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인 편집하기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9번째 줄: | 9번째 줄: | ||
== 등장 배경 == | == 등장 배경 == | ||
− | [[콜린 르메이유]](Colin LeMahieu)는 비트코인이 불러온 주요 혁신은 공개적이고 탈중앙화된 자료 구조인 블록체인으로, 이는 통화의 거래에 대한 원장으로 사용된다고 보았지만, 불행히도 비트코인이 성장함에 따라, 프로토콜의 여러 문제점들이 많은 응용 사항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우선 불충분한 확장성에 문제가있다. 블록체인의 각 블록은 제한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데, 이는 시스템이 그만큼의 초당 트랜잭션만 처리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블록의 자리를 상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평균 확인 시간이 164분이라는 높은 지연성과 연 간 27.28TWh 의 예상 전력을 사용하며 각 트랜잭션당 평균적으로 260KWh 를 소비하는 전력의 비효율성도 문제점이라고 할 수있다.<ref> Colin LeMahieu, "[https://nano.org/en/whitepaper | + | [[콜린 르메이유]](Colin LeMahieu)는 비트코인이 불러온 주요 혁신은 공개적이고 탈중앙화된 자료 구조인 블록체인으로, 이는 통화의 거래에 대한 원장으로 사용된다고 보았지만, 불행히도 비트코인이 성장함에 따라, 프로토콜의 여러 문제점들이 많은 응용 사항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우선 불충분한 확장성에 문제가있다. 블록체인의 각 블록은 제한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데, 이는 시스템이 그만큼의 초당 트랜잭션만 처리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블록의 자리를 상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평균 확인 시간이 164분이라는 높은 지연성과 연 간 27.28TWh 의 예상 전력을 사용하며 각 트랜잭션당 평균적으로 260KWh 를 소비하는 전력의 비효율성도 문제점이라고 할 수있다.<ref> Colin LeMahieu, "[https://nano.org/en/whitepaper Nano: A Feeless Distributed Cryptocurrency |
+ | Network]", ''Nanocoi'', </ref> | ||
== 주요 인물 == | == 주요 인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