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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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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groupware)는 기업 등의 구성원들이 컴퓨터로 연결된 작업장에서, 서로 협력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그룹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나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구조를 말한다.[1]

개요[편집]

그룹웨어는 기업 등의 구성원들이 컴퓨터로 연결된 작업장에서, 서로 협력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그룹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나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구조를 말하며, 개인용 소프트웨어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기업이나 기관, 단체의 구성원들이 컴퓨터로 연결된 작업장에서 서로 협력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가리킨다. 1986년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을 중심으로 제기된 컴퓨터 지원에 의한 공동 작업(CSCW: computer supported cooperative work)이라는 개념이 기초가 되었다. 이 소프트웨어는 소규모 집단의 사람들이 같은 작업을 하거나 스케줄에 맞춰 공동 작업을 하는 데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네트워크가 발달함에 따라 기존의 응용프로그램을 네트워크 하에서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하여 (LAN) 규격으로 변화시켜 처음부터 그룹 전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다.기업 내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랜 등의 통신망으로 연결된 개인 컴퓨터를 통해 서류 작성, 결재는 물론, 문서 보관 등의 업무까지 전산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한 공동 집필 시스템, 수치 계산, 데이터베이스 등의 업무용 소프트웨어들을 한 데 묶어 여기에 전자우편, 전자 게시판, 전자 결재, 데이터 공유, 전자 회의 지원 등의 통신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던 컴퓨터를 네트워킹 방식으로 연합군을 편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데서 출발한 것으로,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부서나 업무별로 분산되어 있던 정보를 종합, 처리하고 업무 과정도 표준화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룹웨어는 기업 생산성 향상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이 그룹웨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PC나 유닉스 컴퓨터를 연결한 네트워크 정비가 필요하며, 한 사람당 한 대의 PC를 갖춰야 하는 환경 역시 요구된다. 구체적으로 그룹웨어에는 전자 메일과 전자 게시판, 스케줄링 시스템을 사용한 정보의 전달과 공유, 떨어진 지점 간에 회의를 하기 위한 TV 회의 시스템, 어떤 사람이 작성한 문서를 다른 사람이 첨삭하는 공동 집필 시스템 등이 있다. 업무의 흐름을 자동화하거나 관리하는, 즉 워크플로 관리를 하는 것을 그룹웨어로 보는 견해가 있는 반면에 전자 커뮤니케이션이나 정보의 공유에 타깃을 맞춘 제품을 그룹웨어라 부르고, 워크플로 관리는 별개의 것으로 인식하는 견해도 있다. 미국에서는 흔히 로터스벨로프먼트 사의 로터스노츠(Lotus Notes)가 그룹웨어의 전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1][2]

필요성[편집]

구성원 간의 협업과 업무 공유는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메일, USB, 개인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주고 받고 업무를 공유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료의 전달 방법이나 조회가 불편하고, 업무 이력 관리가 안 되는 점 때문에 대안을 찾는다. 그룹웨어는 회사의 모든 자료가 모여 있는 커뮤니티이다. 접속만 하면 언제든지 자료를 확인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어서 업무 공유가 쉬워진다. 이러한 점 때문에 최근 많은 기업이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그룹웨어를 도입하고 있다.[3]

솔루션[편집]

웅진 워크쓰루[편집]

  • 웅진 워크쓰루 (Woongjin Work-Through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협업 환경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그룹웨어이다.
  • 클라우드(Saas)와 구축형 두 가지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클라우드형은 클라우드 협업툴인 네이버웍스, Slack, Google Workspace(구 G-suite)에서 제공하는 메일, 메신저, 캘린더, 화상회의 등의 기능과 연동하여 하나의 시스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관리자 기능에서 다양한 세부 옵션을 제공하여 커스터마이징이 유연하고, 각 회사에 맞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구축형은 회사별 요구사항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Oracle, Maria, Mysql DB 등 다양한 구축 환경을 제공한다.
  • 워크쓰루에서는 전자결재, 비용관리, 평가 시스템, 근태 관리, 연차 관리, 설문조사, 자원 예약, 게시판, 커뮤니티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소규모 회사부터 대기업 그룹사까지 많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그룹사간 사용할 경우 다양한 통합 기능을 통해 한 회사처럼 협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전자결재 수 및 총 용량에 제한이 없어 용량 추가에 따른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연 5회 메이저 업데이트, 연 10회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능을 개선한다.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며, 해외에서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가비아 하이웍스[편집]

