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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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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모터스(W Motors SAL)
더블유모터스(W Motors SAL)

더블유모터스(W Motors SAL)는 2012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설립된 슈퍼카 생산 회사이다. 이는 아랍 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스포츠카 회사로 중동에서 최초로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를 개발했으며 이 회사에는 자동차 설계, 연구 개발, 자동차 엔지니어링, 제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스페셜 프로젝트 운영 부문에서도 자동차 컨설팅을 수행한다. 또한 회사는 파트너 겸 이사회 멤버인 사리엘 카할릴(Sari El Kahalil)의 도움을 받아 회장 겸 대표인 랠프 데바스(Ralph Debbas)가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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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더블유모터스는 자체 자동차 개발 외에도 중국에 본사를 둔 자회사인 아이코닉 모터스(ICONIQ Motors)의 첫 번째 차량인 다목적 전기 차량인 아이코닉 세븐을 개발했다. 더블유모터스는 2020년 초에 완료될 프로젝트를 통해 2019년 두바이에서 생산 시설 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더블유모터스의 전기와 자율주행차량을 포함한 현재와 미래 모델의 생산을 수용하고 기존 더블유모터스의 두바이 기반 디자인스튜디오와 플래그십 갤러리(Gallery)에 합류한다. 사실 중동의 산유국이나 UAE의 두바이나 아부다비하면 길거리에 흔히 경찰차로도 쓰이는 슈퍼카들인데, 정작 중동에는 슈퍼카 제조사가 하나도 없었다가 2012년에 W모터스가 설립됨으로써 중동 최초의 슈퍼카 제조사가 탄생했다. 더블유모터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부티크 사업도 할 방향이다.

더블유모터스는 현재 두바이 비즈니스 베이의 디자인 센터와 시티워크의 플래그십 갤러리의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 7대를 모두 판매했다고 주장하며 10대 페니어 슈퍼스포트(Fenyr SuperSport) 론치 에디션 시리즈가 메진된 것을 확인했다. 2019년 11월 17일 영국의 레이싱 드라이버 올리버 웨브(Oliver Webb)가 더블유모터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되어 2019년 11월 19일에 회사의 첫 트랙 체험에 참가했다. 그는 더블유모터스 행사에서 운전하면서 다가오는 차의 개발을 도왔다. 1억 달러 규모의 더블유모터스 공장 건설은 2020월 1월 시작되었으며 1단계는 2020년 10월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표와 동시에 당사는 최초 9개의 페니어 슈퍼스포트이 납품되었으며 약 60대의 자동차가 생산되고 있었다. 또한 2020년 2월 랠프 데바스는 회사가 전기 슈퍼카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2]

주요 인물[편집]

랠프 데바스(Ralph Debbas) 회장 겸 CEO
사리엘 카할릴(Sari El Kahalil) 이사회 멤버 겸 파트너

랠프 데바스[편집]

랠프 데바스(Ralph Debbas)는 레바논의 자동차 사업가, 디자이너, 사업가이며 2012년에 설립된 더블유모터스 최고경영자 겸 회장이다. 그는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의 디자이너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1987년 레바논에서 산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데바스는 경제학을 공부했고 레바논 아메리칸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그래픽 디자인 과정을 그만두고 미국 프랫 연구소의 제안을 거절한 후 코벤트리 대학교에서 우등생으로 공부했다. 데바스는 더블유모터스의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랜드로버(Land Rover)와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의 디자이너로 일했다. 2009년 그는 울프 디자인 이노베이션 그룹(WDI Group)을 출범시켰고, 이 그룹에서 디잔인 책임자로 선정되었다. WDI Group은 보트, 가구 및 인테리어, 소비재, 그래픽/웹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베이루트와 파리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2006년에 더블유모터스의 개발과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의 출시와 함께 2012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중동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데바스를 중동 최초의 자동차 임원으로 선임되었다.[3]

