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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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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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레이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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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지만, 국산 전기차 1세대인 기아 레이 EV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8년 7월 5일 기아㈜에 따르면 레이 EV의 2018년 상반기 판매량은 '0'대다. 기아㈜는 레이 EV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생산 재개 또는 후속 모델 출시 계획도 없어 사실상 단종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기아 레이 EV]]를 출시할 당시, 정부 및 공공기관에 보급해 연간 2500~3000대씩 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터무니 없이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소비자 인식 부족 등으로 판매량은 저조했다. 이후 [[르노 SM3 Z.E.]]와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 쏘울 EV]], [[BMW i3]], [[닛산 리프]] 등 주행거리와 성능이 향상된 전기차 모델이 출시됐고 기아 레이 EV의 '시장 개척자' 타이틀은 무색해졌다. 레이 EV는 출시 후 약 6년간 내수 시장에서 2000대도 팔리지 않았다. 2017년 연간 판매량은 50대 미만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레이 EV는 2018년 전기차 시장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와 기아㈜ [[니로 일렉트릭]], [[한국지엠]] [[쉐보레 볼트 EV]] 등 1회 주행거리가 무려 400km 안팎인 신형 전기차의 등장으로 설 자리를 잃었다. 레이의 주행 가능 거리는 91km에 불과하다. 또 정부가 전기차 국고보조금 지급 방식을 배터리용량과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하면서 경쟁력을 상실했다. 보조금은 최대 12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지만, 레이 EV는 절반 수준인 706만 원에 불과하다. 차종에 상관없이 450만 원 정액으로 지급되는 초소형 전기차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금액이다. 단종 수순을 밟은 레이 EV의 빈자리는 [[니로 일렉트릭]]이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ref>이세정 기자,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768 전기차 광풍 속 자취 감춘 기아차 '레이 EV']〉, 《이뉴스투데이》, 2018-07-05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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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지만, 국산 전기차 1세대인 기아 레이 EV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8년 7월 5일 기아㈜에 따르면 레이 EV의 2018년 상반기 판매량은 '0'대다. 기아㈜는 레이 EV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생산 재개 또는 후속 모델 출시 계획도 없어 사실상 단종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기아 레이 EV]]를 출시할 당시, 정부 및 공공기관에 보급해 연간 2500~3000대씩 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터무니 없이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소비자 인식 부족 등으로 판매량은 저조했다. 이후 [[르노 SM3 Z.E.]]와 [[현대 아이오닉 EV]], [[기아 쏘울 EV]], [[BMW i3]], [[닛산 리프]] 등 주행거리와 성능이 향상된 전기차 모델이 출시됐고 기아 레이 EV의 '시장 개척자' 타이틀은 무색해졌다. 레이 EV는 출시 후 약 6년간 내수 시장에서 2000대도 팔리지 않았다. 2017년 연간 판매량은 50대 미만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레이 EV는 2018년 전기차 시장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와 기아㈜ [[니로 일렉트릭]], [[한국지엠]] [[쉐보레 볼트 EV]] 등 1회 주행거리가 무려 400km 안팎인 신형 전기차의 등장으로 설 자리를 잃었다. 레이의 주행 가능 거리는 91km에 불과하다. 또 정부가 전기차 국고보조금 지급 방식을 배터리용량과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하면서 경쟁력을 상실했다. 보조금은 최대 12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지만, 레이 EV는 절반 수준인 706만 원에 불과하다. 차종에 상관없이 450만 원 정액으로 지급되는 초소형 전기차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금액이다. 단종 수순을 밟은 레이 EV의 빈자리는 [[니로 일렉트릭]]이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ref>이세정 기자,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768 전기차 광풍 속 자취 감춘 기아차 '레이 EV']〉, 《이뉴스투데이》, 2018-07-05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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