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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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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전경
국립중앙과학관 내부

과학관(科學館)은 과학에 관한 자료와 물품을 갖추어 일반인이 관람하고 탐구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과학 사상의 앙양과 과학 교육의 진흥에 이바지하는 장소이다.

과학관의 정의[편집]

과학관은 과학적 가치가 있는 자료·표본 등을 조사·발굴 ·수집·보존·연구 하여 공개 전시함으로서 일반대중의 창조적 휴양과 교육을 통 해 과학기술의 발전과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항구적 공간과 조직(국제박물관위원회:ICOM)이다.

과학관은 과학기술자료를 수집·조사·연구하여 이를 보존·전시하며 각종 과학기술 프로그램을 개선하여 과학기술 지식을 보급하는 시설이다.(과학관 육성법 제2조)[1]

과학관의 유래[편집]

산업혁명 이후 유럽국가들은 근대 과학기술의 뿌리와 발전의 과정을 보여주는 역사적 전시목적으로 과학박물관을 건설했다. 국민교육 차원에서 '죽은 기계'보다 대중의 흥미를 이끌어내도록 일부를 절개해서 안을 들여다 보는 기계, 크고 작은 모델, 지오라마(중심부에서 큰 원구를 보는 일종의 파노라마)등을 개발.

런던, 뮌헨,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한 풍부한 역 사적 콜렉션(소장품) 전시. 진열뿐 아니라 기술적인 의미를 매력적으로 전시하여 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1960년대 이후에는 정보기술 등의 발전으로 관람객이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움직여보는 참가형 전시물과 시청각 미디어를 동원한 전시물 등장하였으며 소장품을 근거로 독특한 관점에서 새로운 드라마를 연출하는 특별 전 기획, 구상하였다.(예시) 음악기계의 역사전(1971). 역사적 가치나 수집품의 희소가치 뿐 아니라 현대적 흐름 속에서 기술의 의미를 되살리는 사회교육 촉매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청소년 스스로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도록 오감 (눈·코·혀·귀·살갗)으로 미지의 과학세계를 탐구하는 순수 체험 형 과학관 등장하였다. 세계 각지의 과학관 문화의 큰 영향(예) 샌프란시스코 익스플로러토리움(탐구관)

※ 오펜하이머의 '과학박물관의 원리' : 과학박물관은 교육목적은 물론 심미 적 어필을 위해 예술적 요소와 과학적 요소가 어우러져야 한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영향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예술과 과학전문가가 동시에 필요하다.[1]

과학관의 기능[편집]

  • 전시 기능 : 작동 전시물을 연구개발하고 전시하는 기능. 과학적 가치가 있는 물건을 수집하고, 이를 전문가가 동정하여 기록한 후 보존하여 이를 전시하는 기능.

과학관의 전시기능 중 전통과학기술과 우리나라 자연에 대한 각종 과학기술 자료를 수집,보관,관리,전시하는 기능은 우리나라 전통과학문화를 발굴함으로써 민족 정통성을 유지하고, 서구 과학문화와 적절히 조화시켜 국가의 과학문화를 정착시키고 확산하는 역할.

  • 평생교육의 장 : 전국민을 대상으로 과학의 기초적인 소양을 포함한 통합 과학교육을 제공하기에 일반대중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
  • 아동/ 청소년 교육 : 취학 전 과학 경험, 정규 과학교육 심화/ 보완, 과학적 흥미 유발
  • 교사교육 : 교육연수를 위한 장, 과학수업에 활용
  • 일반인 교육: 과학관련 정보 제공, 과학적 사고를 통한 합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
  • 문화의 장과 휴식공간의 기능 : 과학행사, 이벤트 개최, 전시와 체험, 놀이와 교육을 융합시킴으로써 과학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지원과 후원의 합의를 도출해 내는 과학문화의 장. 다른 나라의 과학문화와 조화를 이루어 나가게 한다. 공공시설
  • 경제적 기능 : 지역사회 경제에서 부가가치 산업의 일종.[2]

과학관 소개[편집]

국립중앙과학관[편집]

국립중앙과학관(National Science Museum , 國立中央科學館)은 과학기술의 지식 보급과 생활의 과학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이다.

