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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창업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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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창업투자㈜ 회장 김영훈

대성창업투자㈜는 30년이 넘는 업력을 자랑하는 벤처캐피탈이다. 지방은행 계열 창업투자회사로 시작해 대기업 계열 벤처캐피탈로 대주주 변경을 겪었다. 일반 벤처투자부터 문화콘텐츠까지 양립하며 3,000억원대 중견 벤처캐피탈로 자리매김했다. 대성창업투자㈜ 회장은 대성그룹 회장인 김영훈이다.

개요

대성창업투자㈜의 모태는 1987년 설립된 대구창업투자이며 설립 10년만인 1997년 대구창업투자 자본금은 123억원에 육박했을 정도다. 1999년에 대구창업투자는 코스닥에 입성했으며 인사이트벤처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서울영업본부까지 개설하며 전국구 벤처캐피탈로 도약을 노렸다. 하지만 대구은행이 2002년에 창업투자회사 매각을 택하면서 같은 지역에 기반을 둔 에너지기업인 대성그룹 계열 대구도시가스에 인사이트벤처 지분 30.98%를 165억원에 넘겼다. 당시 대성그룹은 에너지 중심에서 벗어나 정보통신, 건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가던 중이었다. 대성그룹은 먼저 장내에서 꾸준히 지분을 매입하며 지분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간판도 바이넥스하이테크로 바꿔 달았다. 구조조정전문회사 (CRC) 자격을 취득하면서 벤처캐피탈을 넘어 사모투자(PE), 기업구조조정, 인수합병(M&A) 등을 벌이는 종합 투자회사를 지향했던 셈이다.

대성그룹은 2005년 바이넥스트창업투자로 간판을 바꾼 뒤 2010년 현재의 사명인 대성창업투자㈜로 변경했다. 이 시기 대성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하면서 대구도시가스에 대한 지배구조 변경을 단행했다. 2009년 존속 투자회사가 대성홀딩스로 이름을 바꾸고 신설 사업회사가 대구도시가스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대성창업투자㈜ 대주주도 대성홀딩스로 바뀌었다.

대성창업투자㈜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벤처기업에 적극 투자할 뿐만 아니라, 문화산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를 비롯하여 공연, 게임, 음원 등 차세대 콘텐츠 산업에 투자하여 지속적인 성공실적을 올리고 있다. 창업보육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미래의 신기술 발전에 집중하여 바이오와 에너지, 환경 등 잠재성 있는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전개해나갈 것이다.[1]

비전

국내 초우량 벤처캐피탈로서 잠재성 있는 미래지향 산업 및 콘텐츠에 지속 투자하여, 차세대 첨단기술투자를 선도하는 Private Equity House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혁

  • 1987년 회사설립
  • 1994년 Green 창투사 선정
  • 1997년 우수 창투사 선정
  • 1999년 코스닥 시장 등록
  • 2002년 대성그룹 편입
  • 2006년 드림파크운영(대구,광주)
  • 2015년 본점소재지 변경(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65 해성빌딩 4층)
  • 2016년 중소기업청 창투사 평가결과 종합 A 획득(8년 연속)
  • 2017년 대표이사 변경(각자대표 김영훈, 박근진)

비즈니스

투자

유망 기업 및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투자 및 사업 타당성 분석을 통해 투자결정을 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투자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

투자대상

  • 시장성 있는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력과 장래성을 보유한 기업중,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발전할 가능성이 풍부한 기업을 초기 단계부터 선별하여 자본 및 경영능력을 지원, 성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문화콘텐츠 분야의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탐색, 단기적인 프로젝트 단계 투자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성공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선별하여 중장기 투자를 지원한다.

투자방법

벤처캐피탈의 투자형태로는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무담보 주식투자를 원칙으로 하여 IPO까지의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Risk와 Benefit을 공유하고 있다.

  • 보통주 투자
  • 상환우선주 투자
  • 전환사채 투자
  • 프로젝트 투자

투자절차

  • 산업 흐름에 따른 투자모델 선정.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 등을 통한 업체 선정
  • 예비 투자대상 업체POOL 구성. 개별업체 종합 분석. 투자본부 예비심사. 투자결정 위원회 개최. 투자 결정.
  • 경영컨설팅을 통한 사업계획서 수정 및 자문. 추가자금 지원. 해외진출을 위한 컨설팅. 해외업무 제휴기간 자금지원.
  • 각 증권사와 Analyst등을 통한 기업가치 선정. 유수의 IR 대행기관과 업무제휴를 통한 투자기업 IR. 국내시장의 흐름에 따른 KOSDAQ 상장.

후속 지원

투자 전후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당사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IPO 및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종합 컨설팅 및 교육을 주관하고 있다.