사리엘 카할릴[편집]

사리엘 카할릴(Sari El Kahalil)은 더블유모터스의 이사회 멤버이다. 그는 2012년 W모터스가 설립 당시 입사하여 설정 및 초기 개발을 지원했다. 더블유모터스의 이사회 멤버이자 랠프 데바스의 파트너인 사리엘 카할릴은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는 가업을 시작한 후 2016년 전략, 재무 및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뉴욕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그는 펩시코에서 글로벌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를 제공하는 펩시코 전반의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여러 기능 팀과 협력하였다.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리엘 카할릴은 펩시코 기능에 집중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 기회를 제시함으로써 W모터스의 사업 전략과 목표에 기여하고 있다.[4]

역사[편집]

더블유모터스 브랜드의 개발에는 7년이 걸렸으며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인 카로체리아 비오티(Carrozzeria Viotti),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 RUF 모토리스(RUF Motories), 스튜디오 토리노(StudioTorino)가 개발에 참여하였다. 초기 투자는 1,300만 달러를 넘었고, 그 중 일부는 FFA 프라이빗 뱅크 레바논에서 왔으며 이 회사의 이해관계자가 되었다. 더블유모터스는 2012년 7월 레바논에서 설립되었으며 2013년 1월 카타르 국제 모터쇼에서 첫 시제품 모델인 라이칸 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를 출시하였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본사를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로 옮겼다.

2013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두바이의 더블유모터스 갤러리에서 대중에게 볼 수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7'에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카 12대를 출연시키도록 하였다. 이 차는 '빠른 질주'와 '분노의 질주' 영화에서 다뤄진 차 중 가장 비싼 차인데, 스크린에 보이는 차량은 제작 차량이 아닌 주행 가능한 스턴트 모델이었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의 첫 사전 제작 모델은 2013년 10월 5일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가 전시된 다른 장소로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국제보트쇼, 웨이트의 역사, 빈티지, 클래식카 박물관, 스페인 마르베야 코헨 및 쿠닐 등이 있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의 도로 주행 가능 모델은 2014년 4월 탑 마르케스 모나코에서 선보였으며 2014년 12월에 공식적으로 판매되었다. 7개 유닛으로 제한되는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의 가격은 340만 달러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제조되었다.

설립자인 데바스는 2015년 4월 W모터스가 2017년 자동차 디자인 아카데미인 더블유 디자인스쿨을 개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곧 예정된 W모터스 공장과 함께 2020년으로 연기되었 2015년 4월 '분노의 질주 7'에 출연하여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를 선보였다. 2015년 6월 아부다비 경찰은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를 구입하였고, W모터스는 2012년 현재 3명으로 구성된 자동차 디자인 팀을 구성했으며, 코벤트리 대학교의 교통 디자인 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 주 생산시설을 두고, 유럽에 여러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그나 슈타이어, 스튜디오토리노, 루프자동차 등 자동차 산업의 국제 파트너 및 공급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회사의 두 번째 모델은 페니어 슈퍼스포트(Fenyr SuperSport)는 2015년 11월에 데뷔했으며 UAE에서 제작 될 예정이고, 가격 범위가 20~30만 달러인 SUV 모델 2종이 2016년 4월 베이징 국제자동차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당시 모델명이 발표되지 않은 세단은 2015년 또는 2016년에 출시될 예정이었고, 20만 달러의 소매가격이었으며 SUV도 세단도 미래 생산 라인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더블유모터스는 2016년에 UAE의 항구 도시인 제벨 알리(Jebel Ali)까지 공장과 제조시설을 계획했으며 이 공장은 세단과 SUV 라인 생산이 시작되기로 한 2017년까지 연간 200여 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현장 R&D를 갖춘 지역 최초의 자동차 제조시설이며 시험 트랙을 포함시킬 의도였다. W모터스는 2017년 9월 설비가 2020년까지 연기될 것이라고 확정했고, 2017년 9월 페니어 슈퍼스포트의 도로중행이 가능한 모델이 2017년 11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며 시티워크 2에 새로운 쇼룸이 오픈하면서 데뷔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또한 2018년에 공개될 예정인 새로운 모델을 알렸고, 가격은 약 50만 달러 정도 될 것이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 페라리 F12와 같은 모델들과 경쟁하고 있다.[1]