1926년 10월 설립을 승인받아 다음 해 5월 상설전시관을 개관하였다. 8·15광복 후 국립과학박물관으로 개칭하고, 1948년 문교부 산하 국립과학관으로 정식 발족하였다. 1969년 과학기술처로 이관되고, 1990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확대·개편하였다. 1990년 6월 8일 기존의 과학관은 서울과학관으로 개칭하여 소속기관으로 두고, 본부를 대전광역시의 대덕연구단지로 옮겼다.

이공학‧산업기술‧과학기술사 및 자연사 등 과학기술자료의 수집·보존·연구·전시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과학교육사업 및 과학문화행사를 통해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전국 과학관 지원·자문과 해외 과학관과의 교류 역할을 하고있다.

기관은 경영기획과, 운영지원과, 전시기획과, 시설창조관리과, 연구진흥과, 교육문화과, 과학유산보존과가 있다. 전시관은 기초‧응용과학, 근현대과학기술 및 겨레과학기술 등을 전시하고 있는 과학기술관과 놀이 체험공간인 창의나래관, 영유아를 위한 꿈아띠체험관, 생물탐구관, 최첨단 교통체험시설인 자기부상열차관체험관, 천체관 등이 있다. 전시품으로 달암석, 공룡화석, 동식물 표본류 등 자연사 117만여 점과 측우대, 석각천문도, 자기부상열차 등 과학기술사 및 이공학 자료 1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비행기·프로펠러·에어보트 등의 대형전시물을 전시하고 휴식공간을 설치하였으며, 천체관은 돔형 건물로 6분할 디지털 플라네타리움 프로젝터 6개로 360˚ 스크린에 입체효과를 가미한 다큐멘터리 및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자연학습원은 총 10만 891㎡ 부지에 12㎞의 관찰로를 개설하여 주변에 각종 식물류(초본류 및 목본류)를 심었다. 아마추어 무선국(HAM)은 1992년 1월 16일에 개국하였으며 원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공개 운영한다.

그외 새싹과학교실·탐구관 체험·수요실험교실·모형비행기 제작·성인컴퓨터교실 등의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별자리여행·천체과학교실·열린 관측회·자연사연구회·겨울철새 자연탐험대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구성동 32-2)번지에 있다.

국립과천과학관[편집]

국립과천과학관(Gwacheon National Science Museum , 國立果川科學館)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립과학관이다.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켜 과학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과학문화의 전당으로서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6년 4월 착공하여 2008년 10월 준공한 뒤 같은 해 11월 개관하였다. 부지면적 24만 3970㎡, 건축면적 4만 9050㎡이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주요 시설은 상설전시장과 특별전시장, 옥외전시장, 생태체험학습장, 천문시설 등이다. 상설전시장은 기초과학관·첨단기술관·연구성과전시관·어린이탐구체험관·명예의전당·전통과학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옥외전시장은 우주항공·에너지·교통수송·역사의광장·지질동산·공룡동산 등 6가지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체험학습장은 곤충생태관과 생태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문시설은 지름 25m의 돔스크린에 밤하늘을 재현하여 우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천체투영관과 대형 천체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할 수 있는 천체관측소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품의 절반 이상을 첨단 연출 매체를 이용한 체험형·참여형으로 마련하여 즐기고 느끼며 감동하는 과학문화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 과학광장과 과학문화광장, 과학조각공원, 과학캠프장, 노천극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유아보호실과 비상구급실, 기념품점, 물품보관소, 휴게시설, 식당 등도 마련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천체관측소 관람시간은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방학과 주말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경기도 과천시 상하벌로 110번지(과천동)에 있다.

국립서울과학관[편집]

국립서울과학관(Seoul National Science Museum , 國立─科學館)은 전국민의 과학화를 목표로 과학기술의 대중화 역할을 수행하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산하 기관이다.