  • 재무컨설팅
  • IPO 컨설팅
  • 기업투명성을 위한 제도 개선
  • 법무, 세무지원
  • 해외투자유치 및 IR 지원

창업보육 프로그램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입지 및 성장지원을 통해 제품의 안정적 시장진입과 확장 그리고 기업가치의 증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구드림파크와 광주드림파크에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창업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BM의 혁신, 기업가치의 증대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 창업보육사업(BI, Business incubator): 산업기술 분야의 창업준비 및 창업초기의기업을 발굴하여 자금 및 장소, 시설확보의 어려움과 경영관리 능력의 미흡 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에게 비지니스의 가치실현 및 종합 경영 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 생산형창업보육센터(Post BI): 창업보육(BI)단계를 초과한 유망 기술력 보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장에 필요한 경영, 기술, 재무, 홍보 등에 제반 상담과 행정지원을 제공하여 IPO(기업공개) 목표달성을 지원하는 창업이후 단계의 종합적인 인큐베이팅(incubating)기관이다.

블록체인 투자사례

주요투자사례

  • 지분투자

GRT, 베셀, 레이언스, 휴젤, ㈜래몽래인, 카카오, 알테오젠, 안트로젠, 코아스템, 아스트, 엘티씨, 엑세스바이오, 디오전자㈜, 비플라이소프트㈜, ㈜지엔원, 에이씨티, ㈜씨엠에스에듀케이션, ㈜볼륨원, ㈜피엠디아카데미, 엠코르셋㈜, 모린스, 유퍼트, 테코사이언스, 아이드림, 엠게임, 디지텍시스템, 테스텍, 에스앤에스텍, 토탈소프트뱅크, 아진엑스텍, 한송하이테크, 화림모드, Gk파워, 국순당, 평화일렉콤, 사라콤, 선팩테크, ㈜성일텔레콤, 에이스디지텍,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동성화인텍, 평화공정, 젬백스, 코스맥스, 뉴그리드테크놀러지, 씨모스, 아이이, 한텔, 제이씨현시스템, ㈜바이오니아, 하이퍼정보통신, 태경화학, 원익, 라이프코드, 알덱스, 서연전자, 세원정공, 일지테크.

  • PF투자

더킹, 엽기적인 그녀, 히말라야, 인천상륙작전, 검은사제들, 사도, 멜로디포레스트캠프, 탐정, 암살, 조선명탐정2, 국제시장, 신의 한수, 명량, 관상, 베를린, 클래지콰이 디지털 싱글& 정규앨범, 박수건달, 광해, 왕이 된 남자, 내가 살인범이다, 범좌와의 전쟁, 신나는 빵쇼, 티라미스 정규앨범, 시크릿 가든, 아테나, 화려한 휴가, 타짜, 서영은 정규&디지털싱글, 서태지 구보 리마스터링 재발매, 라이머 1.5집, 뮤지컬 줌데렐라, 뮤지컬 The Life, 태사비애 디지털 싱글, 나몰라패밀리 디지털 싱글, 미녀는 괴로워, 괴물, 웰컴투동막골. 말아톤, 늑대의 유혹, 올드보이.

주요 투자조합 및 분석

  • 2003년부터 2년간 바이넥스트엔터테인먼트1호투자조합(100억원)과 바이넥스트부품소재전문조합(100억원), 바이넥스트다산벤처펀드(150억원), CRC 1호펀드 등 4개 펀드를 잇따라 결성했다.
  • 2005년에도 CRC 2호 펀드를 시작으로 2006년 바이넥스트CT투자조합(200억원), 바이넥스트섬유패션1호펀드(100억원) 등을 결성했다. 이듬해에도 바이넥스트특허펀드(100억원), 2008년 바이넥스트CT2호(120억원)와 3호투자조합(160억원)을 나란히 결성했다. 매년 펀드레이징 행진은 2014년까지 이어졌다.
  • 2018년 말 기준으로 대성창업투자㈜ 운용자산(공동GP 포함)은 3,000억원을 웃돈다. 사실상 중형 벤처캐피탈로 자리잡은 셈이다. 운용중인 펀드 면면을 살펴보면 문화콘텐츠와 일반 벤처투자 비율이 절반씩 이뤄져 종합 벤처캐피탈로의 면모를 갖췄다.
  • 다만 벤처펀드 확대와 달리 PE부문은 규제에 부딪혀 그간 진전이 없었다. 과거 대성그룹은 대성산업과 대성홀딩스 등이 묶여 기업집단 대성으로 분류됐다. 자산총계가 5조원을 넘는 탓에 PEF에 대한 규제가 적용됐다. 의결권제한 등이 겹치면서 PEF를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지난 2016년 그룹 전체 자산이 줄면서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됐고, PE 투자를 확대할 길이 열렸다.[1]

각주

  1. 1.0 1.1 미스터, 〈30년 업력을 자랑하는 대성창업투자, 3000억 굴리는 VC 도약〉, 《네이버 블로그》, 2019-01-19
  2. 고대로 기자, 〈(주)애드포스인사이트〉, 《한라일보》, 2019-06-03
  3. 공도윤 기자, 〈신한퓨처스랩, 블록체인 접목 핀테크 스타트업 눈에 띄네〉, 《팍스넷뉴스》, 2010-02-1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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