연도별[편집]

  • 2012년 : 더블유모터스는 2012 년 7 월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비공개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출범 한 후 2013 년 초 UAE 두바이에 본사가 설립되었다.
  • 2013년 : 최초의 하이퍼카인 라이칸 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가 카타르 모터쇼에서 세계 초연으로 공개되었다.
  • 2015년 :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를 슈퍼차지 영화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의 최신작에 등장할 영화배우 빈 디젤(Vin Diesel)과 폴 워커(Paul Walker)의 하이퍼카로 선정했다.
  • 2016년 : 중국에 기반을 둔 제휴 회사인 아이코닉모터스가 설립되었으며 랠프 데바스는 공동 창립자로서 중국 시장의 대량 전기자동차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기 스마트 승용차 (SPV)를 개발하도록 위임받았다.
  • 2017년 : 더블유모터스는 고급스러운 시티위크 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두바이에서 플래그십 갤러리를 론칭하고 두 번째 하이퍼카 모델인 페니르 슈퍼스포트를 공개한다.
  • 2018년 : 더블유모터스는 두바이 실리콘 오아시스에 위치한 자체 작업장에서 작업을 시작하며 중동에 위치한 최초의 자동차 시설 개발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
  • 2019년 : 더블유모터스와 중국 파트너인 아이코닉모터스가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 및 비전가로 구성된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공동 프로젝트인 최초의 자율 주행 자동차인 뮤즈(MUSE)를 공개하였다.[5]

차종[편집]

더블유모터스는 독자적으로 3대, 아이코닉 모터스(ICONIQ Motors)와 제휴하여 3대를 생산했으며 그 외 다양한 제품을 기획 및 발표하였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편집]

라이칸 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

라이칸 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는 더블유모터스의 첫 발걸음이자, 더블유모터스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이 모델의 개발을 위해 포르쉐를 베이스로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RUF의 F6 엔진을 가져왔고, 마그나 슈타이어사와의 협업으로 설계가 진행됐으며 이탈리아의 카로체리아 비오티가 디자인을 맡았다. 반대로 열리는 코치 도어가 특징이며, 주 고객을 중동의 거부들로 타겟팅한 만큼 다이아몬드와 티타늄으로 코팅된 LED 전조등, 모션 인식 3D 홀로그램 계기판과 내부에는 금실로 스티치를 박는 등, 돈을 아낌없이 투자한 티가 난다. 가장 비싼 자동차에 순위를 올리며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가격은 한화로 환산하면 약 37억 원 정도이며 주문생산 방식으로 연간 7대 한정 생산한다고 한다. 평탄한 6기통 3.7리터(3746cc) 트윈터보 미드 리어엔진에 의해 구동되며, 780hp(582kW, 791 PS)와 960Nmm(708lbft)의 토크를 개발하며, 최대 속도는 시속 404km/25(404km)로 2.8초 내에 0~100km/h이다. 인터랙티브 모션과 촉각 상호작용이 가능한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LED 헤드라이트는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티타늄 칼날과 사파이어로 된 미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퀸터센셜리에서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2015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등장해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아부다비의 고층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던 자동차로 인상을 남겼고, 이 영화에 등장한 이후 더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단, 실제로 촬영하기 위해 사용된 차량은 포르쉐 박스터를 개조한 레플리카이다. 또한 미국 유명 코미디언 제이 레노가 이차를 소유하고 있다.[1][2]

페니어 슈퍼스포트[편집]

페니어 슈퍼스포트(Fenyr SuperSport)

