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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문제''' : 나무위키는 [[리그베다위키]]의 데이터베이스 포크에서 시작된 만큼 사실상 불법적으로 시작되었고, 외에도 [[리그베다위키]]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무단으로 번역하고 복붙하는 등 저작권을 위반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알다시피 저작권 문제는 제대로 건들면 끝이 없다. 나무위키는 리그베다위키에서 약 29만 개에 이르는 문서를 그대로 가져왔다. 그래서 일어난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문서를 수정 또는 삭제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많지 않고, 여전히 저작권을 무시하고 나무위키에 문서를 작성하거나 업로드 한다.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갈아엎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만큼 비현실적으로 문제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인용한 정보의 출처를 제대로 표기하려면 무작정 외부 링크만 건다고 출처를 제대로 표기한것이 아니다. 저자, 출판사, 인용글, 제목, 출판 날짜 들 정보를 올바르게 표기해야 출처를 제대로 건 것이다. 단순히 링크만 걸어서는 인정 받지 못한다.  
 
* '''저작권 문제''' : 나무위키는 [[리그베다위키]]의 데이터베이스 포크에서 시작된 만큼 사실상 불법적으로 시작되었고, 외에도 [[리그베다위키]]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무단으로 번역하고 복붙하는 등 저작권을 위반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알다시피 저작권 문제는 제대로 건들면 끝이 없다. 나무위키는 리그베다위키에서 약 29만 개에 이르는 문서를 그대로 가져왔다. 그래서 일어난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문서를 수정 또는 삭제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많지 않고, 여전히 저작권을 무시하고 나무위키에 문서를 작성하거나 업로드 한다.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갈아엎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만큼 비현실적으로 문제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인용한 정보의 출처를 제대로 표기하려면 무작정 외부 링크만 건다고 출처를 제대로 표기한것이 아니다. 저자, 출판사, 인용글, 제목, 출판 날짜 들 정보를 올바르게 표기해야 출처를 제대로 건 것이다. 단순히 링크만 걸어서는 인정 받지 못한다.  
  
* '''편향''' : 나무위키는 명목상 '토론을 통하여 중립적이고 사실적인 서술과 다른 관점과 세력에 종속되지 않고 청렴한 서술을 지향하며, 보편적인 인권과 윤리에 어긋나는 사상과 집단을 배척한다'는 기본 방침을 취하지만 유독 성별 관련 내용이나 차별적 용어, 혹은 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는 방침과 다소 상반되어보일 수 있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토론이 이루어지더라도 결과적으로 참여자 다수에 의한 토론의 입장이 채택되며, 위키백과와 달리 완벽한 중립을 취하지 않는 특성상 정치계 문서는 토론으로 정리되지 않는 한 양측의 편집 분쟁이 부딪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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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향''' : 나무위키는 명목상 '토론을 통하여 중립적이고 사실적인 서술과 다른 관점과 세력에 종속되지 않고 청렴한 서술을 지향하며, 보편적인 인권과 윤리에 어긋나는 사상과 집단을 배척한다'는 기본 방침을 취하지만 유독 페미니즘이나 성별 관련 내용, 차별적 용어, 혹은 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는 방침과 다소 상반되어보일 수 있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토론이 이루어지더라도 결과적으로 다수에 의한 토론의 입장이 채택되며, 위키백과와 달리 완벽한 중립을 취하지 않는 특성상 정치계 문서는 토론으로 정리되지 않는 한 양측의 편집 분쟁이 부딪히기도 한다.  
  
 
* '''미성숙한 토론 문화''' : 어떤 일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위키처럼 진입장벽이 낮은 곳에서의 의견 대립은 어찌보면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규칙과 합의를 도출하기 위하여 토론이라는 장치가 있다. 하지만 토론이 의사소통이 아닌 싸움과 자기 의견 관철의 도구로 쓰이면 문제가 된다. 또한, 합리성에 관계 없이 다수 의견이 소수 의견을 배척해버리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합의가 된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이것이 어려울 경우 차선으로 서로가 주관적임을 인정하고 무슨 내용을 추가하고, 지울것인지 합의하거나 기계적 중립성을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 '''미성숙한 토론 문화''' : 어떤 일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위키처럼 진입장벽이 낮은 곳에서의 의견 대립은 어찌보면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규칙과 합의를 도출하기 위하여 토론이라는 장치가 있다. 하지만 토론이 의사소통이 아닌 싸움과 자기 의견 관철의 도구로 쓰이면 문제가 된다. 또한, 합리성에 관계 없이 다수 의견이 소수 의견을 배척해버리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합의가 된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이것이 어려울 경우 차선으로 서로가 주관적임을 인정하고 무슨 내용을 추가하고, 지울것인지 합의하거나 기계적 중립성을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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