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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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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敎保證券)
교보증권(敎保證券)

교보증권(敎保證券, Kyobo Securities Co., Ltd.)은 교보생명보험의 계열사이자 대한민국 최초 주식회사 형태의 증권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기업금융업무, 신용공여업무 등이 있다. 설립자는 송대순,[1] 대표이사는 김해준이다.

개요[편집]

대한증권은 광복 후 불모지였던 한국증권업계 개척을 통해 민족자본 형성과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광복 전인 일제강점기 때에도 증권거래시장이 있었으나, 1930년 당시 조선총독부령으로 세워진 증권거래소이기 때문에 주로 일본 회사들이 주도적으로 거래를 하고 있었다. 다만 김익증권과 동아증권 두 회사만 민족자본으로 세워진 증권회사로 일본의 거대 자본이 움직이는 증권시장에서 겨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을 뿐이었다. 광복이 되면서 일본 자본이 물러가고 증권거래소가 폐쇄되자, 김익증권의 송대순 회장을 비롯한 증권업계의 종사자 수십 명이 모여 증권시장 재건을 위한 전 단계로 한국증권구락부를 만들어 1949년에 송대순 회장이 국내 최초의 증권회사인 대한증권을 설립하였다.

한국 최초의 증권회사인 만큼 대한증권 주도 하에 정부의 도움을 얻어 1953년 증권업협회와 1956년 증권거래소가 설립되었다. 이로써 대한증권이 거래원 1호로 등록되었는데, 이후 1962년 신규로 제정된 증권거래법에 따라 증권업 허가를 업계 최초로 취득하였다. 교보생명은 1999년 11월 코스닥시장에 등록한 이후 2002년 7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01년 선물업 허가, 2007년 신탁업과 장외파생금융상품 거래업무 인가를 받아 사업범위를 더욱 넓혀나갔다.[1]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인 교보문고는 1949년 회사 설립 이해 60여년 간 변화에 대한 뚜렷한 소신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증권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교보증권의 사명은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모든 사람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비전은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금융투자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전임직원이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정직·성실한 자세로 성과책임을 다하며 항상 새롭게 시도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며 지속적인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2]

1949년 국민 대부분이 증권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조차 없었던 시기에 설립된 교보증권은 우리나라의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80년대에 국민의 생활 자금을 모아 산업자금으로 조달하는 역할을 해 대한민국 증권산업의 산 역사이며 발전사라고 평가되고 있다.[1]

연혁[편집]

  • 1949년 11월 22일 : 대한증권 설립
  • 1962년 11월 01일 : 증권업 허가
  • 1994년 04월 01일 : 교보증권으로 상호명 변경
  • 1996년 07월 24일 : 교보투자신탁운용㈜ 설립
  • 1999년 02월 01일 :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 서비스 개시
  • 2002년 07월 18일 : 증권거래소 상장
  • 2009년 11월 22일 : 교보증권 창립 60주년
  • 2016년 11월 22일 : 교보증권 창립 67주년
  • 2018년 06월 08일 : 거래소 장외파생상품 청산회원 자기청산에서 일반청산으로 전환 등록[3]

사업[편집]

법인영업 / 금융상품 / WM[편집]

  • 법인영업 1·2부, 파생영업부
법인영업본부는 법인영업1부, 법인영업2부, 파생영업부로 구성되어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 파생상품(선물, 옵션 등) 및 다양한 주식연계상품을 중개하고 있으며 ETF 지정참가회사(AP) 및 유동성 공급자(LP)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외 주식동향뿐 아니라 파생상품, 금리, 채권 등에 높은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기관고객을 대상으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리서치 센터와 연계해 빠르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세미나 및 기업탐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타영업부문과의 Co-Business를 통한 국내외 법인고객 및 전문투자자의 수익창출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 금융상품 1·2부
금융상품부는 거래기관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기관의 Needs를 파악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기관이 거래하는 상품의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교보증권 금융상품부의 경우 조직적인 영업전략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규 기관 유치에 나섬과 동시에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기존 거래기관 만족도를 증대시킴으로써 영업기반을 다각화하고 강화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지점/금융센터
2개의 지역본부, 전국 32개 점포망을 보유하고 있는 교보증권은 고객을 위해 진정한 베스트 인베스트먼트 파트너(Best Investment Partner)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보증권의 금융전문가들이 다양한 금융상품을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컨설팅을 포함한 토탈 파이낸셜 서비스(Total Finanacial Service) 제공으로 한층 더 높은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Sales&Trading 본부[편집]