가비아 하이웍스(Gabia hiworks)는 국내 도메인 등록 수 1위에 빛나는 20년 IDC 운영 노하우로 운영되는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인 가비아 G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클라우드형 그룹웨어이다. 국내 일반 기업용 그룹웨어 시장 점유율 1위이며 기업메일 고객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다. 서비스는 메일, 그룹웨어 2가지로 제공되며 메일에 2개, 그룹웨어에 3개 상품이 제공된다. 용량과 기능이 제한된 무료버전을 제공하고, 그룹웨어 서비스의 경우 모든 상품에서 전자결재를 무제한 제공하며, 부가 기능으로 52시간 근태관리 기능과 전자세금서 무료 제공 기능을 지닌다. 하이웍스는 메일, 전자결재, 기업 메신저, 근태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형태의 그룹웨어로, 비즈니스 트렌드에 따라 맞춤 기능을 빠르게 도입하려는 기술력으로 국내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외부 서비스를 쉽게 연동할 수도 있다. 이용 중인 에스원(S1), ADT 캡스(ADT Caps)의 지문 보안 시스템을 근태관리 서비스와 연동해 이용할 수 있으며, 웹훅 기능을 통해 타사 솔루션 관련 알림을 하이웍스 메신저를 통해 수신할 수 있다. 또한 하이웍스를 운영하는 가비아는 2018년 4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 취득 및 보안관제 전문 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고객사의 정보자산 보호를 목표로 보안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4]

리눅스웨어 메일플러그[편집]

리눅스웨어 메일플러그(LinuxWare mailplug)는 기업메일서비스로 출발해 그룹웨어로 발전, 기본 상품도 메일형이며 기본 상품부터 무제한 용량 메일서비스 제공하며, 메일, SMS, 주소록, 게시판, 캘린더를 기본 모듈로 제공하기 때문에 메일 기반으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기업에게 적합하다. 그룹웨어에 필요한 전자결재, 저장공간 및 모바일 협업을 위한 메신저는 유료로 제공하고, 웹메일은 1회 5건, 1일 50건 이내 발송 기준으로 무료버전이 존재하며 메신저도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기본 서비스는 클라우드형이며 최소 5계정부터 사용 가능, 단독형 상품을 선택 가능, 어떤 상품을 선택하든 클라우드형은 기본 세팅비 25,000원이 부과되며 단독형은 70,000원 세팅비를 부과한다.[4]

유플러스 웍스[편집]

유플러스 웍스(LG U+ works)는 ㈜엘지유플러스의 중소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인 유플러스 비즈마켓에서 제공하는 그룹웨어 서비스이다. 그룹웨어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본형을 비롯해 메일형, 전자결재형, 메신저형까지 총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설치형은 고객사 환경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고, 그룹웨어 전문 파트너에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파트너 중 하나인 이베이스(e-base)의 경우 설치형 레퍼런스가 300개 이상이 있다. 근태관리, 전자세금계산서, 웹팩스, 문서중앙화 등 자체 개발한 유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U+ 얼마에요 ERP' 같은 타 기업과의 제휴 서비스도 존재한다. 일반적인 서비스의 경우 메신저와 메일, 전자결재 등 기업 내 또는 기업 간 필수 커뮤니케이션 기능 및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유무선 통합 기업정보포탈 서비스를 말한다. 구축형 그룹웨어의 경우 다년간의 e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와 요구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해 새롭게 투비(to be) 모델을 도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때 각각의 부분을 확인하게 되면 먼저 업무포털, 보안 관리, UC, 웹표준, 다국어 계열사, 모바일 오피스 등의 니즈를 그룹웨어와 통합 업무 포털을 원스톱으로 구축하여 단일화시키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는 통합 업부 창구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단일 업무 창구를 통한 통합 정보 접근과 개인별 맞춤 화면을 구성함으로 메일이나 전자결재, UC, 웹 2.0 기반의 그룹웨어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웹 표준으로 크로스 브라우징을 지원하며, 세션 매니저와 보안 옵션 강화 등의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구축형 서비스의 경우 사용 규모에 따라 메일 서버와 웹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메신저 서버, 모바일 서버 분리 구성 제안이 이뤄지는데, 여기에는 총 5가지의 형태의 그룹웨어를 갖고 있어 사용자에 맞는 활용이 가능하다. 이는 자바구글웨어(Google Wares), G-톡(G-talk), 서버일체형, 닷넷(.Net)이 있으며 각각의 플랫폼에 따라 조금씩 성격이 달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몇몇 플랫폼의 경우 단순히 그룹웨어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서비스와 연계하여 협업체계의 시너지를 가지고 있는 서비스도 있다. 대표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이 절감할 수 있고, 기기와 상관없이 그룹웨어를 기반으로 어디에서나 연결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더불어 공동작업에서도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보다 뛰어난 성과를 얻을 수 있다.[5][4]

