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웨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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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이트웨이 확인 방법===
 
===컴퓨터 게이트웨이 확인 방법===
 
[[파일:게이트웨이 확인방법.jpg|썸네일|400픽셀|게이트웨이 확인 방법]]
 
[[파일:게이트웨이 확인방법.jpg|썸네일|400픽셀|게이트웨이 확인 방법]]
현재 사용 중인 게이트웨이의 IP 주소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계의 IP 설정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보조프로그램)'를 실행 후 '아이피컨픽(ipconfig)'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출력 결과 중 '기본 게이트웨이' 항목이 바로 현 위치의 최측근 게이트웨이 IP 주소다.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십중팔구, IP 주소는 192.168.xxx.xxx, 서브넷마스크는 255.255.255.0, 기본 게이트웨이는 192.168.xxx.1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공유기가 없었다면 인터넷 제공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의 게이트웨이(라우터)의 주소가 지정됐을 것이다. 이때 컴퓨터의 IP 주소와 게이트웨이 IP 주소도 192.168.xxx.xxx 이외의 공인 대역으로 설정된다. 결국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공유기가 1차 게이트웨이, 인터넷 제공사의 라우터가 2차 게이트웨이인 셈이다. 인터넷에 접근하기 위해 공유기 관문을 거쳐(1홉) 인터넷 제공사 관문을(2홉) 차례로 거치는 것이다. 최종 목적지가 네이버라면 네이버의 게이트웨이도 거쳐야 하므로(1개 이상) 홉 수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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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 중인 게이트웨이의 IP 주소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계의 IP 설정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보조프로그램)'를 실행 후 '아이피콘피그(ipconfig)'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출력 결과 중 '기본 게이트웨이' 항목에 바로 현 위치의 최측근 게이트웨이 IP 주소다.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십중팔구, IP 주소는 192.168.xxx.xxx, 서브넷마스크는 255.255.255.0, 기본 게이트웨이는 192.168.xxx.1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공유기가 없었다면 인터넷 제공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의 게이트웨이(라우터)의 주소가 지정됐을 것이다. 이때 컴퓨터의 IP 주소와 게이트웨이 IP 주소도 192.168.xxx.xxx 이외의 공인 대역으로 설정된다. 결국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공유기가 1차 게이트웨이(공유기에 설정된 게이트웨이, 인터넷 제공사의 라우터가 2차 게이트웨이인 셈이다. 인터넷에 접근하기 위해 공유기 관문을 거쳐(1홉) 인터넷 제공사 관문을(2홉) 차례로 거치는 것이다. 최종 목적지가 네이버라면 네이버의 게이트웨이도 거쳐야 하므로(1개 이상) 홉 수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
  
 
[[파일:인터넷이 연결되는 경로.jpg|썸네일|400픽셀|인터넷이 연결되는 경로]]
 
[[파일:인터넷이 연결되는 경로.jpg|썸네일|400픽셀|인터넷이 연결되는 경로]]
한편 게이트웨이 주소는 물론 IP 주소, 서브넷마스크 등을 사용자가 임의로 수정하면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능할 수 있다. 특별한 환경이 아니라면 대개 네트워크 자동 할당 기능인 'DHCP(Dynamic Host Control Protocol)'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 IP 주소, 서브넷마스크, 게이트웨이 등이 인터넷 제공사에서 제공하는 대로 자동 설정된다. 참고로 기본 게이트웨이(default gateway)란 여러 게이트웨이 중에 기본으로 통과할 것을 의미한다. 게이트웨이는 필요에 따라 여러 개를 설정,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망과 사내망을 분리한 회사의 경우(보안상의 목적으로) 인터넷 접근용 게이트웨이와 사내 네트워크 접근용 게이트웨이가 각각 존재한다. 이런 경우 기본 게이트웨이를 인터넷망용 게이트웨이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용자가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하려는 경우, 사용자 컴퓨터에 저장된 경로 테이블(routing table)을 참고하여 사내 네트워크용 게이트웨이를 거쳐 접근하게 된다. 그 외에는 모두 기본 게이트웨이인 인터넷망용 게이트웨이를 타고 나간다. 참고로 각 컴퓨터의 경로 테이블은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netstat -r'을 실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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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게이트웨이 주소는 물론 IP 주소, 서브넷마스크 등을 사용자가 임의로 수정하면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능할 수 있다. 특별한 환경이 아니라면 대게 네트워크 자동 할당 기능인 'DHCP(Dynamic Host Control Protocol)'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 IP 주소, 서브넷마스크, 게이트웨이 등이 인터넷 제공사에서 제공하는 대로 자동 설정된다. 참고로 기본 게이트웨이(default gateway)란 여러 게이트웨이 중에 기본으로 통과할 것을 의미한다. 게이트웨이는 필요에 따라 여러 개를 설정,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망과 사내망을 분리한 회사의 경우(보안상의 목적으로) 인터넷 접근용 게이트웨이와 사내 네트워크 접근용 게이트웨이가 각각 존재한다. 이런 경우 기본 게이트웨이를 인터넷망용 게이트웨이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용자가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하려는 경우, 사용자 컴퓨터에 저장된 경로 테이블(routing table)을 참고하여 사내 네트워크용 게이트웨이를 거쳐 접근하게 된다. 그 외에는 모두 기본 게이트웨이인 인터넷망용 게이트웨이를 타고 나간다. 참고로 각 컴퓨터의 경로 테이블은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netstat?r'을 실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게이트웨이 주소 활용===
 
===게이트웨이 주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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