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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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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Jonathan Kim) 쿼크체인 한국 대표
쿼크체인(QuarkChain)

김우석(Jonathan Kim)은 중국의 조우치(Zhou Qi)가 창시한 쿼크체인(QuarkChain)의 한국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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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김우석 대표가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개요

김우석은 네이버 멤버로 중국에서 근무하던 시절 쿼크체인의 최고사업책임자 팅 두(Ting Du)를 만나 둘 사이에 강한 신뢰를 키워나갈 시간이 있었다. 김우석은 팅 두가 뛰어난 사업가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후에 팅 두가 속해있는 쿼크체인 역시 그의 관심을 끌었다. 그 후 김우석은 쿼크체인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인 조우치를 만났으며 몇 차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첫 쿼크체인 서울 밋업에 참석한 뒤 조우치 대표와 이 팀이라면 쿼크체인이 앞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네이버, 삼성, SK, 한화그룹에서 18년간 근무한 베테랑으로서 회사 규모에 대해 독특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1] 현재 쿼크체인에서 한국 대표를 맡으며 한국 BD 및 마케팅을 총괄한다.

학력

  • 1994년 : 단대부고 졸업
  • 2001년 : 고려대학교 행정학 학사

약력

  • 2001년~2008년 : SK커뮤니케이션즈 전략/신사업/기획 및 육성 매니저
  • 2008년~2012년 12월 : 네이버 중국법인 전사기획팀장
  • 2013년 01월~2016년 04월 : 제일펑타이(삼성 오픈타이드 차이나) 디지털 전략그룹장
  • 2016년 06월~2017년 01월 : 한화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 핀테크 비즈(fintech biz)
  • 2017년 02월~2018년 01월 : 하남 에프엔비(Hanam F&B) 부사장(Vice President)
  • 2018년 07월~현재 : 쿼크체인 한국 대표

주요 활동

쿼크체인

쿼크체인(QuarkChain)

쿼크체인(QuarkChain)은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쿼크체인은 작업증명(PoW)과 지분증명(PoS)을 혼합한 지분작업증명(PoSW; Proof of Staked Work)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쿼크체인의 창시자는 중국의 조우치(Zhou Qi)이고, 한국 대표는 김우석(Jonathan Kim)이다. 쿼크체인은 수평 확장성 기술인 샤딩(Sharding)을 활용하여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며, 초당 100만 건 이상의 속도를 처리할 수 있는 P2P 거래 시스템을 만든다. 쿼크체인의 한국 대표 김우석은 2019 대한민국 블록체인게임 쇼 등 여러 블록체인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머니투데이방송의 토큰플러스 방송에 출연하여 쿼크체인에 대한 소개와 다른 암호화폐와의 차별점 등을 소개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카지노복합리조트 콘퍼런스
김우석 대표는 2019년 7월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 카지노복합리조트 콘퍼런스인 CIRS ASIA(Casino Integrated Resort Show Asia)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털 게이밍 솔류션을 발표했다. 오프라인 복합 카지노 리조트의 성장을 위해 기존 중국인에게 의존했던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성장하는 온라인 블록체인 시장의 진입을 통한 새로운 고객군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과 오프라인 복합 카지노리조트의 결합을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인센티브 구조로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쿼크체인은 자체 메인넷으로 게임에 필수적인 빠른 TPS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스테이블 코인, 월렛, 디앱 개발 및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2]

한국핀테크연합회와 업무협약

쿼크체인한국핀테크연합회가 2019년 9월 19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빅뱅-신뢰 검증 실증형 선도 사업'을 위한 상호 파트너십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유니콘 집단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블록체인은 코인과 체인 구분 없이 생태계가 난립하고, 느린 성능의 블록체인이 TPS 확장성의 저조 상태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사실상 금융계 및 비금융계, 스마트시티 등 유스케이스 도입을 통한 실제 사용자 노드 사용이 매우 저조하다. 이를 극복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파 저지연 고성능의 안정적인 TPS 성능의 메인넷 신기술 인프라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본 협약의 취지는 세계 1위의 신뢰 검증된 14,000 TPS, 블록체인 최우수 신기술 및 안정적인 글로벌 메인넷을 보유한 쿼크체인 QKC와 블록체인 유니콘 집단 육성 생태계 조성을 중점 추진해온 K-핀넷 간의 블록체인 빅뱅-신뢰 검증 실증형(Test-Bed) 공동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등의 취약점으로 제시되는 연결보안의 위협과 비즈니스 육성 생태계와 무관한 점에 대한 초연결 위변조 보안 난제를 해결하고, 유니콘 혁신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 허브를 조성하는 '스마트시티를 넘어 트러스트 시티'를 목표로 한다. 쿼크체인 김우석 한국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데 비해 아시아 및 대한민국에선 충분한 역량을 갖춘 블록체인 핵심기술력을 보유한 유니콘 스타트업이 거의 부재하며, 안정적인 메인넷 인프라 공급을 통한 블록체인 빅뱅-신뢰 검증 실증형 사업에 적극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전세계 관련 폭증하는 노드 마켓에서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3]

각주

  1. 쿼크체인 QuarkChain, 〈(쿼크체人) 김우석 한국대표〉, 《네이버블로그》, 2019-11-04
  2. 백민재 기자, 〈쿼크체인 “복합 카지노리조트, 블록체인 활용 필수적”〉, 《한경닷컴게임톡》, 2019-07-18
  3. 이경훈, 〈쿼크체인X한국핀테크연합회, 스마트시티를 넘어 트러스트시티 위해 협력〉, 《더노디스트》, 2019-09-1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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