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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8일 (목) 11:43 판

가나슈(Ganache)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디앱 개발에 사용하는 개인용 블록체인 이다.

개요

가나슈(Ganache)란 테스트 목적으로 PC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간이 블록체인이다. 간이 블록체인이기 때문에 네트워크와 연결할 필요없이 로컬에서 작동시킬 수 있어, 계약을 손쉽게 배포 및 테스트해볼 수 있다. 개발을 위해 게스(geth) 또는 패리티(parity) 같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각 트랜잭션을 실행하는 데 15 초씩 걸리기 때문에 개발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개발 목적으로 가나슈(ganache)라는 메모리 내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다. ganache-cli 또는 GUI 버전의 커맨드 라인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가나슈의 또 다른 장점은 테스트를 위해 100개의 이더가 미리 탑재된 10개의 테스트 계정을 확보하게 된다.[1]


특징

가나슈 환경에서의 이더리움 플라즈마 체인 기사

가나슈(Ganache) 외 테스트용 블록체인

이더리움 개발 테스트에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프라이빗) 블록체인 이다.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테스트를 할 수 없으므로 가나슈 같은 블록체인을 이용한다. 또는 트러플 디벨로퍼나 이더리움 테스트넷을 이용할 수도 있다. 아니면 메타마스크에서 Ropsten 테스트넷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2]가나슈 환경에서의 이더리움 플라즈마 체인 사용 이더리움(Ethereum)의 플라즈마 블록체인을 테스트 환경에 직접 배포하고 사용해 봤다. 플라즈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속에 또 다른 작은 블록체인을 만드는 사이드 체인 솔루션중 하나인데 플라즈마는 말 그대로 여러 방면으로 번개처럼 빠르게 뻗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플라즈마를 사용하면 메인 체인의 트랜잭션을 분담해 처리해 확장성을 높일 수도 있고 거래의 수수료도 절감된다. 하지만 사용자 경험이 나쁘다는 지적이 나온다.[3]

활용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는 IDE를 사용하면 훨씬 더 쉽게 독자적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들 수 있다. 트러플(Truffle)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언어 중 하나인 솔리디티(Solidity)로 컨트랙트를 작성, 테스트, 배포할 수 있는 도구이다. 트러플 IDE는 코드 컴파일링은 물론, EthPM으로 관리되는 다양한 다른 이더리움 패키지와의 통합을 지원한다. 테스트는 가나슈(Ganache)라고 불리는 로컬 실행 프라이빗 이더리움 블록체인 버전을 사용, ‘클린 룸 환경'에서 시작된다. 블록체인 환경 내부의 행동을 테스트하기 위해 솔리디티로, 또는 컨트랙트가 외부와 어떤 식으로 상호작용하는지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목적에서 자바스크립트/타입스크립트로 테스트를 구현할 수 있다.[4]


각주

  1. ,〈가나슈, 이더리움 입문 바이블: 모든 이더리움 입문자를 위하여〉,《프로그래밍 강의》
  2. 금마 기자,〈블록체인 개발자가 되기 위하여〉,《금마코인연구소》
  3. 디스트리트,〈가나슈 환경에서의 이더리움 플라즈마 체인 사용기〉,《디스트리트 테크》2019-01-10
  4. 피터 워이너 기자,〈기업 블록체인 개발을 쉽게... 베스트 툴킷 10선〉,《CIO코리아뉴스》2019-05-22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