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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아이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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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아이씨티(POSCO ICT COMPANY)
㈜포스코아이씨티(POSCO ICT COMPANY)

㈜포스코아이씨티(POSCO ICT COMPANY)는 대한민국 포스코 그룹의 계열사로 IT&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포스코ICT라고도 쓴다. 본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동로 64에 있으나, 상당수의 본사 기능은 경기도 판교사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판교사무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에 있다.

개요[편집]

2010년 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이 통합하여 포스코ICT로 출범했다. 포스데이타 주식회사는 1989년 설립된 포스코 계열의 정보기술(IT)기업이었으며, 포스콘은 1979년 설립된 시스템 엔지니어링 회사이다. 포스코 그룹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스마트팩토리 구축, 플랜트 관리 등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인천공항의 물류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과 철도신호 시스템, 교통신호 시스템 등의 공공산업영역과 스마트빌딩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그룹 외의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의 RPA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다양하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1]

연혁[편집]

  • 1979년 : 효삼 컨트롤 정비㈜ 설립
  • 1986년 : 제철 전기컨트롤㈜ 포스코 자본 참여
  • 1993년 : ㈜POSCON 사명 변경
  • 1996년 : 인천국제공항 1단계 수하물처리시설(BHS) 공급계약 체결
  • 2000년 : 코스닥 상장, 포스코 그룹웨어 '포스웨어' 가동
  • 2007년 : 제31회 국가 생산성 혁신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인도 사무소 설립
  • 2008년 : 한국 최고의 일 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 2010년 : 포스데이타-포스콘 통합법인 ㈜포스코ICT 출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공정거래의 날' 국무총리 표창, '아름다운 동행'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 2011년 : 판교 신사옥 이전,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 인천국제공항 통신인프라 운영사업 착수, 브라질 CSP 제철소 공장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 2012년 : LS산전과 스마트그리드 사업협력을 위한 MOU, 포스코패밀리 통합 IT 관제센터 개소 (판교센터), 산업용 에너지관리 시스템(FEMS) 개발,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가동
  • 2013년 : 두산중공업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 구축, 최초 선재 자동입체창고 준공 (포항제철소), 베트남 하띤 제철소 전기/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 계약, 베트남법인 설립, 인도네시아 법인 찔리곤 현지 사옥 준공
  • 2014년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통신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 계약, 전국 16개 고속도로 하이패스 구축, 중국 보산 강철 무인 크레인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착수 (BMW)
  • 2015년 : 화물차 전용차로 하이패스 구축사업 계약, 전력 수요자원거래(DR) 사업자 인증 획득, 포스코 광양제철소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 착수, '한국에너지효율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전국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사업자 선정
  • 2016년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가정용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자 선정,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ICE)와 중남미 스마트 에너지 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AWS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 위한 파트너 협약 체결
  • 2017년 :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포스코 포항·광양 제철소 스마트데이터센터 구축 착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수하물관리시스템 가동, 두산그룹 분당센터 스마트빌딩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
  • 2018년 : GE와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MOU 체결, 중국 수강 경당 제철 코일 크레인 무인화 사업 계약, AI 기반 대화형 스마트홈 시스템 개발 및 현장 적용
  • 2019년 : 대한민국 IT서비스 대상 수상, CISCO와 산업제어시스템 보안솔루션 사업 협력 체결,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포스 프레임' 장영실상 수상, AI 기반 거래처 부실 위험평가 솔루션 'CREDEX' 유료 서비스 개시
  • 2020년 : 포스코케미칼 광양 양극재공장 EIC 인프라 완공, 효성그룹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협력 체결, 하나금융그룹과 RPA 확산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RPA 구축사업 수주, 한진 메가 허브 물류센터 자동화 사업 수주, 안랩과 산업제어시스템 보안사업 협약, 효성 중공업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 수주

사업[편집]

스마트 팩토리[편집]