후이즈시스템 지투웍스[편집]

후이즈시스템 지투웍스(Whoissystem G2Works)는 국내 호스팅 1위 기업인 후이즈에서 제공했던 후이즈 그룹웨어를 2019년에 지투웍스로 리브랜딩한 제품이다. 지투웍스는 그룹웨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사용자 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저장공간 증가에 따라 금액 차등 부과하였다. 데모 체험 및 1개월 무료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은 클라우드형이며 고객이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SI 형태의 설치형도 제공한다. 전자결재를 제외한 메일형 상품과 주 52시간 근태관리 상품을 별도로 제공하고, 근무시간 관리를 위한 'PC-OFF' 상품도 존재한다.[4]

핸디소프트 핸디 그룹웨어[편집]

핸디소프트 핸디(Handysoft Handy) 그룹웨어는 국내 최장수 그룹웨어 개발사로 구축형 그룹웨어 레퍼런스 가장 많이 보유하고, 공공부문 1위라는 특징이 있다. 기업 포탈, 전자결재, 메일, 팀/프로젝트 협업도구, 메신저 등 15개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확장 기능으로 경비관리, 근태관리, 인사평가, 프로젝트 관리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용 공문서 제작을 위한 자체기술로 개발한 한글에디터 제공 모바일 사원증, 비콘 기반 출퇴근 관리, 임직원 위치 정보 및 회의실 예약 및 참여 알림, 사무실 환경 정보 관리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이 있어 그룹웨어와 연계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한다.[4]

이카운트 그룹웨어[편집]

이카운트 그룹웨어는 목적에 맞게 다양한 게시판을 설정하고, 실시간으로 업무를 공유할 수 있다. 각 구성원들과 업무과 기록하여 공유하고 추후 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업무 진행 상황과 결과물을 공유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무의 종류와 성격별로 각기 다른 게시판을 50개까지 생성하여 임직원간 업무를 공유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크게 업무정보 공유와 협업체계 구축이다. 게시판의 구분과 관계없이 내가 전달하거나 전달받은 문서만 별도로 관리할 수 있고, 문서나 이미지 등의 파일 첨부를 통해 관련 문서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게시글 작성 및 답변 시 관련 담당자에게 쪽지, 메일을 발송하여 실시간 알림이 가능하다. 또, 필요한 사원을 지정해서 업무를 전달하고 진행 상황을 파악하여 협업 체계 구축을 할 수 있다. 신규·진행·보류·중단·완료 등의 진행 상태를 직접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으며, 진행중인 업무사항만 조회할 수 있다. 개인과 부서 단위로 오가는 업무 자료를 한 곳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보관을 통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회사의 문서를 ERP시스템에 안전하고 보관할 수 있다.[3]

