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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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현재 김정주는 느닷없이 넥슨 지분 전량 매각설로 게임시장의 빅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로 2008년 디즈니가 먼저 넥슨에 손을 내밀어 매입의사를 전했던 적이 있었지만, 김정주의 반대 의사로 디즈니의 넥슨 인수합병건은 무산되었다. 하지만 이번엔 김정주가 먼저 넥슨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다르다는 의견이 많다. 2015년 그의 자서전에서 넥슨을 디즈니처럼 만들고 싶다며 최소한 10년은 회사를 더 끌고 가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예상치 못한 넥슨의 매각설에 게임업계는 술렁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정주는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 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다며 매각설을 우회적으로 인정하였다. 또한 김정주가 최근에 코빗과 비트스탬프를 인수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게임산업을 접고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들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 2019년 현재 김정주는 느닷없이 넥슨 지분 전량 매각설로 게임시장의 빅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로 2008년 디즈니가 먼저 넥슨에 손을 내밀어 매입의사를 전했던 적이 있었지만, 김정주의 반대 의사로 디즈니의 넥슨 인수합병건은 무산되었다. 하지만 이번엔 김정주가 먼저 넥슨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다르다는 의견이 많다. 2015년 그의 자서전에서 넥슨을 디즈니처럼 만들고 싶다며 최소한 10년은 회사를 더 끌고 가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예상치 못한 넥슨의 매각설에 게임업계는 술렁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정주는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 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다며 매각설을 우회적으로 인정하였다. 또한 김정주가 최근에 코빗과 비트스탬프를 인수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게임산업을 접고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들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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