기 전에 M2 모델을 대외적으로 공개할 수 있었다. 배터리 교환방식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배터리 스테이션 역시 이미 개발이 모두 다 끝나 실용화 단계에 와있으며 M2와 배터리를 공유하는 이륜차 역시 마찬가지로 인증만 마치면 바로 판매에 돌입할 수 있는 상태까지 진행되었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이 배터리 교체형으로 바뀌면 일단 이동 거리의 한계에서 한결 자유로워지고 거점이 있는 장소에 배터리 충전스테이션을 세우게 되면 이동 거리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마이브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이점은 이 같은 배터리를 이륜차와 사륜차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이륜차와 사륜차를 모두 다 소유하고 있을 경우 같은 배터리로 그날 자신의 이동 거리와 이동 경로에 따라 알맞은 이동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마이브 M2에는 트렁크가 있는 부분에 약 1.4kWh 용량의 배터리팩 4개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마련되어 있다. 차량 내부 뒷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슬롯이 개방되고 이 슬롯에 배터리팩을 꼽으면 M2가 달릴 준비는 끝난다. 집에서 충전하거나 배터리스테이션에서 충전이 완료된 공유배터리는 약 9.75kg으로 다소 무게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위쪽 손잡이로 편하게 잡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노약자나 여성 운전자들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9]

마이브 전기이륜차[편집]

마이브의 전기이륜차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전기스쿠터로 M2에 장착되는 배터리팩 2개가 들어가는 전기스쿠터다. 사전에 아무런 정보 없이 마이브 M2 모델과 함께 공개된 이 전기 스쿠터는 트렁크를 열면 M2에 있는 것과 동일한 배터리 장착슬롯이 있고 그곳에 충전된 배터리를 한 개 혹은 두 개를 넣으면 주행 준비가 끝난다. 배터리를 장착하고 전원을 넣으면 현재 장착된 배터리 충전 상태가 계기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배터리 2개를 장착했을 때 이동 가능한 주행거리는 약 90km 정도로 현재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전기스쿠터들과 비교하더라도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의 김종배 대표는 M2와 전기스쿠터에 들어가는 배터리팩을 추가로 전기자전거 같은 또 다른 일렉트릭모빌리티에 적용해 개발할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배터리를 공유하면서 자동차, 모터사이클, 자전거, 킥보드까지 다양한 모빌리티에 적용해 라인업을 구성하고 배터리의 활용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추진 중이다. 또한 마이브 배터리팩을 기준으로 전력이 필요한 다양한 플랫폼에 연동시켜 배터리 장착을 가능하게 한다면 활용도와 사용범위는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이고 전기차를 사용하는데 있어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충전, 공유, 배달, 노후 배터리팩의 수거, 활용까지 모든 사업을 연계해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참고로 배터리 교환방식이 아닌 마이브 M1을 구입한 소비자들 중 배터리 교환방식으로 변경을 원하는 사람들은 차주가 변경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교체가 가능할 예정이다. KST 일렉트릭이 선보인 배터리 교체형 마이브 M2와 전기스테이션, 전기스쿠터의 판매 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계획되어 있으며 인증 절차를 마치면 바로 판매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9]

최근 동향[편집]

2020년 아시아를 빛낸, 2021 아시아를 빛낼 '자동차'로 선정

마이브는 전기차의 핵심 요소인 배터리와 전장 부품을 국산화한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이다. 기존의 18650 배터리보다 용량이 상대적으로 크고 성능이 훨씬 개선된 삼성SDI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셀인 21700이 탑재되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안드로이드 기반의 9인치 터치스크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되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면 최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무선 카플레이를 언제든지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차량과 연동하면 일일 주행거리, 배터리 상태 정보, 소모품의 주기 등 차량의 정보를 파악하여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들을 선보인 마이브는 에이빙(AVING)이 주최한 'VIP ASIA AWARDS'에서 2020년 아시아를 빛낸, 2021 아시아를 빛낼 '자동차' 부문에 선정되며 떠오르는 초소형 전기차로 입지를 다졌다.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의 김종배 대표는 "100% 국산화에 성공한 전장 기술이 초소형 전기차 업계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마이브는 해외 수출도 고려해 한국형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10]

광명시·캠시스·KST일렉트릭, 초소형 전기차 업무협약 체결

KST일렉트릭과 캠시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그린뉴딜 모태도시에 걸맞게 2021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중 초소형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자 2021년 2월 17일 ‘초소형 전기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영태 캠시스 대표, 김종배 KST일렉트릭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시는 초소형자동차 지원 보조금을 2020년 25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대폭 늘린다. 이는 수도권 최고 지원금으로 타 시군 대비 자부담 비용을 낮춰 시민에게 초소형 전기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제작사는 올해 12까지 초소형 전기자동차 구매 시 광명시민 대상 인센티브 지원, 광명시 관내 AS 정비 협력 업체 지정 AS 지원, 초소형 전기자동차 보급에 대한 상호협력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초소형 전기차를 구매하는 시민은 국비 400만원, 시비 500만원 등 총 900만원의 보조금과 인센티브를 더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나만의 전기차를 가질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는 경제성은 물론 이동성과 주차 등에서 편의성이 높아 출퇴근, 등하교, 장보기, 배달 등 다양한 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토바이와 승용차 중간쯤 크기로 매연, 소음이 적어 이용자나 주변 이용자에게도 매연과 소음 피해가 적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물품 및 서비스 선호가 이어지고 있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표 주자인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광명시는 이번 사업이 경제를 살리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배 KST일렉트릭 대표는 “KST일렉트릭은 초소형전기차 마이브 M1공급하는 민간협력 파트너로, 교통문제 해결, 기후, 환경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광명시의 초소형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사업에 공감하고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해 친환경적이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초소형전기차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11]

각주[편집]

  1. ㈜케이에스티일렉트릭 기업정보〉, 《잡코리아》
  2. 2.0 2.1 2.2 오토데일리, 〈‘커지는 국내 초소형 EV 시장’ KST일렉트로닉스, 마카롱 미니로 도전장〉, 《네이버 포스트》, 2020-02-26
  3. 3.0 3.1 김민선 기자, 〈KST, 여성택시로 쓸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 공개〉, 《ZDNet korea》, 2019-12-18
  4. 김재웅 기자, 〈초소형 전기차 'MaiV' 대박, 新 모빌리티 선봉에 서다…KST일렉트릭 김종배 대표〉, 《메트로신문》, 2020-03-29
  5. 이상권 기자, 〈(제51회 한국전자전) KST일렉트릭 ‘마이브M' , ”전기차 배터리? 이제 교체하세요”〉, 《녹색경제신문》, 2020-12-14
  6. 유재훈 기자, 〈KST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 판매망 전국 확대〉, 《헤럴드경제》, 2021-01-12
  7. KST Electronics - Macaron Mini〉, 《네이버 카페》, 2019-11-25
  8. 김경한 기자, 〈한국전자전, 코로나 여파 뚫고 혁신제품 공개〉, 《테크월드》, 2020-12-16
  9. 9.0 9.1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마이브(MaiV) 진정한 라스트마일을 꿈꾸다〉, 《라이드매거진》, 2020-12-29
  10. 이은실 기자, 〈(VIP ASIA 2020-21) (주)케이에스티일렉트릭(KST ELECTRIC),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Maiv)'로 자동차 부문에 선정〉, 《에이빙코리아》, 2021-02-06
  11. 이배윤 기자, 〈광명시·캠시스·KST일렉트릭, 초소형 전기차 업무협약 체결〉, 《이뉴스투데이》, 2021-02-1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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