  • 전자결재: 회사만의 결재 방식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사내에서 사용하는 기안 문서 양식을 전자결재 양식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고, 부서별로 다른 결재 라인도 모두 설정할 수 있어서 회사만의 결재 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기안서에 이미지, 문서 등의 파일이나 ERP 거래 내역을 첨부할 수 있다.[3]
  • ERP와의 연동: 이카운트 그룹웨어는 ERP와 연계된다. 따라서 업무 공유를 위해 거래 내역을 별도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면, 전자결재 작성 시 ERP에 저장된 주문, 매출, 지출, 가지급 등 거래 내역을 불러와서 참조할 수 있어서, 결재를 위한 거래 장부를 별도로 작성할 필요가 없다. 또한, 기안서에 작성한 거래 내역이 결재가 완료되면 ERP 내역으로 자동 반영될 수도 있어 편리하다. 다른 부서에 내역을 공유하는 경우 동일한 내역을 이중으로 작성할 필요 없이 게시판에 ERP 거래 내역을 첨부하는 참조 기능을 통해서 쉽게 전달할 수 있다.[3]
  • 실시간접속: 그룹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업무 공유이다. 이카운트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APP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사무실 밖에서 모바일을 통해서 전자결재를 진행해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접속해서 업무를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다.[3]
  • 사내게시판: 그룹웨어를 활용하여 게시판을 원하는 형태로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다. 부서별, 프로젝트별, 담당자별로 게시판을 만들 수 있고 게시글에 필요한 입력 항목들도 모두 직접 설정할 수 있다. 게시글을 작성할 때 문서나 사진은 물론 ERP내 거래 내역도 참조할 수 있다. 담당자가 퇴사하더라도 모든 업무 이력이 게시판에 남아있기 때문에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원드라이브(One Drive)/드롭박스(Dropbox)/박스(Box) 클라우드와 연동해서 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3]
  • 기업용메신저: 기업용 메신저가 무료로 제공된다. 사용자 수에 제한이 없어서 모든 직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ERP 내 거래 내역과 게시글을 연동할 수 있어서 업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다.[3]
  • 클라우드 스토리지: 번거로운 전달과정 없이, 클라우드에 자료를 저장하여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업용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카운트 클라우드 스토리지(EC드라이브)는 실시간 동기화를 통해 최신 자료 공유가 가능하여 업무 협업에 도움이 된다.[3]
  • 원격지원: 원격지 PC와의 접속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원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3]
  • 고객관리: 고객의 상담 이력, 영업 활동 내역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작성된 이력을 진행 단계 별로 나누어서 관리할 수 있으며, 견적/주문 등의 전사적자원관리 거래 내역을 함께 첨부할 수 있어서 전사적자원관리와 고객관리 기능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3]
  • 일정관리: 직원의 개인 일정이나 회사 내 공유 일정을 등록해서 일별/주별/월별 등 다양한 조건으로 확인할 수 있고, 새로운 일정을 등록하거나 변경 시, 담당자에게 SMS나 이메일로 알림을 보낼 수 있어서 누락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3]
  • 출퇴근관리: 이카운트 그룹웨어는 세콤(SECOM), 캡스(CAPS), KT텔레캅(KTtelecop)과 연동해서 출퇴근 내역을 불러올 수 있다. 불러온 출/퇴근 내역은 출/퇴근 보고서에 반영되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3]
  • 차량 운행 일지: 외근 차량의 운행 내역을 기록할 수 있다. 운전자, 행선지, 주행 거리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계기판의 사진을 첨부해서 정확하게 운행 내역을 관리할 수 있고, 기록된 운행 내역을 토대로 사원별/부서별/차량별로 차량 운행 일지를 확인할 수 있다.[3]

날리지큐브 헬로윈 그룹웨어[편집]

날리지큐브 헬로윈(Knowledgecube Helloween) 그룹웨어는 구글 지스위트(G suite)에 자체 개발한 전자결재, 게시판 기능을 얹은 그룹웨어 서비스이다. 협업툴은 지메일(Gmail), 구글 독(Google Docs), 시트(Sheets), 슬라이드(Slides), 캘린더(Calendar), 드라이브(Drive) 등 구글(Google)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업무 환경이 구글 기반이라면 간편하게 전자결재만 추가하여 그룹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HTML 컴포넌트 기반 결재 양식 작성기를 제공해 기업마다 필요한 전자결재 양식을 제작할 수 있다. 동영상 게시판 기능이 있어 사내 이 러닝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4]

더존비즈온 비즈박스 알파[편집]

