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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금) 10:51 판

국방과학연구소(國防科學硏究所,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ADD)는 대한민국의 국방력 강화와 자주국방의 실현에 기여토록 국방과학연구소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대한민국 방위사업청 산하의 기타공공기관이다. 첨단무기 체계 개발 및 국방 과학기술 조사, 분석, 연구를 담당한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신무기의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생산은 방위 산업체가 담당한다. 본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으며, 경상남도 창원시에 분소가 위치하고 있다.

개요

대한민국 정부 및 국방과학연구소는 정책적으로 국방과학연구소가 핵심전력체계/핵심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업체가 기피하는 고위험/비경제성 분야와 육해공군의 주력 플랫폼 무기들의 무인화/첨단화분야, 미래를 대비한 신특수무기 분야에 연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무기체계개발 및 핵심기술개발에 대한 업체주관 및 산학연주관 사업과제를 꾸준히 확대하고, 업체 및 산학연에 대한 국방과학연구소의 기술이전 및 전수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1979년에는 미국대사와 8군사령관이 외무부와 국방부를 방문하는 등 수차례 서신 등 여러 방법으로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개발 중인 유도탄 개발 배치 계획은 동북아 평화를 파괴한다고 하였다. 1982년에는 전두환 정권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 국방과학연구소의 유도탄 개발 팀을 해체하기도 했다. 하지만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기 격추사건 이후에 드러난 한국의 군사력이 종이 호랑이 수준이라는 것에 놀라 유도탄을 다시 개발하기로 했다. 이리하여 몇몇 유도탄 개발에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그러나 박정희 정권 시절에 계획한 작전에 중요한 첩보 수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 연구개발은 부활시키지 않았다. 2522명의 인력과 8000여억 원(2008년)의 예산을 가진 대형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연구개발 인력이 82%를 차지하며, 박사 학위 소지자는 31%,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는 94%이다.

연혁

  • 1970년 08월 : 국방과학연구소 창설(서울) 대통령령제5267호, 법률제225호(170년 12월 31일)에 따라 특별법에 의한 특수법인으로 출범
  • 1974년 02월: 항공사업본부 신설(대전)
  • 1976년 05월: 해상/수중사업본부 신설(진해)
  • 1977년 10월: 시험평가단 신설(안흥)
  • 1981년 07월: 부설 국방품질검사소 설립(서울)
  • 1983년 01월: 연구소 본부 대전 이전
  • 1995년 05월: 기동시험장(창원), 해상시험장(진해) 건설
  • 1999년 01월: 국방정보체계연구소 통합
  • 2006년 01월: 부설 국방품질관리소 분리 독립(국방기술품질원)
  • 2014년 01월: 민군협력진흥원, 국방고등기술원 신설
  • 2014년 05월: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 설립
  • 2015년 03월: 삼척연구센터 준공(삼척)
  • 2016년 12월: 서이말 해상시험소 준공(거제)
  • 2019년 04월: 부설 지상기술연구원(5본부), 해양기술연구원(6본부), 항공기술연구원(7본부)으로 조직개편
  • 2020년 04월: 안전보안센터 설립(前 비상보안안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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