  • FICC 구조화부
FICC 구조화부는 이자율, 신용, 통화, 원자재와 연계된 파생결합상품(DLB/DLS) 및 구조화 상품을 발행하고 해당 상품과 관련된 헤지 운용 및 시장 상황에 따른 직접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부서이다.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국내외 채권 및 장내외 파생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활용하고 있으며 파생결합상품 및 구조화 상품은 고객 수요에 맞춰 상품설정이 가능해 고객에 적합한 상품 및 전략을 영업에 활용하고 있다.
  • FICC 운용부
FICC 운용부는 주가연계 및 금리, 외환, 원자재 및 신용(FICC)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증권의 발행·중개 또는 직접운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부서이다. 파생결합증권 발행시 중개 거래 뿐만 아니라 자체혜지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직저운용시 방향성 트레이딩은 최소화하고 각종 정형·비정형 상품을 활용하여 무위험 차익거래 및 마켓타이밍을 포착한 전략적 포지션 구축으로 실제적 위험량을 통제한 가운데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자체혜지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여 구조화 상품의 의연 확정과 혜지 효율성 제고를 이뤄 고객 확장, 초과수익 거양의 목표를 이루려 한다.
  • 글로벌 트레이딩부
글로벌 트레이딩(Global Trading)부는 글로벌 매크로 및 자산별 상관관계 분석을 기반으로 항상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금융시장 개척과 신수익원 발굴을 포함해 이자율, 신용, 원자재, 외환 주식 등 다양한 자산의 현물 및 파생상품을 직접 운용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투자 적합성을 판단하고 최적의 투자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 자산운용부
채권과 주식을 운용하고 기관투자자와 리테일 고객에게 채권을 중개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이다. 채권 부문은 채권운용과 채권영업으로 구성되며 채권운용은 CMA 등의 이자 제공을 위한 RP 운용업무, PD(국채전문딜러)와 매수전담사 등 채권관련 자격요건 유지를 위한 업무 및 채권·국채선물 등을 통한 운용업무를 하고 있다. 채권영업은 국내외 일반법인 및 기관투자자와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의 중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식운용부문은 국내외 주식과 선물 등을 통한 운용업무, IPO투자, 블록딜 등을 통한 고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리서치 기반의 선진화된 운용 기법 적용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국제금융본부[편집]

  • 국제선물부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지수·통화·에너지·금리·금속·농축산물 등의 다양한 선물상품에 대해 개인 및 기관 온·오프라인 중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중개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업계 상위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공매도와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장외파생상품 CFD 영업을 하고 있다.
  • 국제금융부
차별화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국제금융부는 2015년 10월에 신설되어 개인·기관·재단·법인 등을 대상으로 해외 채권을 중개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거래 라인업을 통해 수년간의 트레이딩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군에게 해외채권 중개를 통해 수익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 GBK부
글로벌 주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해외주식·해외채권 등 글로벌 금융상품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휴은행 및 은행연계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목표로 한다.