ERP로 출발한 더존 솔루션(Duzon Solution)은 비즈박스α, ERP를 비롯한 더존의 다양한 솔루션들과 연동 가능하며, 그룹웨어를 기준으로 연결된 기업의 모든 업무시스템을 더존 솔루션으로 총망라해 중소기업 전용으로 나온 패키지 상품이 위하고(WEEHAGO)이다. 비즈박스α는 설치형, 클라우드형이 제공되며 위하고는 클라우드형만 제공한다. 위하고는 더존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며 가장 수요가 많은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차원에서 집중하고 있는 그룹웨어,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에 포함된 모듈 역시 타사 그룹웨어에 있는 모듈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더존의 중소기업 전용 ERP인 SMART A 10 및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PMS(Project Management System), 경비관리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위하고 유료 서비스는 패키지 플랜에서 클럽, 프로 2개 상품이 제공되며 기본플랜이라는 기능제한이 있지만 사용자수 무제한인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4]

ERP & 그룹웨어 인트라넷[편집]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는 전사적인 지원관리 혹은 기업자원관리를 뜻하는데, 즉 기업 내의 통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인트라넷과 같은 것을 말한다. 기업자원관리는 인사, 재무, 생산 등 기업의 전 부문에 걸쳐 독립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던 인사 정보 시스템과 재무 정보 시스템, 생산관리 시스템 등을 하나로 통합하고, 기업 내의 인적과 물적 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경영 혁신 기법이다. 기업자원관리와 그룹웨어는 각각 성격이 다른 인트라넷 솔루션인데, 연동을 해서 사용하게 될 경우,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이 둘을 연동하여 사용하면 소통과 협업의 기능이 더욱 강화되면서 실시간 소통과 업무 지시가 가능할 뿐 아니라, 빠른 의사 결정과 업무 일정을 실시간으로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의 단위별 가동률 그리고 진척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룹웨어 솔루션 주요 기능으로는 전자결재와 문서관리, 근태관리, 일정관리, 조직도앱, 팀사이트, 게시판/공지사항, 대용량 파일 첨부 등이 있다. 삼정데이타서비스(Samjung Data Service)에 제공하는 다이렉트 클라우드(Direct Cloud) 그룹웨어는 세계 200여 개국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되어, 보안과 장애에 대한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며, MS-오피스 호환성 및 그룹웨어의 필수적인 기능들과 인트라넷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며 다양한 기능, 한,중,일, 영 4개 국어가 가능하다. 또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그룹웨어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재택근무 및 비대면 업무 협업을 실현 가능하게 한다. 화상회의 및 오디오 회의로 비대면 면접 시스템을 지원하고 전자결재, 문서관리 등 기업 맞춤형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다. 회사이메일, 기업이메일 등 메일 마이크레이션을 신규가입 시, 무료로 제공하며 복잡하고 어려운 메일 데이터를 간편하게 이전할 수 있다.[6]

  • 문서관리: 문서관리는 오피스 문서를 에서 읽고 쓸 수 있는 오피스 온라인 지원이 되며, 버전관리가 지원이 되고 오피스와 통합되어 있다. 원 드라이브(One drive) 동기화를 통한 오프라인에도 문서관리가 가능하며, 온라인이 되면 자동으로 동기화가 가능하다.[6]
  • 일정관리: 일정관리를 통해 타 부서와 일정을 공유하고 변경사항이 메일로 발송되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일정을 수정할 수 있다.[6]

대표 프로그램[편집]

로터스(Lotus)의 노츠(KNOTZ), 액션테크놀러지(Action technology)의 코디네이터(Coordinator), 캠벨(Cambell)의 온타임, 아이비엠(IBM)의 회의 지원용 팀포커스, 무스탕 소프트웨어브레인스톰 등이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는 구글지스위트, 마이크로소프트오피스 365, 네이버㈜(Naver)의 웍스모바일(Works Mobile), 다우그룹(Daou)의 다우오피스, ㈜케이티비즈메카 등이 있다.[1]

노츠[편집]

