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두로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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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은 개당 0.1달러이며, 전체 [[토큰]]의 44%를 벤처투자자 등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세일, 나머지 56%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판매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2018년 1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1차 [[ICO]]에서 텔레그램은 세쿼이아캐피탈(Sequoia Capital) 등 81개 투자자에게서 8억 5,000만 달러(약 9,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했다. 처음 목표치를 20% 웃도는 금액이며, ICO 역대 사상 최대 규모였다. 이후 2018년 2월 18일부터 3월 14일까지 추가로 진행한 2차 ICO를 거쳐 총 18억 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텔레그램이 SEC 중심 규제강화를 의식하고 이미 필요한 돈을 충당한 만큼, 3차 ICO 일반인 대상 공개 판매 계획은 철회되었다. 텔레그램은 이번 ICO로 모인 자금을 분산 파일 스토리지 시스템, 탈중앙화된 [[VPN]] 서비스를 위한 프록시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시큐어 브라우징 환경, 탈중앙화 앱 및 스마트 계약 서비스, 소액결제, [[P2P]] 거래 기술 등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ref>장윤옥 기자, 〈[http://tech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4684 역대급 ICO 성공한 텔레그램…암호화폐 진영은 ‘글쎄’]〉, 《테크엠》, 2018-03-08</ref> | 그램은 개당 0.1달러이며, 전체 [[토큰]]의 44%를 벤처투자자 등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세일, 나머지 56%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판매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2018년 1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1차 [[ICO]]에서 텔레그램은 세쿼이아캐피탈(Sequoia Capital) 등 81개 투자자에게서 8억 5,000만 달러(약 9,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했다. 처음 목표치를 20% 웃도는 금액이며, ICO 역대 사상 최대 규모였다. 이후 2018년 2월 18일부터 3월 14일까지 추가로 진행한 2차 ICO를 거쳐 총 18억 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텔레그램이 SEC 중심 규제강화를 의식하고 이미 필요한 돈을 충당한 만큼, 3차 ICO 일반인 대상 공개 판매 계획은 철회되었다. 텔레그램은 이번 ICO로 모인 자금을 분산 파일 스토리지 시스템, 탈중앙화된 [[VPN]] 서비스를 위한 프록시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시큐어 브라우징 환경, 탈중앙화 앱 및 스마트 계약 서비스, 소액결제, [[P2P]] 거래 기술 등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ref>장윤옥 기자, 〈[http://tech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4684 역대급 ICO 성공한 텔레그램…암호화폐 진영은 ‘글쎄’]〉, 《테크엠》, 2018-03-08</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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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계획 == | == 향후 계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