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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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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인코리아(Filecoin Corea)
㈜파일코인코리아(Filecoin Corea)
파일코인(Filecoin)
안준범 ㈜파일코인코리아 공동대표
김훈 ㈜파일코인코리아 공동대표

㈜파일코인코리아(Filecoin Corea)는 IPFS 기술을 사용하여 탈중앙 분산형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암호화폐 파일코인(Filecoin)의 스토리지 서버를 운영하는 한국 법인이다. 공동대표는 안준범김훈이다.

개요

㈜파일코인코리아는 블록체인 기반 웹3.0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미국의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의 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 스토리지를 운영하는 업체이다. 2019년 파일코인의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스토리지 유통사업에 진출하였다. 이후 2020년 스토리지 서버 회사인 ATB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분산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버를 운영함으로써 파일코인을 취득하여 투자자에게 수익을 창출해 주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WEB3.0 시대의 표준 기술인 'IPFS'와 이를 전 세계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인센티브 보상체계인 '파일코인'을 한국에 소개하고 투자자와 사용자층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인물

  • 안준범 : ㈜파일코인코리아의 대표이사 겸 공동창시자이다. 1996년 ㈜신합천 회사 대표로 재직하던 도중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추진하다가 김훈, 장영숙과 만나 ㈜파일코인코리아를 설립하게 되었다. 국내외 파일코인의 생태계를 확장하여 다양한 상품화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다.
  • 김훈 : ㈜파일코인코리아의 공동창시자이자 공동대표이사다. 군사 정보 분야에서 장기 복무 중 전역한 뒤 글로벌 경제 분석 신문사 '글로벌이코노믹'에서 해외 경제 정보사업팀장 및 전략정보분석가로 2013년부터 근무하였다. 특히 2014년부터 2020년 1월까지 글로벌 기업의 기술 동향과 산업 변화, M&A 등 해외 경제정보를 수집하여 실시간으로 분석, 국내에 전파하는 등 약 2만5천건의 유익한 정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해왔다.
  • 장영숙 : ㈜파일코인코리아의 이사 겸 공동창시자이다.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뛰어난 안목으로 다년간 암호화폐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인류에게 유익한 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포유어셀(For Your Cell) 대표직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

IPFS

IPFS(아이피에프에스)란 Inter Planetary File System의 약자로서, 분산형 파일 시스템이다. 즉, 파일과 아이디(ID)로 처리되는 하이퍼 미디어 프로토콜로 동일한 파일 시스템으로 모든 컴퓨터 장치를 연결하려고 만든 분산 파일 시스템이다.[1][2] IPFS는 파일코인의 초기 모델로서, 웹3.0 시대를 여는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프로토콜랩스의 주력 개발 시스템으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연구 중이던 후안 베넷(Juan Benet)을 필두로 블록체인 기반의 빠르고 안전하며 개방적인 3세대 인터넷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일코인

파일코인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가 IPFS를 토대로 네트워크에 인센티브를 추가해 만든 스토리지 공유시스템이다.[3] 파일코인은 콘텐츠 데이터를 널리 배급하는 디스트리뷰터로 참여하는 노드, 스토리지 기여 노드에게 파일코인 인센티브를 지급해 사용자의 참여를 자체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파일코인의 이 같은 인센티브 구조를 저장증명(Proof of Storag) 방식이라고도 부른다. 파일코인은 스토리지를 기여한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이를 토대로 분산저장소를 구현하는 스토리지 플랫폼이 될 것이다. IPFS를 토대로 구축된 스토리지는 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검열저항성이 더욱 높은 특징이 있다. 실제로 9PB(페타바이트)급 방대한 자료도 IPFS에 저장되고 있다. 최근엔 디파이 서비스 일부도 자체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IPFS 저장소를 활용하고 있다. IPFS는 탈중앙화 스토리지 특성상 중간자가 애초에 없어 사용자에게 데이터 오너십이 더욱 강하게 부여된다. 때문에 검열이나 데이터 유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4] 한편 파일코인은 2017년 ICO를 통해 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ICO 당시 세콰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유니온스퀘어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 등 글로벌 유력 벤처 투자 회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5]

각주

  1. IPFS 백서 - https://ipfs.io/ipfs/QmR7GSQM93Cx5eAg6a6yRzNde1FQv7uL6X1o4k7zrJa3LX/ipfs.draft3.pdf
  2. Energist, 〈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 《네이버 블로그》, 2018-02-20
  3. 강성일 기자, 〈파일코인, ICO 사상 최고액 기록...2억 5,700만 달러〉, 《토큰포스트》, 2017-09-08
  4. 강민승 기자, 〈"웹쓰리 핵심 저장기술 IPFS, 파일코인 매년 10배씩 성장중"〉, 《매일경제》, 2020-05-18
  5. 황치규 기자,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 '파일코인', 2019년 중반 공식 출시〉, 《더비체인》, 2018-08-2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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