노츠IBM의 자회사인 로터스의 통합 그룹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서, 기업 및 직원들이 노츠를 이용하여 통신 및 데이터베이스 지향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렇게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른 지역에 있는 사용자들이 서로 파일을 공유하고, 공개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접근 권한을 가진 그룹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 일정, 작업 및 프로젝트, 지침 및 절차, 계획, 백서 및 멀티미디어 파일을 포함한 많은 다른 문서들을 관리할 수 있다. 노츠는 여러 사이트에서 사용 중인 모든 데이터베이스의 복제본을 갱신하고 변경사항을 계속 관리하며, 네트웍 트래픽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드 수준에서 변경을 수행한다. 노츠는 로터스 도미노(Lotus Domino) 서버에서 수행된다. 서버와 워크스테이션클라이언트/서버 모델을 사용하며, 데이터베이스 복제본은 원격 절차 호출(RPC: Remote Procedure Call) 요청에 의해 갱신된다. 노츠는 회사의 인트라넷 상의 웹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되어질 수 있다. 노츠는 사용자들이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 외에 전자우편, 달력 및 몇 개의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노츠 애플리케이션트랜잭션 지향이 아닌 문서 지향의 애플리케이션이다. 노츠는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생성을 용이하게 하는 개발 도구와 함께 사용된다. 노츠의 사상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것은 아니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뿐 아니라 사용자도 항상 설명이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노츠에 비교되는 상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체인지(Exchange)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익스체인지는 단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츠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다.[7]

온타임[편집]

온타임(On-Time)은 기업 내 사용자 PC 전원관리를 통한 다양한 근무시간 관리와 PC 근퇴관리 프로그램이며, 정시퇴근 문화 정착을 통한 근무문화 개선과 연장근무 억제 및 전력사용 절감 효과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8]

  • PC 근로시간 관리: 근로시간 및 정책 설정 관리, 가정의 날 정시퇴근 관리, 유연근무, 탄력근무 관리, 임산부 등 특수 근로시간 관리의 기능이 있다.[8]
  • PC 전원 관리: 근무시간 이후 PC통제 설정, 개인별, 부서별 화면잠금 혹은 PC 강제종료 같은 PC 제어, 휴일,휴가자,휴직자 PC 종료, 자리비움, 이석 감지를 통한 전원관리 등의 기능을 한다.[8]
  • 초과 근무 관리: 승인된 초과 근무만 허용 이후 자동종료, 연장근무 이석감지 기능으로 부정사용방지, 이석 감지 후 일정시간 입력이 없으면 PC 강제종료, 투명한 초과 근무 운영에 따른 비용절감 등의 기능을 한다.[8]
  • PC 사용 기록 관리: 업무시간 PC 사용 기록, 초과근무 PC 사용 기록, PC 근퇴관리에서 로그인/로그아웃 기록, 각종 통계자료 및 그래프 제공 등의 기능을 한다.[8]

구글 워크스페이스[편집]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는 G-스위트에서 이름이 바뀌었으며, 구글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로 클라우드 컴퓨팅 생산성 및 협업 소프트웨어 도구, 소프트웨어 모음이다. 더 이전의 명칭은 업무용 구글 앱스(Google Apps), 기업용 구글 앱스였다. 여기에는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행아웃(Google HangOut), 구글 캘린더 및 구글 문서도구 등 구글의 인기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 소비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러한 서비스 외에도, 구글 워크스페이스에는 사용자 도메인(@yourcompany.com) 기반 맞춤형 전자 우편 주소, 문서 및 전자 우편을 저장할 수 있는 최소 30GB의 저장 용량, 365일 전화 및 전자 메일 지원 서비스와 같은 비즈니스 특화적인 기능이 추가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으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규격화된 오피스 생산성 소프트웨어와는 방식이 다르다. 즉, 회사 내 위치한 기존의 사내 서버가 아니라, 구글의 안전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에 고객 정보를 호스팅한다. 구글에 따르면, 전 세계 5백 만 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포춘 500 선정 기업의 60%가 여기에 포함된다.[9]