1972년 9월 국립과학관 본관 상설전시장으로 문을 연 후 1979년 7월 산업기술관으로 개관하였다. 1990년 4월 국립과학관이 국립중앙과학관으로 확대·개편되어 대전광역시로 이전한 뒤 제반시설을 이어받아 새롭게 개관하였다. 이후 2000년 국립중앙과학관의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되었고, 2008년 8월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소속기관으로 운영되다가 2009년 1월 국립과천과학관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되었다.

‘전국민의 과학화’를 목표로 하여 과학기술사, 자연사, 기초산업기술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하여 상설전시한다. 규모는 부지면적 1만 703㎡, 건물면적 1만 6211㎡, 전시면적 1만 1262㎡이며, 지하 1층 지상 5층의 본관과 지상 2층의 특별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관은 기초과학전시실과 영화상영관인 사이아트홀(Sci-Art Hall),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지구의 생성과 생명체의 탄생·진화·멸종 등 자연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주제별로 전시된 자연사전시관, 바이오관, 우주체험전시관, 상설체험장, 과학교실, 지식카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체험장에서는 뉴턴의 로켓차, 오리꽤꽥이 만들기, 우주왕복선 만들기, 진동바람개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도예체험교실과 우주체험교실도 마련되어 있다. 야외에는 등록문화재 제426호로 지정된 전차를 비롯하여 협궤기관차, 비행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별전시관에서는 특별기획전시와 각종 과학체험 박람회 등이 열린다. 이밖에 과학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위한 초등과학교실·모형항공기교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통과학대학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개관시간은 9시 30분∼17시 30분(동절기인 11∼2월은 16시 30분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 추석·설 연휴 등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2번지에 있다.

인천어린이과학관[편집]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어린이를 위한 공립 과학관이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문 과학관으로,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함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토록 하기 위해 2011년 5월 1일 개관하였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물 총면적 14,998㎡, 대지면적 21,688㎡의 규모이며, 400점 이상의 기초과학, 산업기술, 자연사 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다. 회차별 정원 예약제로 운영된다.

주요 전시시설로는 상설전시 공간인 3층의 지구마을, 도시마을, 2층과 3층에 걸쳐있는 비밀마을, 2층의 무지개마을, 인체마을 및 1층의 기획전시실이 있다. 지구마을은 인간을 비롯한 각각의 생물들이 지구와 함께 상호 작용을 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영상과 체험 도구를 통해 학습하고,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도시마을에서는 일상 속 과학의 원리를 알려주고, VR과 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 무지개마을은 물, 얼음, 나무, 숲 등 자연을 주제로 한 영유아 전용 전시 공간으로, 직접 만지고 체험하여 자연 속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에 호기심을 갖고 공감각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인체마을은 인체의 각 기관을 구현한 공간을 탐험하며 건강한 생활과 몸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끈다. 비밀마을은 연령대에 맞춰 전시공간이 층별로 나뉘어 있으며, 언어와 사회를 연결해 이해와 사고력을 높이고, 기하학적 공간에서 기초과학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관련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2층에는 학습체험장과 함께 자연과 과학에 관련된 입체영상과 특수효과를 체험하는 4D 영상관이 있으며, 1층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 연중 개최되는 공연장과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세미나실이 있다. 야외에는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장과 함께, 신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체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공연장으로도 사용되는 옥외쉼터, 3층의 산들바람원, 2층의 휴게홀, 1층의 꿈나무쉼터 등 과학관 곳곳에 관람객을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념품 판매소, 카페테리아, 수유실, 의무실 등이 있어 관객의 편의를 돕는다.

우주과학관[편집]

우주 과학관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 전시 및 교육을 목적으로 2009년 6월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1번지에 설립되었다. 5만 8831㎡ 대지에, 전시면적 2870.56㎡로, '나로우주센터 우주 과학관'이 정식 명칭이다.

