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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퍼넬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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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퍼넬(NetFUNNEL)
넷퍼넬(NetFUNNEL)

넷퍼넬(NetFUNNEL)은 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사용자 트랜잭션을 제어하여, 가능한 정보 자원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보장하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에 의한 디지털 트랜잭션 제어 솔루션이다.[1]

개요[편집]

넷퍼넬은 네트워크(Network)와 퍼넬(Funnel)의 합성어로,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의 트랜잭션을 깔때기처럼 모두 수용하고 조절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한다는 의미의 솔루션이다. 시스템의 처리 용량에는 한계가 있는데, 아무리 큰 시스템이라고 해도 순간적으로 폭주하는 접속 요청을 모두 수용해 처리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수강 신청과 같이 평소보다 몇 배로 급증한 요청을 처리하지 못해 서버가 터질 때도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넷퍼넬은 설정된 진입 허용 수에 맞춰, 시스템이 동시 처리할 수 있는 만큼의 접속 요청만 진입시켜 준다. 또한 처리 용량을 초과하는 요청은 접속 요청이 시스템에 도달하기 전에 클릭한 순서대로 잠시 대기시키고는 순차 대기, 선행 접속 요청이 서비스를 마치고 빠져나간 만큼 자동 진입을 처하는 자동 진입시스템이다. 특정 기간만 급증하는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비용이 많이 드는 서버 업그레이드가 아닌, 초과 트래픽 관리용 서버를 빌려 쓰는 현실적인 방안이다.[1][2]

특징[편집]

비즈니스[편집]

넷퍼넬은 정보기술 서비스의 중단을 방지하고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시켜 매출의 손실을 방지하며 사용자의 신뢰도를 향상한다. 또한 아이티 자원의 증설을 최소화해서 투자 및 운영비용을 절감시킴으로써 혁신적인 비용을 절감시킨다.[3]

사용자[편집]

넷퍼넬은 공정한 서비스와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이트의 만족도를 향상한다. 또한 정확한 대기 정보 알림과 자동 진입을 통해 서비스 진행 여부에 대한 사전 판단이 가능해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3]

운영자[편집]

넷퍼넬은 서비스 상황에 따른 사용자 수를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제어하여, 중단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며 운영의 편의성을 도모한다. 또는 단순 모니터링이 아닌, 실시간 제어로 시스템 운영의 통제권을 확보하여 능동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3]

영업, 마케팅[편집]

넷퍼넬은 선착순 혹은 특정 시간에만 하는 공격적인 이벤트 행사로 매출 및 인지도가 상승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여 다양한 접속을 설정할 수 있다.[3]

기능[편집]

모니터링[편집]

넷퍼넬은 기반 GUI 모니터링 도구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서비스 상태에 대한 다양한 통계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운영 정책 및 서비스 제어 규칙을 설정하고 적용할 수 있는 웹 기반의 GUI 모니터링 툴을 제공한다. 또한 넷퍼넬은 최종 사용자 모니터링으로 실제 모든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데, 넷퍼넬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 요청량, 진입량, 자연 사용량, 처리 시간 등의 서비스 핵심 성능지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3]

급증 트래픽 관리 및 리소스 할당[편집]

넷퍼넬은 급증 트래픽 관리로 시스템 임계치 내에서 사용자 트랜잭션이 실행될 수 있도록 이용자 수를 제어하여, 접속 폭주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액션 단위로 동적 또는 정적 설정과 이용자 수를 제어하여 시스템 자원을 할당하는데, 이를 통해 아이티 운영자는 안정적인 환경하에서, 가용한 아이티 자원으로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서 각 액션 단위로 사용자 수 조절을 통해 시스템 자원을 할당하게 되면 각 액션 및 서비스별 자원을 할당할 수가 있어 동시 제어 및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며 자원 부족에 의한 간섭이 없어진다.[3]

서비스 보장[편집]

넷퍼넬은 APM 연동을 통해 수집된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상태 정보와 넷퍼넬의 사용자 정보를 활용해 서비스 운영을 위한 룰셋(RuleSet)을 설정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자동, 그리고 실시간으로 장애 발생 시 대처하거나, 장애를 사전에 차단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3]

액세스 제어[편집]

넷퍼넬은 사용자의 최근 접속 이력이나 특정 사용자 리스트를 별도로 관리하여 접속을 제어할 수 있고 아이피(IP) 혹은 아이디(ID) 통제를 통해 비정상적인 접근을 차단하고 다양한 서비스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즉 차단 유저를 관리할 수 있는데, 비정상적으로 과다한 접속 요청 시 자동으로 차단하는 차단 패턴이 있기도 하며, 특정 아이피와 아이디 설정으로 서비스 접속을 차단할 수도 있다. 차단된 사용자의 일정 시간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는 차단 타임아웃도 가능하며, 차단된 사용자 정보를 언제라도 이력추적이 가능한 차단 로그 기능도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특정 아이피 혹은 아이디에 대해 대기 없이 즉시 진입하는 익스프레스 유저 관리도 가능하다. 아이피 혹은 아이디만 보관하고 기타 개인 정보는 보관하지 않는다.[3]

사용처[편집]

활용[편집]

넷퍼넬은 명절 열차표 예매나 연말정산 서비스 같은 대국민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판매나 확진자 정보 제공, 성범죄자 알림e,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휴양림 예약, 국가 자격시험 응시 등 공공영역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국내 대학 100여 곳에서는 수강신청 서비스에 적용돼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커머스와 금융은 넷퍼넬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 있다. 에스케이텔레콤㈜(SK Telecom)와 11번가는 넷퍼넬 솔루션을 통해 2020년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에 하루 최고 거래량과 매출 기록을 세웠다. 멜론티켓(Melon Ticket)은 넷퍼넬을 도입하면서 세 배 이상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하나은행은 연 금리 5.01%의 특판 상품을 넷퍼넬이 적용된 앱과 웹으로 출시해 첫날에만 20만 건, 541억 원을 유치했다. 삼성전자㈜(Samsung)와 함께 해외에도 진출했다. 넷퍼넬은 2020년 6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0 플러스 사전 판매에 최초 적용됐다. 지금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된 이탈리아·호주·싱가포르·독일 등 해외 판매 서비스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4]

평가[편집]

넷퍼넬은 대학과 기업 어느 곳에서든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대학의 경우, 학생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대부분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고, 얼마나 기다리면 되겠구나를 알 수 있어 답답하지 않아서 좋다"는 의견이 올라가고 있는데다가 시스템의 성능까지 향상시켜 줘서 수강신청이 5분만에 끝나 새벽에 함께 모니터링하는 30명 인원이 모두 놀랬다는 대학 정보서비스팀의 평가가 있다. 기업의 경우에는 장애가 발생하면 원인 규명부터 장애 대응 매뉴얼까지 평소보다 5배는 넘게 일을 해야 했는데 위에서는 외산 솔루션이나 하드웨어를 통해 극복하길 선호하시는 반면, 넷퍼넬은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서버 다운을 없애고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신뢰도를 확보하고 비용 또한 크게 절감했다는 그룹 온라인채널팀의 평가가 있다. 또한 일단 클릭을 여러 번 하면 순번이 뒤로 밀리기 때문에 한번만 클릭하면 되며, 시스템이 덜 느리고 덜 막힌다는 평가과 대기자수 압박이 좀 있긴 하지만 언제쯤 내 요청이 승인되는지를 분명히 알 수 있고, 다른 일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강점으로 세상 정말 좋아진 것 같다는 다른 그룹 온라인채널팀의 평가도 있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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