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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을 통해 노후화된 기술, 신뢰 부족으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되는 점, 해킹 우려 때문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점을 가장 먼저 해결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만들어진 노원화폐는 어떻게 화폐가 생성되고 사용되고 보관되는지 감시할 필요가 없고, 예산을 사용하고 그 예산을 집행하는 근거 등이 블록체인에 들어있어 국정감사 등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없어 공공부문에 블록체인이 도입되는 첫 길을 열어주었다.<ref>지역화폐 노원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owonpay.kr/</ref>  
 
* 블록체인을 통해 노후화된 기술, 신뢰 부족으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되는 점, 해킹 우려 때문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점을 가장 먼저 해결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만들어진 노원화폐는 어떻게 화폐가 생성되고 사용되고 보관되는지 감시할 필요가 없고, 예산을 사용하고 그 예산을 집행하는 근거 등이 블록체인에 들어있어 국정감사 등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없어 공공부문에 블록체인이 도입되는 첫 길을 열어주었다.<ref>지역화폐 노원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owonpay.kr/</ref>  
  
* 기존의 지역화폐는 지류형 화폐로 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발행하였다. 노원화폐는 모바일 화폐로 스마트폰 앱의 QR코드, 카드로 사용할 수 있어 지류형 화폐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노원구청 이외에도 인천시는 선불 충전식 전자상품권인 ‘인처너카드(현 인천 e음)‘를 발매했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은 지역화폐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도 201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암호화폐 ’경북코인‘을 연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고, 서울시는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한 ’S코인‘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ref>농민신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30521&memberNo=36080930&searchKeyword=%EB%AA%A8%EB%B0%94%EC%9D%BC%20%EC%A7%80%EC%97%AD%ED%99%94%ED%8F%90&searchRank=3 사용처 늘리고 편의성 더한 지역화폐... 지자체들 도입 활발]〉 , 《네이버 포스트》, 2018-09-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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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지역화폐는 지류형 화폐로 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발행하였다. 노원화폐는 모바일 화폐로 스마트폰 앱의 QR코드, 카드로 사용할 수 있어 지류형 화폐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노원구청 이외에도 인천시는 선불 충전식 전자상품권인 ‘언처너카드‘를 발매했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은 지역화폐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도 201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암호화폐 ’경북코인‘을 연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고, 서울시는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한 ’S코인‘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ref>농민신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30521&memberNo=36080930&searchKeyword=%EB%AA%A8%EB%B0%94%EC%9D%BC%20%EC%A7%80%EC%97%AD%ED%99%94%ED%8F%90&searchRank=3 사용처 늘리고 편의성 더한 지역화폐... 지자체들 도입 활발]〉 , 《네이버 포스트》, 2018-09-22</ref>  
  
 
* 지방자지치단체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역기반 암호화폐를 출시하면서 일상생활에 보다 깊이 스며들 전망이다. 현재 지역화폐 도입을 고심중인 지자체는 65곳에 달한다. 발행 규모 역시 적게는 10억 단위에서 많게는 100억 단위까지 다양하고 지역화폐 운영규모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러한 지역화폐는 타 지역이나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 주로 골목상권, 재래시장으로 풀려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자체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라는 평을 받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노원화폐도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또한 물건∙서비스의 5~4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자원봉사자들 사이에 지역화폐의 편리성∙유용성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주민들의 사용양도 대폭 늘었다. 지역화폐를 쓸 수 있는 가맹점의 수도 87개소에서 247개소로 280%증가하였으며, 주로 카페, 미용실, 학원, 한의원, 서점 등의 민간 가맹점 수는 66개에서 189개로 3배 가까이 늘었다. <ref>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549 노원구, 블록체인 기술 활용 지역화폐 ‘노원(NW)’ 성공 정착]〉 , 《보안뉴스》, 2018-06-21</ref>
 
* 지방자지치단체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역기반 암호화폐를 출시하면서 일상생활에 보다 깊이 스며들 전망이다. 현재 지역화폐 도입을 고심중인 지자체는 65곳에 달한다. 발행 규모 역시 적게는 10억 단위에서 많게는 100억 단위까지 다양하고 지역화폐 운영규모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러한 지역화폐는 타 지역이나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 주로 골목상권, 재래시장으로 풀려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자체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라는 평을 받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노원화폐도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또한 물건∙서비스의 5~4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자원봉사자들 사이에 지역화폐의 편리성∙유용성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주민들의 사용양도 대폭 늘었다. 지역화폐를 쓸 수 있는 가맹점의 수도 87개소에서 247개소로 280%증가하였으며, 주로 카페, 미용실, 학원, 한의원, 서점 등의 민간 가맹점 수는 66개에서 189개로 3배 가까이 늘었다. <ref>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549 노원구, 블록체인 기술 활용 지역화폐 ‘노원(NW)’ 성공 정착]〉 , 《보안뉴스》, 2018-06-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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