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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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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加速, acceleration)은 특정 시간 동안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을 말한다. 빠르기방향을 모두 반영한 속도가 아닌, 빠르기만 나타내는 값인 속력을 사용한다. 이 상태를 물리량으로 표현하면 가속도이며, 반대말은 감속이다.[1]

운동 종류[편집]

  • 등속운동 : 속도 혹은 속력이 일정한 운동으로 등속운동에서 변위, 거리는 시간에 비례한다. 이에 반하여 속도 혹은 속력이 시간에 따라 일정하게 증가하는 등가속운동에서는 변위, 거리는 시간의 제곱에 비례한다.
  • 가속운동 : 어떤 물체의 속도 혹은 속력이 향상하는 운동으로 이때 속도 혹은 속력이 일정하게 증가하는 운동을 등가속도운동 또는 등가속운동이라 한다.
  • 등가속운동 : 등가속운동 또는 등가속도운동은 시간에 따른 속도의 변화 즉 가속도가 일정한 운동으로 시간에 비례하지만, 등가속운동에서 변위, 거리는 시간의 제곱에 비례한다. 뉴턴역학에서 힘은 질량과 가속도의 곱이므로, 힘과 질량이 일정하다면 물체는 가속도가 일정한 등가속운동을 한다. 지구 표면에서 물체는 일정한 가속도로 운동하며 이를 지구의 중력가속도라고 한다.
  • 감속운동 : 감속운동은 어떤 물체의 속도 혹은 속력이 감소하는 운동이다. 속도 혹은 속력이 일정하게 증가하는 운동을 등가속도운동 혹은 등가속운동이라고 하는데, 속도 혹은 속력이 일정하게 감속하는 운동을 의미하는 용어로 등감속운동의 용어는 사용하지는 않고 음의 등가속운동으로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2]

가속 페달[편집]

가속 페달(Accelerator Pedal)은 액셀러레이터 또는 엑셀로 불리며 자동차 운전 장치의 한 종류로 기관으로 공급되는 가솔린과 공기의 양을 조절하여 기관의 회전을 빠르게 하는 장치이다. 기화기인 카뷰레터와 연동되어 기관으로 들어가는 가솔린과 공기의 양을 조절하여 가속 페달을 밟으면 기관의 회전이 빨라져 자동차의 속도가 증가한다.[3] 또한 가속페달은 친환경과 고연비 조건에 매우 중요하다. 가속페달을 제대로 밟지 못하면 연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코 드라이브에서 항상 가속페달의 밟는 방법에 대하여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선 가속 페달을 급하게 밟지 말아야 한다. 정지에서 출발할 때도 그렇고 추월할 때도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게 되는데 이때 주로 연료가 많이 낭비된다. 따라서 차량을 탑승하여 차량을 운전할 때는 엔진이 아직 활성화가 덜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약간의 워밍업과 함께 서서히 출발해야 한다.[4]

  • 서스펜디드 페달 : 밟는 방향인 아래쪽으로 실제 페달이 움직이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페달에서 발이 미끄러질 위험이 있고 발가락에만 힘을 주게 되어 운전 시 발목에 무리가 가게 된다. 외제차도 대부분은 서스펜디드 페달을 사용하나 일부 고급 브랜드인 비엠더블유(BMW)는 옛날부터 오르간 방식을 사용해 왔다.
  • 오르간 페달 : 밟는 방향이 아래쪽으로 실제 페달이 움직이는 방향과 동일하므로 발목을 많이 꺾지 않아도 되어 발목이 편하고 섬세한 조작을 하는 데 유리하면서 주행에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 국산 차의 대부분이 서스펜디드 페달이었으나 최근에는 YF 쏘나타를 기점으로 오르간 페달을 장착하는 추세이다.[5]

각주[편집]

  1. 가속〉, 《네이버 지식백과》
  2. 가속도〉, 《네이버 지식백과》
  3. 가속페달〉, 《네이버 지식백과》
  4. 자동차 가속페달 밟는 법부터 다시 배우자〉, 《네이버 지식백과》
  5. 액셀러레이터〉,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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