IB/구조화투자금융[편집]

  • 프로젝트금융 1·2부
프로젝트금융부문은 부동산개발금융(PF), 자산유동화(SF), M&A 등 특정 프로젝트와 관련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금융구조를 도출해 직접투자 및 자문·주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부동산개발금융과 관련한 토탈서비스(Total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적의 금융설계를 통해 투자자 모집 및 직접투자 업무를 수행한다.
  • 기업금융 1·2부
기업금융 1부는 다양한 기업금융서비스를 수행하고, 기업금융 2부는 유상증자·메자닌 발행·전통적인 IB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PEF운용·직접 투자 및 주선 등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구조화금융 1·2·3부/투자금융 1·2부
부동산 개발사업, 지방자치단체 개발사업, SOC 및 녹색성장 에너지 개발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구조 설계·금융투자자 모집·금융자문 업무 수행을 통해 자금 조달과 관련된 최적의 금융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출채권·매출채권·신용파생상품 등 각종 자산의 유동화 증권(ABS, ABCP, ABSTB) 발행 및 인수 업무를 통해 목적에 적합한 새로운 금융 구조 및 상품 개발 등 구조화금융 전반에 걸친 최상의 IB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채권금융부/채권인수부
금융기관 및 일반기업들이 기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채권이나 CP발행 등을 통하여 조달할 수 있도록 발행과 관련한 법률 및 회계적 문제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투자자 IR을 통해 발행자와 투자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산유동화증권과 같은 구조화금융 지원 서비스, 국고채 및 통안채 등 국내외 금융기관 간 채권중개, 단기금융시장 자금조달 업무 또한 담당하고 있다.

고객자산운용본부[편집]

  • 랩운용부
랩어카운트는 고객이 예탁한 자산에 대하여 증권사의 투자자산운용사가 자산구성에서부터 운용 및 투자자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종합금융서비스이다. 고객 니즈에 맞는 랩상품을 개발하여 탁월한 운용성과와 수익을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신탁운용부
신탁운용부는 신탁상품의 기획/상품조달/마케팅, 원화 또는 외화 금전신탁의 운용, 신탁자산 운용에 따른 업무지원(결제/자금/신탁회계처리업무 등) 등을 수행하고 있다. 신탁운용부의 강점은 업계 최상위의 수탁규모 및 다양한 운용경험에 따른 운용의 효율성,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운용/중개/발행 관련 시장 담당자들과 국내외의 다양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 사모펀드운용부
사모펀드운용부는 채권, 주식, 파생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펀드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펀드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며 탁월한 딜소싱 능력을 바탁으로 우수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리스크관리[편집]

교보증권은 수익 창출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다양한 리스크를 파악하기 위하여 리스크관리 원칙을 수립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리스크관리 인프라(문화, 제도, 시스템 등)를 구축·운영한다.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하여 기업가치를 증진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금융투자업자의 자기자본관리 규제인 순자본비율 제도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하에서 금융투자업자의 재무건전성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는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교보증권은 순자본비율을 기본적인 리스크관리 수단의 하나로서 활용하고 있으며 기준 순자본비율 관리를 통해 전사적인 리스크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4]

자회사[편집]

교보증권의 자회사는 다음과 같다.[5]

교보생명㈜ 교보악사자산운용㈜ 교보문고㈜ 교보정보통신㈜ 교보리얼코㈜
생보부동산신탁 KCA손해사정㈜ 교보핫트랙스 제일안전서비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사회공헌[편집]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편집]

2008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일활으로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연 2회 이상 참여하고 있으며 30여 개 지정봉사단체에서 노력봉사와 물품 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드림이 특별주간 봉사활동, 고객 및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전략적 체계화로 경영전략과 통합 추진, 투명성 강화, ISO26000 단계적 준수, 사회공헌 3대 핵심산업추진을 수행하고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파트너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NGO 연계·그룹사간 연계를 강화시키며 참여를 활성화시키도록 고객·가족과 함께하며 재능기부, 해외 사회공헌 및 해비타트 추진, 자원봉사자의 날을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드림이 사회봉사단', '특별주간 봉사활동', '고객/가족 봉사활동', '드림이 희망기부', '청년미래네트워크 후원' 등이 있다.[6]

주요 활동[편집]