우주 과학관은 우주에 관한 기본원리, 로켓, 인공위성, 우주탐사 등을 테마로 구성된 상설전시실(90여 종의 전시품)을 비롯하여 야외 전시장, 기획전시실 등 우주과학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 다목적 홀에서는 ‘나로우주센터·나로호 발사영상 상영 및 과학관 관람안내’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종합안내센터에서 ‘우주과학관 상설 전시 심층해설’을 약 40분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인공위성, 로켓 우주과학교실과 신나는 만들기 체험이 기획·운영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로켓 광장, 태양정원, 포물면 통신, 확대의 길, 해시계, GPS상시관측소, 로켓 분수, 우주동산 등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시설들을 직접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공휴일 다음날,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에는 휴관한다.

콩세계과학관[편집]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23(임곡리 120)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콩을 소재로 한 전문 과학관이다. 영주시에서 재배되는 부석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2015년 4월 30일 개관하였다. 부지면적 102,833㎡의 터에 연면적 2,525㎡의 지상1층 지하1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전시관과 콩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콩의 역사, 콩을 이용한 식문화, 콩의 생태환경 등 콩과 관련된 내용을 전시하고 있고, 콩체험관은 두부 만들기와 메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성인 기준 2,000원이다.

가스과학관[편집]

인천광역시 송도 앞바다 한가운데 들어서 있는, 한국가스공사의 과학관이다. 동양 최대의 가스과학관으로, 1998년 한국가스공사가 청소년 과학교육, 지역 문화공간 제공, 사회적 역할 분담을 위한 취지로 송도 앞바다 한가운데 조성한 가스생산기지 내에 개관하였다. 부지 3만 3000㎡, 연면적 7,930㎡ 규모에 돔형 구조의 과학관(지하 1층, 지상 2층)과 높이 88m의 원추형 전망대인 크린타워(지상13층)로 이루어져 있다.

과학관은 바다에 떠 있는 우주기지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얼음나라 외 27종의 전시영상물이 있으며 과학관 앞에는 위대한 과학자와 함께 하는 조형공간인 과학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미래 과학을 상징하는 가스불꽃 형상을 한 크린타워는 체험동산과 놀이공간으로 꾸며지며,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동쪽으로 시흥 시화지구, 남으로는 대부도와 시화방조제, 서쪽으로 건설현장을 바라볼 수 있다.

천연가스의 생성·액화·수송·운반·공급·이용에 이르는 전 과정과 안전하며 깨끗하고 편리한 천연가스에너지에 관한 모든 것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모두 둘러보는 데 약 90분 걸린다. 팀별 30명 단위로 사전 예약에 의해 단체 관람할 수 있으며, 홍보요원이 각 코너를 설명해준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이고, 법정공휴일과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과학관이 자리한 인천생산기지는 송도 앞바다의 인공섬에 조성되었는데, 예전에는 외부인의 접근이 통제되었으나 과학관 조성 이후 인천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960(동춘동 964)에 있다.

울산과학관[편집]

울산과학관은 2011년 3월 개관한 이래 연간 50여 만 명이 찾는 울산의 과학교육기관입니다. 현대식 건물에 103종의 첨단과학 체험시설을 갖춘 전시체험관, 천체투영관 및 천체관측실, 발명교육센터, 각종 실험실과 문화체험 갤러리 등을 갖추고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적 소양과 탐구력을 신장시키고, 나아가서는 과학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행사와 과학 관련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원들에게는 다양한 연수와 연구활동 지원으로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있습니다.

구미과학관[편집]

구미과학관은 지상2층, 지하1층의 규모로 국내수준급 3D천체투영관과 4D영상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초과학원리 및 첨단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전시관도 있다. 동락공원에 위치하여 주변의 낙동강 산책로와 자전거 체험도로, 민속정원등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이헌규, 〈과학기술의 대중화와 국립과학관의 역할 국립중앙과학관〉, slidesplayer.org, 2002-12
  2. , 〈한국 과학관의 역사〉, 《레포트샵》, 2010-08-3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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