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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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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석자율주행 보안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아우토크립트㈜(Autocrypt)의 대표이다. 이전에는 자동차 데이터 관리를 위한 암호화폐 아모(AMO)를 만든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CTO 자리를 지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자동차 보안 브랜드로 출범한 아우토크립트㈜가 분사함에 따라 사업 본부장이었던 김의석 대표가 중심이 되어 아우토크립트㈜를 이끌고 있다.

학력[편집]

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아우토크립트㈜[편집]

김의석은 자율주행 및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아우토크립트㈜의 대표이다. 아우토크립트㈜는 미래 교통을 위해 자율주행 보안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2015년 펜타시큐리티시스템㈜자동차 보안 브랜드로 출범했으며, 2019년 12월 차량 보안 사업부에서 분사하여 설립되었다. 분사 이후에도 2007년 스마트카 전용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으며, 자율주행 보안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기차 충전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차량과 외부 인프라의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V2X, 차량용 키 관리 시스템 KMS, 전기차 충전 보안 시스템 V2G 등을 출시했다. 아우토크립트㈜는 보안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이지만 전기차 충전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충전 사업의 일환으로 아우토크립트㈜는 원스텝 보안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원스텝 보안 솔루션은 충전기를 연결하기만 하면 사용자 인증, 충전, 결제 등의 과정을 안전하게 자동화 처리하는 상호 연동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전기차 충전 방식은 사용자가 충전 계약을 맺고 발급받은 회원카드를 통해 사용자 인증을 받고 충전 후에 결제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아우토크립트㈜의 원스텝 보안 솔루션은 충전기를 차량에 연결하는 즉시 차량에 등록된 정보를 통해 차가 적정 충전량과 속도 등을 조절하고 보안인증, 충전, 계산, 결제 등의 과정을 주변시스템들과 상호 연동하여 자동 처리한다. 이 솔루션은 전기차-충전기통신 국제표준 ISO 15118, 충전기-인프라 통신 프로토콜 OCPP 2.0 보안 요구사항 등을 충족하며, 아우토크립트㈜는 국제 전기차 컨소시엄인 차린(CharIN)의 일원으로서 충전 시스템 상호운용성을 매년 검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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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편집]

펜타시큐리티시스템㈜는 대한민국 서울 여의도에 본사를 둔 데이터암호화 및 웹보안 전문 비상장 주식회사이고 1997년 창립되었다. 창업자는 이석우이다. 펜타시큐리티의 슬로건은 Trust for an Open Society 이다. 펜타시큐리티의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서로 신뢰하고, 보호받을 수 있고, 그로 인해 마음 놓고 세상과 소통하며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게 기여하겠다는 의미이다. 펜타시큐리티는 기업용, 소자본 기업용 보안 제품을 만들었는데, 기업용 보안 제품으로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와플, 데이터 암호화 제품인 디아모, 통합 로그인 솔루션인 아이사인플러스가 있고, 소자본 기업용으로는 MySQL 전용 데이터 베이스 보안 솔루션인 MyDiamo,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웹방화벽인 Cloudbric이 있다.[1] 그 중 핵심 기술은 웹 방화벽 '와플'과 암호 플랫폼 '디아모'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암호화 기술과 웹 보안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10년 전 부터 자동차 관련 보안사업을 추진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2007년 지능형교통체게 구축 일환으로 정부 및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하였고, 이를 통해 자동차 보안, 자동차 데이터 수집과 저장 등에 있어 전문성을 쌓았다. 최근에는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커넥티드 카'가 주목받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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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AMO)[편집]

아모는 펜타시큐리티에서 만든 블록체인 기반 자동차 데이터 플랫폼 개발사이다. Amo는 자동차 데이터가 거래되는 마켓, Amo market을 만들고 운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아모 마켓에서는 자동차와 관련된 데이터가 거래된다. 마켓 참여자는 자동차 이용자, 자동차 제조사, 자동차 관련 서비스 제공자들이 있다. [3]아모는 2007년부터 커넥티드 카, 자율주행차 그리고 전기차를 위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2015년에는 자동차에서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자동차 보안 토탈 솔루션 AutoCrypt를 출시하였다. AutoCrypt는 자동차 보안 사업의 핵심 역할을 맡고 보다 안전한 자동차 환경을 위한 기술을 제공한다. [4] 아모랩스에서 개발한 '플릿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택시, 버스, 화물 운송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차 내부 데이터를 분석해 사고와 손상을 방지하고 또한 불필요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해주는 관리 시스템이다. 운전자의 운전 습관도 개선일 가능해 연비를 절감할 수 있고, 사고를 방지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사용자는 차량 데이터를 제공하여 아모코인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가 제공한 데이터는 제조사, 보험업체, 수리업체, 전기차 충전 업체, 자동차 공유 업체 등이 아모 코인을 통해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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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1. 펜타시큐리티〉, 《위키백과》
  2. 성지은 기자, 〈펜타시큐리티, 블록체인 '올인'…"내달 ICO 추진"〉, 《아이뉴스24》, 2018-04-25
  3. "AMO Blockchain - Blockchain for the CAR DATA Market", ‘’AMO‘’, 2018
  4. 아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mo.foundation/about/?lang=ko
  5. 계란빵 , 〈아모(AMO) 코인, 빗썸 상장 투표 '픽썸'참여-픽썸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18-12-13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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