생산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으로 최적의 제어를 지원하여,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 설비, 에너지, 안전 등의 관리 수준도 향상되어 제조 경쟁력을 높여준다. IoT 기술로 모든 물건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모든 주체가 정보를 교환할 수 있고 정보 융합을 위한 기반체계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의 현상을 예측하고 분석하여 숨겨진 주기를 발견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며 전후 과정 전체를 분석하여 눈에 보이지 않던 낭비 원인을 발견하여 개선하게 되며, 인공지능으로 모든 시스템을 운영하여 최적화하고 자동제어를 해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최적의 운영 방안을 수립하여 최적의 조건으로 시스템을 제어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설비 수명을 연장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설비 관리', 실시간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품질 결함 요인을 감시하는 '품질 관리', 스마트 안전모로 작업 환경 실시간 감시로 대응이 가능한 '안전 관리', 설비와 품질 상황에 맞추어 최적의 생산과 조업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조업 관리', 설비별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하여 효율적으로 운영 지원하는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 서비스[편집]

건설, 제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의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컨설팅 설계와 구축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하여 정보시스템을 컨설팅하고 운영해주는 시스템, 대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데이터 서비스, 고객의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해주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를 주고 있다. 세부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위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인 컨설팅, 아키텍처 설계, 마이크 레이션 Saas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포스코의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통합 시스템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대규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항, 충주, 광양 지역의 국내 거점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여 포스코와 그룹사 정보시스템 및 해외 생산/가공기지의 전용망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센터 간의 유기적인 공유로 더욱 안전하고 실속있게 관리가 가능하다. 급변하는 IT 서비스 환경에서 고객의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능동적인 보안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서비스 전문성을 확보하여 보안 사고와 고객 정보 유출을 365일 감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IC 엔지니어링[편집]

스마트 제어를 선도하며 전기, 계장, 제어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철강 등 제조, 발전 플랜트 분야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서비스 제동에 40여 년의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며, 생산 플랜트의 단위 설비 무인 자동화 시스템 구현을 위해 EIC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제어 알고리즘과 IoT 실시간 데이터 네트워크 등의 지능형 공장을 구축하고 연속공정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등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요 생산 설비의 가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설비 제어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력 설비, 안전/환경, 정비 등의 항목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수요/공급 최적화, 소비 효율화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돌아가는 보상을 최대로 하는 수요감축 전략과 산업 현장의 전력을 절감하는 등의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물류서비스[편집]

세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 수하물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의 통합물류센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체국, 택배 등 온라인 물류체계의 스마트화를 위한 컨설팅, 설계, 설비 및 솔루션 공급, 유지 보수까지 다양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발맞춰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을 접목한 형상 인식, 설비 고장 예지 모델 적용을 통한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국제공항 수하물 처리 시설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 설계, 설비/솔루션 공급, 유지 보수까지 전체적인 공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화물에 부착된 태그를 판독해 목적지까지 자동운반, 분류, 검색, 보관하는 시스템으로 20년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며 오구분율 0.0012%의 운영실적을 보여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국제공항 수하물관리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운영한 노하우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과 기술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선진기술을 적용하면서 차별성을 두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홈시티[편집]

첨단 IT 와 엔지니어링, 콘텐츠 제어 융합기술을 통해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톨링 및 하이패스 등 유료도로의 과금을 비롯하여 교통 시스템을 구축해 도시의 전반에 걸쳐 스마트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입주민의 스마트한 리빙을 위해 스스로 학습해 알아서 해주며, 입주민을 헤아리는 첨단 스마트홈 시스템을 제공하여 생활패턴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제안해준다. 또한, 기존 교통 인프라에 첨단 ICT 및 제어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한 교통환경을 제공하여 도시 속 효율적인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하이패스 시스템과 같은 효율적인 관리를 하는 교통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그리고 건설 및 산업 현장에 스마트 기기와 안전관리 플랫폼을 도입하여 근무자 및 차량 출입관리, 안전관리, 환경 및 민원 관리, 드론을 활용한 현장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안전 및 현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발전소를 구성하는 주요 설비에도 IoT를 적용하여 현장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운영하는 고효율, 무고장, 무재해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하고 있어 에너지 사용 관리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며 에너지를 최적화하는 발전 효율을 향상하고, 화재와 가스유출 등의 위험요인을 감시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를 예지하고 예방하는 안전 관리와 통합 설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설비 고장을 예방하는 발전소의 운영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부분들이 많다.[2]

경영[편집]

