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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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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국(強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은 인구와 영토가 작아 소국임에도 경제력, 외교력, 군사력, 인문환경 등의 기반이 탄탄하여 국력이 강한 나라를 말한다. 이들 국가는 모두 나라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국민소득을 자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앞서 가는 나라들다. 강소국은 크기는 작지만 강하고 부유한 나라를 가리키는데, 어떤 나라를 강소국으로 분류할 것인지의 기준점은 명확하지 않다.

특징[편집]

  • 일찍부터 미래를 위한 국가 비전을 세우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국민적 에너지를 집결시켜 자신들의 지경학적(地經學的) 이점을 최대로 활용한다.
  • 외국인과 외국자본이 최대한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정부·기업·국민이 합심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현재 강소국[편집]

  • 스웨덴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과학기술단지를 비롯해 세계 초일류 기업들을 대거 입주시키고 있다.
  • 아일랜드 역시 대대적으로 외국자본을 유치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핀란드는 행정구역별로 1개씩의 공과대학, 19개의 과학도시와 8개의 산업별 특화단지를 설립하였다.
  • 네덜란드는 전유럽의 유통센터를 유치하였다.
  • 스위스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열강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시달려 왔음에도 정체성을 지키며 높은 수준의 국가경쟁력을 쌓아올린 가장 대표적인 강소국이다.
  • 싱가포르는 강소국 중 가장 작은 도시국가이자 동남아시아 유일의 선진국이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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