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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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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金色, gold) 또는 황금색(黃金色)은 금속의 색 중 하나인 황금이다. 황색에 금속적 광택이 느껴지는 색이다. 노란색에서 오렌지 색상이 도는 광범위한 색상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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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금색은 금속의 색 중 가장 화려한 색으로, 금의 색과 비슷한 색이다. 색채학에서 금색은 일반색명(계통색명)이 아닌 관용색명(고유색명)의 범주로 구분하자면 비치색, 호박색, 은색, 동색, 에메랄드색과 함께 광물성 색명으로 구분된다. 1,300년 영국에서 금이 처음 색 이름으로서 기록된 바 있고, 1,400년대에는 밝은 노란색 머리를 금발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금색은 단색보다는 광택과 반짝임 등 질감을 나타내는 색이다. 화려한 색이기 때문에 빨강 계통의 색과 조합하면 사치스러운 느낌을 준다. 분홍, 보라, 빨강 등은 모두 화려함을 상징하는 색으로, 함께 사용하면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금색은 포인트 색으로 사용해야 한다. 자주색갈색처럼 중후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1] 인류의 역사 속에서 금색은 말 그대로 금을 사용한 색이기도 했다. 진짜 금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금처럼 보이게끔 반짝거리는 특수 안료들이 사용되었다. 동양에서도 동양화 물감 중에는 금분과 은분이라는 금속성 물감이 있다. 금색을 사용한 대표적인 화가는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이다. 인쇄에서는 별색을 사용해서 금색 같은 특수한 색상을 표현한다. 금색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은 금박을 활용하는 것이다. 금박은 금 느낌이 나는 알루미늄 박을 종이에 눌러 표현하는 것이다. 금박뿐만 아니라, 은박, 동박, 홀로그램박 등 다양한 금속 느낌 박을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아주 노란끼를 띄는 금박보다는 차분한 색의 금박을 사용하는 추세이다.[2]

관련 차량[편집]

포르쉐 911[편집]

포르쉐 911 프로젝트 골드

포르쉐(Porsche)는 단 한 대만 수제로 제작되는 포르쉐 911(Porsche 911) 프로젝트 골드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골드는 코드네임 993으로 불리는 4세대 911을 개조해 만들었다. 제작은 클래식 전담부서인 포르쉐 클래식에서 제작을 맡았다. 외형은 오리지널에서 금색으로 색상이 변한 차체가 가장 큰 특징이다. 포르쉐 마크를 장착한 유광 은 금색과 검정색의 대비로 꾸며졌으며, 객실 가죽시트 또한 금색 바느질과 터보 마크, 그리고 검정 가죽의 조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프로젝트 골드의 동력원으로는 오리지널 911 터보와 동일한 용량의 3.6리터 바이터보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엔진은 오리지널의 402마력을 훌쩍 뛰어넘는 최대 444마력 출력을 발휘한다. 포르쉐는 프로젝트 골드를 2018년 8월 24일 '2018 몬터레이 자동차 위크'에서 선보였다.[3]

각주[편집]

  1. 아띵, 〈( Marketing ) #Gold / Color Marketing 컬러 마케팅〉, 《네이버 블로그》, 2016-12-08
  2. 디자인빛, 〈(오늘의 빛: 오늘의 색) 금색도 색일까요?〉, 《네이버 블로그》, 2017-05-27
  3. 전병호 기자, 〈포르쉐, 단 한대뿐인 911 ′프로젝트 골드′ 티저 공개..금빛 외관 ′눈길′〉, 《데일리카》, 2018-08-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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