환경경영[편집]

환경방침과 목표를 설정하여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환경에 영향을 주는 업무 추진 시에는 환경 법규 및 중대한 환경 측면을 파악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을 지향하며, 포스코 그룹 환경방침을 기반으로 2010년 환경방침을 선언한 이래 최고경영자가 지속해서 환경 보전 및 환경친화적 사업에 대한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오염물질과 에너지 자원의 소비를 줄여나가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년 환경 목표를 수립하고 관리지표를 설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또한 환경 영향 축소, 탄소 에너지 절감, 미세먼지와 폐기물의 배출 최소화 등 친환경 노력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어 ICT 융합 친환경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안전경영[편집]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방침을 바탕으로 기획, 시행, 점검, 조치의 과정을 통해 지속해서 보완, 개선하여 안전보건 활동 수준을 높이고 있다. 작업환경 개선,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SO45001 및 KOSHA-MS 인증을 취득하여 국제표준에 입각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정착하여, 임직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활동으로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되었다. 또한, 무재해사업장 구현을 위해 중대 재해 제로, 재해율 0%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등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안전보건 문화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윤리경영[편집]

글로벌 수준의 기업윤리 실천을 통해 전 임직원이 올바른 윤리의식을 공유하고 윤리 규범을 준수함으로써 지속성장 가능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진실과 공정 그리고 이에 기반한 신뢰라는 가치로 기업을 지탱하고 미래를 열어갈 가치 기준이라고 판단하며, 기업의 윤리성은 시대적 요구사항이자 회사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척도라고 생각하여 중요시하고 있다. 오랜 전통으로 이어온 윤리를 경영의 최우선에 두고 이를 위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반성장[편집]

파트너사, 고객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신뢰를 기반으로 동반성장 하고자 한다. 다양한 교육과 기술적 지원은 물론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기금을 운용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통하여 협력사와의 성장으로 도모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테크노 파트너십,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 민관 공동 펀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협력사 직원과 가족에게 무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인력을 통해 공장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유동성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지원을 해 동반성장의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공정거래[편집]

공정거래법을 준수하며, 자유로운 경쟁과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하여 신뢰와 협력관계를 증진하여 공동발전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율준수프로그램으로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법을 준수하여 자체적으로 제정하여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의 시스템으로 기반하여 명확한 공정거래 관련 행동기준을 제시하여 경쟁법 위반을 예방하고 기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공정거래 법규 준수를 위한 임직원의 행동 기준을 정하고, 거래상대방 선정 시 부당한 계열사 지원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고 있다.[3]

솔루션[편집]

포스프레임[편집]

생산 현장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과 AI를 활용하여 최적으로 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 플랫폼이다. 포스 프레임은 중후장대, 연속공정의 세계 최초이자 가장 앞선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IoT 센서에서 발생한 데이터의 실시간 수집, 분석, 제어 기능을 토대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신기술 기반의 실시간, 무중단 스마트팩토리 통합 플랫폼으로, 미래 IT 신기술을 지속해서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고속 연속 과정에서 단위 설비/공정 발생 대용량 데이터를 수직-수평적으로 분석해 관리할 수 있으며 생산의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확보하는 등 산업 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포스마스터[편집]

철강, 제조 공장 자동화 및 산업 현장 설비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추진해온 포스코 ICT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하여, 산업 현장의 자동화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핵심기능(PLC, HMI)을 통합할 수 있는, IPC 기반의 제어시스템(Smart Controller)이다. 국제표준에 맞추어 프로그래밍하고, 표준 통신 프로토콜에 따른 인터페이스를 유연하게 구성하고 다양하게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가시화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HMI를 구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대용량 데이터들을 시간에 따라 정확히 측정, 기록, 수집해 분석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하여 최적의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현할 수 있고, 효율적인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풍부한 사례를 기반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가능하며, 안정적인 O&M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포스드라이브[편집]