페니어 슈퍼스포트(Fenyr SuperSport)는 2015년 두바이 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모델이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의 디자인을 많이 계승하면서 조금은 심심했던 부분들을 보완했다. 전조등이 얇아지고 범퍼의 디자인이 바뀌면서 더욱 날카로운 전면부 모습을 강조했으며, 독특하게 디자인된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스포일러, 측면부의 선들을 더하면서 안 그래도 파격적이었던 디자인이 이젠 정말 언제 변신할까 싶을 정도로 바뀌었다. 또한 성능 부분에서도 많은 향상이 이루어졌다. 엔진의 성능은 770마력에서 900마력으로, 최대 토크는 24.3kg.m높아진 122.3kg.m으로 향상됐으며, 이러한 업그레이드로 인해 제로백 2.7초 최고 속도는 400km/h로 높아졌다 하지만 높아진 성능이나 디자인과는 달리 하이퍼스포트에 쓰였던 다이아몬드 등의 귀금속 사용이 이번 모델에서는 제외되었다.

그로 인해, 차량 가격이 한화 환산 약 21억 원 정도로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에 비하면 많이 저렴해졌으며 그래도 비싸잖아 연간 생산대수도 25대로 늘어났다. 이후 W 모터스는 페니어 슈퍼스포트의 양산형 제원을 개정했는데, 2015년 두바이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컨셉 버전과 비교하면 외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엔진의 제원이 달라졌는데, 최대출력은 810마력, 최대토크는 99.9kg.m로 개정되었다. 또한 연간 25대 생산계획을 100대 한정생산으로 바꾸었다. 페니어 슈퍼스포트는 전기차 제조업체인 키메라(Quimera)가 개발하는 친환경 경주용 자동차 프로그램과 함께 개발되고 있으며 이 협력관계의 결과는 불분명하다.[1][2]

기아스[편집]

기아스(Ghiath)는 원래 비스트 순찰대라고 불리는 두바이 정부를 위해 더블유모터스 특별 사업부가 개발한 경찰차 프로토타입이다. 이 차량은 두바이의 황태자에 의해 기아스로 개명되었다. 차량의 기술 사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첫 번째 차량은 현재 두바이 경찰에서 사용 중이며, 더블유모터스가 아닌 세이프시티 그룹이 사용하고 있다.[1]

제휴[편집]

아이코닉 모터스(ICONIQ Motors)

아이코닉[편집]

아이코닉 모터스(ICONIQ Motors)는 2016년 앨런 우(Alan Wu)가 설립한 전기차 제조업체로, 최고 수준의 IQ를 갖춘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코닉은 앞서 소형 SUV 세븐(SEVEN)을 출시하였다. 현재는 더블유모터스와의 협업을 통해 사세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아이코닉 세븐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7인승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 기술을 갖추고 있는 아이코닉은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2020년까지 클라우드가 강화된 무인 기술을 현실로 실현할 계획을 하고 있다. 더블유모터스가 아이코닉과 함께한 프로덕션에는 아이코닉 세븐, 뮤즈, 페니어 슈퍼스포트 HSF 차량 개발과 럭셔리 세단,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전기 슈퍼카의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더블유모터스는 완전 전기 브랜드로 전환됨에 따라 2026년까지 아이스 구동 자동차를 계속 생산할 예정이다.[6][1]

아이코닉 세븐

아이코닉 세븐(ICONIQ SEVEN)

더블유모터스가 아이코닉과 첫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고급 전기승용차 아이코닉 세븐이 탄생했다. 현재는 다른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세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아이코닉 세븐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7인승이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 기술을 갖추고 있다. 아이코닉은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2020년까지 클라우드가 강화된 무인 기술을 현실로 실현할 계획이다. 또 완전 자동화된 아이코닉 L5(Level 5)를 2020년 두바이 엑스포에서 선보이고, 2022년 말에 출시할 방침이다.[7][1]