마이크로소프트 365[편집]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는 온라인 구독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이다. 가장 최신 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포함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는 웹기반 비지니스 솔루션인 구글의 G 스위트에 대응하기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서비스이다. 기존의 패키지 형태의 오피스 프로그램의 경우 해당 자료의 저장이 로컬 드라이브에 저장이 되지만, 온라인 상의 클라우드 기반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파일이 데이터 센터에 보관이 되므로, 여러 개의 사무실을 옮겨 가면서 일을 하는 등의 가상 오피스 기능의 지원이 가능하다. 오피스 2016 버전과 호환되는 오피스 365 출시 이후, 교육청이 자동 구독을 맺어 교육청 오피스 365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게 되면 무료로 정품 오피스 365 오프라인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이때, 지원되는 오프라인 버전은 A1 플러스이다.[10]

다우오피스[편집]

다우기술 다우오피스(Daou Tech Inc. Daouoffice)는 보안에 특화된 기업메일로 유명한 테라스 메일에 전자결재와 게시판 및 협업 기능을 추가한 그룹웨어로 2014년 출시하였고, 칸반 형태의 프로젝트 관리툴인 투두 플러스(ToDo+), 사용자 입맛대로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웍스(Works) 등 다른 솔루션에 없는 특별한 협업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Works는 실적관리, 고객관리, 각종 예약관리, IT헬프데스크 등을 코딩 없이 컴포넌트를 드래그&드랍만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100여개의 샘플앱을 제공해서 기업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메신저에서 보낸 메세지 삭제, 즐겨찾기 및 최근 사용한 메뉴, 모바일에서 전자결재 작성 등 최근 3.1 버전 업데이트로 상품성 강화했으며, 국내 1위 증권사인 키움증권을 운영하는 다우IDC에서 운영하는 다우클라우드 기반 클라우드형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단독형, 고객 전산실에 직접 설치해서 운영을 일임하는 설치형까지 총 3가지 유형으로 제공한다.[4]

케이티 비즈메카 EZ[편집]

케이티 비즈메카 EZ(KT bizmeka EZ)는 ㈜케이티의 중소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인 케이티 비즈메카(KT Bizmeka)에서 제공하는 그룹웨어 서비스로, 그룹웨어의 세부 모듈 별로 개발한 기업이 다르며 엘지 CNS에서 그룹웨어를 개발하고, 케이티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는 형태이다. 케이티 비즈메카 그룹웨어라는 가온아이(Kaoni)가 개발한 클라우드형 그룹웨어도 존재하는데, 즉 그룹웨어가 두 종류이다, 신청 페이지가 각각 다르며 무료로 메일과 전자결재를 비롯한 18개 모듈이 제공되고 용량 증가, SMS, 전자세금계산서, 웹팩스, 인사, 회계, CRM 등 추가 기능이 유료로 제공된다. 메일의 경우 아웃룩(Outlook) 같은 메일 클라이언트와의 연동을 위한 POP3/IMAP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구매가 필요하다.[4]

트렌드 전망[편집]

클라우드 도입[편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코로나 19 시대와 맞물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비즈니스에 적용되고 있다. 클라우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으로, 그룹웨어 업계도 사스(Saas)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기존 구축형 그룹웨어는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자체 서버에 설치하기 때문에 기획부터 개발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비싼 비용이 필요해 그룹웨어 도입을 망설이게 했던 주요 원인이었다. 반면 클라우드형은 합리적인 가겨으로 그룹웨어를 도입할 수 있고, 신청 후 바로 이용 가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를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오류 해결까지 그룹웨어사가 모두 지원해주기 때문에 관리자의 업무가 더욱 간편해진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이웍스는 가비아 클라우드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타사 대비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를 도입할 수 있다.[11]

비대면 협업[편집]

코로나 19 대유형으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으며 비즈니스에서도 비대면 협업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와 얼굴을 맞대고 협업할 수 있는 화상 회의가 가장 떠오르고 있는데, 그룹웨어에서 제공되는 메신저는 기업용 메신저, 업무용 메신저라 불리며 카톡(kakaoTalk)과 같은 개인용 메신저와 달리 관리자의 통제가 가능하고, 기업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화상회의의 경우, 글로벌 기업 (Zoom) 2위 구글 미트(Meet)와 8배 이상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PC와 모바일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간에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화상회의 업계는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일례로 하이웍스 화상회의는 메신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PC, 태블릿, 모바일 모든 기기에서 복잡한 설치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웹 기반 솔루션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11]