카카오뱅크 계좌연결 서비스[편집]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증권사들이 앞다퉈 카카오뱅크와 계좌연결 제휴를 맺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점 없이 모든 거래를 비대면으로 처리해 모바일로 은행계좌와 증권계좌 연결 신청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국내 증권사 중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KB증권 등의 대형사는 물론 메리츠종금증권·교보증권 등의 중형사도 합류해 약 24개 증권사가 카카오뱅크 계좌와 증권계좌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직 카카오뱅크 계좌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증권사들도 조만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7]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 출시[편집]

교보증권은 저금리 극복 투자유망상품으로 스몰캡 분야에 강점이 있는 리서치센터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을 출시 및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기업문석·투자전략·스몰캡 등 각 분야의 전문 애널리스트로 이뤄진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추천한 중소형주 강소기업 및 저평가된 종목, 장단기 유망종목 등 20~30개를 엄선해 투자할 계획이다.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의 장점은 바텀업(Bottom-up) 방식과 탑다운(Top-down) 방식을 병행해 예상치 못한 시장상황에 따른 변화에 대처하도록 설계되었다. 양방향 병행 방식을 토대로 주단위로 중소형주 과거 추천종목 평가와 동시에 향후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 및 장단기 유망종목을 발굴하고 과거와 현재의 추천종목을 비교·분석해 개별 종목 실적과 업종 모멘텀이 증명하고 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종목을 찾아 상황에 맞게 주식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이다.[8]

나무기술과 교보비엔케이스팩 합병[편집]

교보증권이 상장 주관사로, 나무기술과 교보비엔케이기업인수목적과 합병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양사의 합병이 성공하면 등기는 2018년 11월, 신주 상장은 12월 초에 이뤄질 계획이다. 나무기술은 2001년 11월 설립 이후 2016년 11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클라우드 및 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독자 개발한 컨테이너 매니지먼트 플랫폼 '칵테일'을 제공하고 있다. 칵테일은 마이크로 서비스를 원활하게 구현하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플랫폼으로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를 갖춘 대시보드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관리 및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자동화된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 운영관리, 서비스 카탈로그, 부하에 따른 오토 스케일링, 동적 자원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점차 컨테이너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인공지능(AI), 블록체인4차산업 혁명 관련 기술과 연결시켜 활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9]

전문가 초청 해외선물 세미나 개최[편집]

교보증권이 2019년 9월 7일 여의도 본사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투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해외선물 개요부터 변동성 매수매도전략·위험 및 자금 관리·실전매매전략뿐 아니라 윤강로 KR인베스트먼트 회장이 '레전드가 들려주는 해외선물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도 열릴 계획이다. 이에 교보증권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향후 또 다른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별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10]

각주[편집]

  1. 1.0 1.1 1.2 교보증권㈜〉, 《네이버 지식백과》
  2. 교보증권 공식 홈페이지 회사정보 - https://www.iprovest.com/compintro/default.jsp
  3. 교보증권 공식 홈페이지 연혁 - https://www.iprovest.com/compintro/default.jsp
  4. 교보증권 공식 홈페이지 주요서비스 - https://www.iprovest.com/compintro/default.jsp
  5. 교보증권 공식 홈페이지 그룹 및 자회사 - https://www.iprovest.com/compintro/default.jsp
  6. 교보증권 공식 홈페이지 사회공헌 - https://www.iprovest.com/compintro/default.jsp
  7. 김인희 기자, 〈카카오뱅크 열풍에 증권사들 앞다퉈 계좌연결 서비스〉, 《아시아투데이》, 2017-08-18
  8. 권용민 기자, 〈(에셋+ 베스트컬렉션)교보證,‘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 《서울경제》, 2018-04-16
  9. 김수진 기자, 〈나무기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뉴스토마토》, 2018-08-24
  10. 김지호 기자, 〈교보증권, 7일 전문가 초청 해외선물 세미나 개최〉, 《아시아타임즈》, 2019-09-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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