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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지]]''' : [[산화]]와 [[환원]]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에너지가 발생한다. 건전지의 + 극은 [[이온화]] 경향이 작아 전자를 잘 얻는 [[환원반응]]으로 주로 탄소(또는 이산화망가니즈)를 사용하고, - 극은 이온화 경향이 커서 전자를 잘 잃는 [[산화반응]]으로 아연을 주로 사용한다. 원소들도 이렇게 각각 음(-)과 양(+)의 특성을 가지는 체질로 이루어져, 이러한 특성은 음(陰)과 양(陽)의 위상차를 주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킨다. | * '''[[건전지]]''' : [[산화]]와 [[환원]]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에너지가 발생한다. 건전지의 + 극은 [[이온화]] 경향이 작아 전자를 잘 얻는 [[환원반응]]으로 주로 탄소(또는 이산화망가니즈)를 사용하고, - 극은 이온화 경향이 커서 전자를 잘 잃는 [[산화반응]]으로 아연을 주로 사용한다. 원소들도 이렇게 각각 음(-)과 양(+)의 특성을 가지는 체질로 이루어져, 이러한 특성은 음(陰)과 양(陽)의 위상차를 주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킨다. | ||
− | :*알카라인건전지 반응식(+와 -의 1.5V 위상차) | + | :*알카라인건전지 반응식(+와 -의 1.5V 위상차) : |
− | :: | + | :: 음극 : Zn(s) + 2OH⁻(aq) → ZnO(s) + H₂O(l) + 2e⁻ [e° = 1.28 V] |
:: 양극 : 2MnO₂(s) + H₂O(l) + 2e⁻ → Mn₂O₃(s) + 2OH⁻(aq) [e° = +0.15 V] | :: 양극 : 2MnO₂(s) + H₂O(l) + 2e⁻ → Mn₂O₃(s) + 2OH⁻(aq) [e° = +0.15 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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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DC)는 높은 전압을 생성할 수 없으므로, 교류(AC)처럼 음(陰,-)과 양(陽,+)의 위상차가 뚜렷할 때 높은 기전력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 전기장과 자기장이 형성되므로 전자와 빛은 서로 음양순환(循環)의 원리에 따라 서로 다르면서도 또한 서로 같은 존재로 남아서 순환대칭(soonhwan symmetry)을 이룬다. | 직류(DC)는 높은 전압을 생성할 수 없으므로, 교류(AC)처럼 음(陰,-)과 양(陽,+)의 위상차가 뚜렷할 때 높은 기전력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 전기장과 자기장이 형성되므로 전자와 빛은 서로 음양순환(循環)의 원리에 따라 서로 다르면서도 또한 서로 같은 존재로 남아서 순환대칭(soonhwan symmetry)을 이룬다. | ||
− | 순환대칭을 통해 음(陰,-)과 양(陽,+)의 대칭성(symmetry)은 깨지고 다시 생성되기를 반복을 하는데, 전기력은 음(-)과 양(+)의 대칭성이 깨져서 위상차가 나타날때 가장 강하고, 자기력은 음(-)과 양(+)의 대칭성이 생성되어 위상차가 없을때 가장 강하다. 따라서 전기력은 단극(monopole)이지만, 자기력에서 단극은 있을 수 없다. 다만 전기력(+,-)과 자기력(0,중성)은 상호 순환하는 하나의 시스템(rotation system)일 뿐이다. | + | 순환대칭을 통해 음(陰,-)과 양(陽,+)의 대칭성(symmetry)은 깨지고 다시 생성되기를 반복을 하는데, 전기력은 음(-)과 양(+)의 대칭성이 깨져서 위상차가 나타날때 가장 강하고, 자기력은 음(-)과 양(+)의 대칭성이 생성되어 위상차가 없을때 가장 강하다. 따라서 전기력은 단극(monopole)이지만, 자기력에서 단극은 있을 수 없다. 다만 전기력(+,-)과 자기력(0,중성)은 상호 순환하는 하나의 시스템(rotation system)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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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71440&cid=40942&categoryId=32241 기전력]〉, 《두산백과》 |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71440&cid=40942&categoryId=32241 기전력]〉, 《두산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