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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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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交通狀況)이란 도로 구간별 교통 형편이나 모습을 말한다.

고속도로 교통상황[편집]

행정자치부 우수 공공 모바일 앱 TOP 10으로 선정된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교통지도, 교통속보, 노선별 교통상황, 교통방송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 위치 기반 주변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일 평균 20만 명이 해당 앱을 이용하며, 2020년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1,700만 건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전국 고속도로(민자 포함), 우회 국도 교통상황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교통지도(속도, CCTV)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발지와 목적지 요금소 간 최적경로(최단 경로, 최소 시간), 혼잡구간, 돌발정보와 고속도로 사고, 정체, 작업 등의 돌발정보 및 예약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상 소요시간, 미래 교통지도, 주말 교통예보 방송 등 교통예보 정보 제공도 있으며 생방송 예약을 통한 실시간 교통방송 및 교통 관련 영상도 제공한다. 해상도 갤럭시S3(1280 * 720) 이상, 안드로이드 3.1버전 이상에 최적화되어있으며 모바일 웹 (m.roadplus.co.kr)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roadplus.co.kr)를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4월 앱 개편으로 사고·작업 구간 CCTV영상, 사고 잦은 곳, 결빙 취약구간 등 상습 위험구간, 전면차단 구간 알림 표출 등의 추가 정보를 제공하며, 출발에서 도착까지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안전운전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1]

수도권 교통상황[편집]

TOPIS(Transport Operation & Information Service)는 2005년 7월 6일 개업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교통정보시스템이다. 버스종합사령실(BMS)과 교통카드시스템 및 무인단속시스템, 교통방송,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기상청, 경기도교통정보센터 그리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 교통 관련기관으로부터 교통 정보를 수집, 서울의 교통 상황을 총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역사
  • 1단계 (2005): 교통 정보 통합
  • 수도권 교통정보센터 연결
  • 통합교통관제센터 설립
  • 교통상황 종합관리
  • 2단계(2006년~07년):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 지하철과 버스 통합운영체제 구축
  • 교통 신호 시스템 연결
  • 공공 서비스 확대
  • 3단계(2008년~09년): 교통영역의 종합 서비스
  • 수도권 교통정보센터 연결
  • 통합교통관제센터 설립
  • 교통상황 종합관리
통합모니터링 기능
  • 개별시스템에서 연계된 속도정보와 영상정보를 활용하여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시 주요도로의 실시간 소통상황 모니터링과 도로 정체구간 경보시스템 운영
  • 서울시 도로의 소통상황을 한눈에 모니터링 가능하도록 GIS MAP 상에 속도를 표출하고, 연계 CCTV 영상 검색 및 조회
정체 경보시스템 운영
  • 누적된 교통정보를 통해 유형별 정체정보로 제공하는 경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운영자료를 분석하여 유형별 정체의 지속적인 발생여부를 DB화하여 현장 교통운영 자료로 활용 함
정책분석지원 기능
  • 사용자 가공데이터 GIS MAP 표출, 통합경보관리 및 통계자료 분석보고서를 제공 함
정보제공 기능
  • 교통상황 및 혼잡예보를 위한 라디오, 교통방송 TV, 인터넷, 지상파 DMB 및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 24시간 인터넷을 통하여 TOPIS 시스템에 접속 가능함

도시 교통상황[편집]

도시 교통정보 시스템(Urban Traffic Information System, UTIS)는 도로상에서 차량탑재장치(OBE: Onboard Equipment)와 노변기지국(RSE : Roadside Equipment)간에 무선 통신으로 교통정보등을 주고받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ITS) 기술의 하나이다.

2005년부터 경찰청과 자치단체가 합동으로 구축하는 첨단 교통인프라로, 전국 주요도시에 교통정보센터와 유무선 통신망, 기지국, CCTV, VMS(가변전광판)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여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경찰청 중앙교통정보센터에서 이를 통합하여 전국단위 교통정보를 생산한다. 생산된 정보는 인터넷 홈페이지(www.utis.go.kr),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스마트폰 앱(교통알림e)를 통해 국민에게 직접 제공하며, 다양한 경로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인터넷 포털, 통신업체에 간접 제공하고 있다.

기술

UTIS는 채널당 10MHz의 점유대역을 가지고 OFDM방식의 변복조를 이용하며 채널당 실효전송속도는 최소 3Mbps이상이다. 통신이 가능한 거리는 국가별 출력제한 법규 및 안테나 이득 허용기준에 따라 다르며, 대한민국에서 5.725~5.825GHz 대역을 사용할 경우 6개의 채널을 사용할 수 있고 가시거리가 확보된 상태에서 1Km까지 통신이 가능하다.

UTIS MAC은 빠른 접속과 방송 그리고 양방향 통신을 동시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는 ITS에 최적화되어 있어 단거리 전용 무선 통신(DSRC)의 빠른 접속이 가능하며 방송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과 무선랜처럼 고속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UTIS MAC은 단말의 기지국 접속에 있어서는 GCF(Group Codination Function)을 사용하며 양방향통신은 PCF(Point Codination Function)방식을 사용한다.

UTIS는 GCF 방식의 접속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접속하고 PCF 방식으로 데이터를 교환하므로 무선랜이나 대한민국의 능동형 DSRC 방식보다 보다 도심 도로 환경에서 기지국과 차량간의 정보교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즉, 도심 도로의 긴 정체 구간에 수십, 수백대의 많은 차량간에 무선송신패킷의 충돌 없이 교통정보를 원활히 수집, 배포할 수 있다.

UTIS는 무선랜의 인증과정이 없어 차량이 이동중에 신속하게 접속하고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통상 2~3msec내에 기지국과의 접속과 전송이 이루어진다.

노변기지국이 설치된 장소의 교통상황에 맞게 자원분배를 조절하게 되는데, 방송의 경우 교통정보센터에서 5분단위등 특정주기마다 보내주는 실시간 교통정보/공익정보등의 데이터를 버퍼링하고 있으면서 업데이트되기 전까지는 동일한 내용을 계속 반복 송출하는 방식이며, 양방향 통신은 양방향통신을 원하는 단말의 요청을 수락하면서 시작되고 통신영역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연결이 해제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웃하는 기지국이 있는 경우 UTIS 백그라운드스캔 동작을 통해 사전에 인지하여 원활한 핸드오프가 일어난다.[2]

각주[편집]

  1. 안경하 기자,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개편〉, 《이코노미톡뉴스》, 2021-04-20
  2. 도시 교통정보 시스템〉,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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