프리미엄[편집]

프리미엄(Freemium)은 무료를 의미하는 프리와 할증을 의미하는 프리미엄(premium)의 합성어로, 기본적인 서비스와 제품은 무료로 제공하지만 프리미엄 기능에 대해서는 유로로 제공하는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한다. 최근 그룹웨어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지며, 고객사 유치를 위한 무료 오피스 제공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데, 그룹웨어사에 따라 무료 오피스를 유료 기능을 추가해 사용하거나 무료 체험 30일과 같이 일정 기간 오피스 이용 후 유료 오피스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 같은 프리미엄 방식은 무료 오피스 운영을 위해 높은 인프라 관리 비용이 필요하다는 재정적인 부담이 있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높은 입소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자체 클라우드 또는 서버를 운영하는 규모 있는 IT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하이웍스는 100만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오피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기능이 필요한 경우 유료 옵션을 추가하거나 유료 상품으로 타입 변경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지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11]

올인원[편집]

그룹웨어는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의미한다. 최근 메신저 중심 협업률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협업툴 하나로 부족한 기능들을 보완하기 위한 그룹웨어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비즈니즈의 기본인 메일부터 체계적인 업무를 위한 전자결재, 임직원 관리를 위한 인사관리,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메신저와 화상회의까지 협업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하나의 플랫폼에 합쳐진 올인원(All-in-One)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올인원 전략을 가장 잘 구현한 IT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인데, 엑셀, 워드와 같은 오피스 기능을 비롯해 팀스(Teems)와 같은 협업툴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전 세계 IT 기업 빅 3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11]

보안[편집]

그룹웨어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관리하는 솔루션인 만큼 무엇보다 보안이 강조되어야 한다. 로그인 2차 인증부터 상세 서비스별 접근 제한 기능까지 그룹웨어의 보안 기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현재 국내 그룹웨어사들은 공인을 위한 신뢰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국내 외 보안 인증을 획득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인증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및 보안관제 전문 기업 지정 제도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표준회의(IEC)가 입증하는 보안 인증 등이 있다. 그룹웨어의 모든 데이터는 곧 기업의 자산이므로, 암호화를 기반으로 관리하고, 개인 정보 보호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11]

외부 서비스 연동[편집]

아무리 완벽한 그룹웨어라도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세세한 기능을 제공하기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룹웨어에 외부 서비스를 쉽게 연동할 수 있는 API 기능이 떠오르고 있는데, (Bot) 기능을 활용해 타사 서비스를 클릭 한 번에 연동할 수 있거나, 웹훅 기능으로 이용 중인 그룹웨어에서 타사 서비스 관련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그룹웨어 업계 내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11]

각주[편집]

  1. 1.0 1.1 1.2 그룹웨어〉, 《네이버 지식백과》
  2. 그룹웨어〉, 《네이버 지식백과》
  3.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ECCOUNT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ecount.com/kr/ecount/product/groupware_overview
  4. 4.0 4.1 4.2 4.3 4.4 4.5 4.6 4.7 4.8 CASTINGN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astingn.com/sourcing/kkultip_detail/129
  5. 천칭, 〈그룹웨어 종류와 특징 그리고 장점은 무엇일까〉, 《네이버 블로그》, 2016-01-27
  6. 6.0 6.1 6.2 6.3 6.4 삼정데이타서비스, 〈ERP & 그룹웨어 인트라넷 솔루션으로 스마트기업 되기!〉, 《네이버 블로그》, 2021-07-14
  7. 송진숙, 〈노츠〉, 《텀즈》
  8. 8.0 8.1 8.2 8.3 8.4 On-TIME 공식 홈페이지 - http://www9.on-time.co.kr/product.php
  9. 구글 워크스페이스〉, 《위키백과》
  10. 마이크로소프트 365〉, 《위키백과》
  11. 11.0 11.1 11.2 11.3 11.4 11.5 gabia, 〈2021년 그룹웨어 트렌드 전망〉, 《네이버 블로그》, 2021-02-1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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