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 키타자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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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나오 키타자와'''(Nao Kitazawa)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의 일본 지사 대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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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Coinbase)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으며 현재는 1,300만며이 넘는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금융 생태계를 제패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인맥사이트인 [[링크드인]]의 인수합병 전문가인 [[에밀리 최]]를 영입한 뒤로 본격적인 회사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업계에선 이미 '암호화폐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려지며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거래소 뿐만아니라 암호화폐 생태계의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보여주고 있다. 전 아마존 웹서비스 담당자 '팀 와그너'를 엔지니어 부사장으로 임명하고 전 페니메이 부사장인 '브라이언 브룩스'를 법무팀장으로, 뉴욕에 멜론은행의 증권사 관리 대행기관인 퍼싱에서 준법 책임을 맡았던 제프 호로위츠를 최고 준법책임자로 영입하였고 전 링크드인 데이터 수석인 마이클 리를 데이터 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하였다. 유명인사의 대거 영입으로 인력 확충 뿐만 아니라 투자도 확대되었고, 기업 이미지 및 신뢰도가 상승하여 투자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코인베이스는 지갑, 거래 한도 증액, 투자 과정 간소화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으며 인수한 거래소 파라덱스를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등의 여러 행보를 보이며 고객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 [[코인베이스]](Coinbase)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으며 현재는 1,300만며이 넘는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금융 생태계를 제패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인맥사이트인 [[링크드인]]의 인수합병 전문가인 [[에밀리 최]]를 영입한 뒤로 본격적인 회사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업계에선 이미 '암호화폐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려지며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거래소 뿐만아니라 암호화폐 생태계의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보여주고 있다. 전 아마존 웹서비스 담당자 '팀 와그너'를 엔지니어 부사장으로 임명하고 전 페니메이 부사장인 '브라이언 브룩스'를 법무팀장으로, 뉴욕에 멜론은행의 증권사 관리 대행기관인 퍼싱에서 준법 책임을 맡았던 제프 호로위츠를 최고 준법책임자로 영입하였고 전 링크드인 데이터 수석인 마이클 리를 데이터 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하였다. 유명인사의 대거 영입으로 인력 확충 뿐만 아니라 투자도 확대되었고, 기업 이미지 및 신뢰도가 상승하여 투자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코인베이스는 지갑, 거래 한도 증액, 투자 과정 간소화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으며 인수한 거래소 파라덱스를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등의 여러 행보를 보이며 고객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 ||
− | 코인베이스의 또다른 도전은 일본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다. 일본은 암호화폐의 시장이 굉장히 크다는 인식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수차례 해커의 공격에 당하여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이미지가 좋지 않다. 해커에게 공격을 당한 뒤 일본 금융 서비스 청인 FSA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해 훨씬 더 엄격해졌으며 수백 개의 거래소가 허가를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FSA에서 정당하게 보안 심사를 받고 라이센스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베이스가 실제 해킹을 당한적은 없다.<ref>Emily Parker, 〈[https://www.longhash.com/news/coinbase-interview-regulations-and-the-future-of-crypto Coinbase Interview: Regulations and the Future of Crypto]〉, 《LONGHASH》, 2018-10-04</ref> 코인베이스는 아시아의 진출을 위해 첫번째로 일본 시장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 일본지사의 첫 대표이사로는 자국 내 핀테크 업체에서 저명한 [[나오 키타자와]]를 임명하였다. 그는 업계 최고의 국제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코인베이스가 최근 해커의 공격으로 보안에 민감한 일본의 FSA에게서 영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자격을 얻는다면 일본 자국내에서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한 수요는 굉장히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 | 코인베이스의 또다른 도전은 일본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다. 일본은 암호화폐의 시장이 굉장히 크다는 인식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수차례 해커의 공격에 당하여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이미지가 좋지 않다. 해커에게 공격을 당한 뒤 일본 금융 서비스 청인 FSA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해 훨씬 더 엄격해졌으며 수백 개의 거래소가 허가를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FSA에서 정당하게 보안 심사를 받고 라이센스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베이스가 실제 해킹을 당한적은 없다.<ref>Emily Parker, 〈[https://www.longhash.com/news/coinbase-interview-regulations-and-the-future-of-crypto Coinbase Interview: Regulations and the Future of Crypto]〉, 《LONGHASH》, 2018-10-04</ref> 코인베이스는 아시아의 진출을 위해 첫번째로 일본 시장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 일본지사의 첫 대표이사로는 자국 내 핀테크 업체에서 저명한 [[나오 키타자와]]를 임명하였다. 그는 업계 최고의 국제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코인베이스가 최근 해커의 공격으로 보안에 민감한 일본의 FSA에게서 영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자격을 얻는다면 일본 자국내에서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한 수요는 굉장히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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