뛰어난 내구성, 우수한 속도 및 토크 응답, 정밀하고 강력한 제어가 필요한 모든 앱에 사용이 가능하고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공랭식 AC 드라이브 솔루션으로 출력량에 따라 폭넓은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키패드를 사용하여 다국어를 지원하는 그래픽 및 텍스트 방식의 키패드를 사용하며 동시 9개의 신호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내장 메모리에 의한 파라미터 백업 및 복사 기능이 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시운전 및 유지 보수로 파라미터 설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에러 명세를 확인 할 수 있고, 인버터 운전도 지원한다. 대용량 AC 모터를 제어하거나 다중화를 향상하도록 표준 드라이브를 병렬로 구동하기 위한 제어 컨셉트인 'DriveSynch'를 이용하여 1MW 이상의 단일 또는 다중 권선 모터에 적합하며, 표준 드라이브 구성품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포스힐드[편집]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현장의 실비를 제어하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제어시스템 사이의 주고받는 제어 명령을 인공지능을 활용해 분석하여 평소와 다른 제어 명령이 내려지는 등의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하여 운영자에게 알려줘 외부 침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외부망을 통한 외부 해커의 침입과 그로 인한 비정상 명령을 탐지하고, 조업자의 단순한 오류를 탐지 및 조치하고, 폐쇄망인 산업제어시스템에 대한 해커 침입과 비정상 명령을 탐지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 규칙을 스스로 생성해 고객의 조업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는 가능성을 제거하고, 현재 구성된 네트워크망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등의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안전서비스[편집]

제조/건설 등 다양한 현장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기업 환경에 특화된 앱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조 및 건설업 안전관리 전 영역의 업무체계를 구축하는 솔루션인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적 적용이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유 IoT 기술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구성으로, 작업자의 실시간 작업상황을 인식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의 위험 요소 제거를 통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가상체험 안전교육을 더 해 현장의 토탈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워크[편집]

포스코ICT가 개발한 사무자동화를 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로봇을 도입하여 사람이 하던 반복적이고 규칙에 기반을 둔 업무를 자동화하여 단순 업무는 로봇이, 가치 있는 일은 사람이 하여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사람이 하는 반복적이고, 패턴과 규칙이 있는 업무 프로세스를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인 RPA를 솔루션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이메일 열기, 첨부 및 보내기, 웹과 시스템 로그인, 자동화된 사칙연산 계산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여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며, 직원 만족도가 올라가고 단순 오류를 방지하여 품질이 향상되는 등의 많은 부가가치를 가져올 수 있다.

크리덱스[편집]

기업의 재무/비재무 데이터와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하게 분석된 기업의 부실예측 평가 레벨 제공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에 기여하고 있다. 기업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인덱스로 기업의 부실예측 평가지수와 자금 조달능력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의 재무력, 비재무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수많은 기업의 부실징후를 반복 학습하고, 거래 시 상대 기업의 지급 성향과 종합적인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하여 기업의 신용 상태의 변화를 감지하고, 부실 발생 위험을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전인공지능[편집]

얼굴 이미지 탐지 후 등록 사진과 비교, 식별하여 출입관리, 신용인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얼굴인식 영상처리/분석 플랫폼 솔루션이다. 높은 인식률과 정확도는 물론, 블록체인 기반의 강력한 보안성도 제공하여 출입관리뿐만 아니라 신용인증,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 서비스로 확장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개발한 안면인식 알고리즘으로 보안성 논란으로부터 안전하며,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얼굴 사진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으며, 구축된 출입관리 시스템과 연동하여 설치 기간 및 비용을 단축할 수 있고, 서버 매칭 방식으로 다량의 얼굴 정보 저장과 처리가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높은 성능과 함께 인정받고 있다.[4]

전망[편집]

2021년은 포스코ICT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2022년에는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포스코ICT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650억 원, 영업손실 9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70억 원과 510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용인, 제주 등에서의 시공사업과 관련된 충당금 등의 비용과 저수익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비용이 발생해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22년에는 위와 같은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환경에서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간이 거듭될수록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 물류 관련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은 생산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고속으로 수집하여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이 가능해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최적의 운영 제어 시스템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2025년까지 제철소 모든 공정에 포스프레임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철강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품질을 예측하며, 설비 고장을 예방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형 통합물류 관점에서 원료운송, 지역 내 물류, 출하판매 등의 과정을 지능형 연결로 자동화시켜, 보다 효율적인 물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로 스마트 물류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5]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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