뮤즈

뮤즈(MUSE)

더블유모터스가 디자인한 뮤즈(MUSE)로 알려진 자율주행 승용차가 오토 상하이 2019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개념은 지난 2월 이 브랜드의 전시장에서 선보였으며 클레임 레벨 5 자동화 수준이었다. 또한 UAE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페니어 슈퍼스포트 HSF

슈퍼스포트 레이싱 버전인 페니어 슈퍼스포트 HSF는 더블유모터스가 "하이브리드 합성 연료"라고 부르는 것을 사용하며 탄소 중립적이 된다.

럭셔리 세단

이름 없는 최신 세단 모델이 2016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며 연간 약 100대의 세단이 생산될 것이다. 또한 각각 약 5만 달러의 비용이 들것이며 이 세단의 시연은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계획되었다. 하지만 이 모델이 생산될지는 알 수 없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2015년 미화 25만 달러짜리 고급 SUV 디자인이 CNN에 공개됐고, 공장이 개장과 동시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 모델이 생산될지는 알 수 없다.

전기 슈퍼카

2020년 2월 데바스는 CNBC 인터내셔널과 인터뷰를 제공해 W모터스의 미래형 전기 슈퍼카에 대해 논의했다. '늑대'라는 별명을 가진 이 EV는 500대가 넘는 생산에 60만 달러에서 90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450km를 주행할 수 있어야 하며, 향후 개발은 이를 1000km까지 밀어낼 것이다. 이 자동차는 1600hp(1,200kW; 1600PS)를 생산하는 4개의 전기 모터에 의해 구동되며, 2초 이내에 자동차의 0~60mph에 동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 차는 W모터스의 새 공장인 UAE에서 완전히 개발 및 생산되며 2021년 초에 생산이 시작되는 2020년 말까지 사전 생산 차종으로 데뷔할 예정이다.[1]

미디어[편집]

라이칸 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는 원래 Fast & Furghy 프랜차이즈에 포함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보급한 모터스포츠 경주 시뮬레이터 비디오 게임 프로젝트 카스(CARS)는 2015년 5월 첫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DLC) 차량으로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를 출시했다. 2016년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2016년 1월 DLC로 드라이브클럽과 포르자 모터스포트 6(Forza Motorsport 6)을 포함한 11개의 다른 비디오 게임에 포함되었다.[1]

하지만 대중의 인기나 관심과는 달리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박한 수준이다. 차량 자체의 완성도가 좋지 않다는 반응이며 모터쇼의 쇼카에서 수어사이드 도어가 덜렁거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고, 자랑이라는 럭셔리 옵션이 적용된 인테리어도 렌더링만 존재할 뿐, 실제 적용 차량은 공개된 적 없이 모터쇼의 쇼카 조차 플라스틱 버킷시트 뿐이다. 또한 페니어는 모터쇼에 실차가 아닌 목업만이 공개되었다. 브랜드 자체에 대한 불신인데 아랍 최초의 슈퍼카라고 선전하지만 디자인은 이탈리아, 엔지니어링은 독일에서 전부 이루어졌기 때문에 전통과 역사를 중시하는 기존 슈퍼카 업계에서는 오일머니로 중동 부자들의 민족 감정을 자극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 브랜드 취급을 하거나 엔진 공급사인 RUF의 CTR3와 스펙이 일치해 사실상 RUF의 위장 브랜드 취급이다. 물론 부가티, 코닉세그 등 수십억에 달하는 하이퍼카 메이커들의 주된 고객들은 세계적인 대부호가 대부분이고 이들은 슈퍼카들을 콜렉팅 또는 재테크, 과시 목적으로 구매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자체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의 비판과는 상관없이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독창적 디자인 등 이런 수요층들의 구매목적에 부합할 수는 있는 슈퍼카이다. 양산형이 아닌 수량제한 제작방식은 많은 슈퍼카 업체에서 마케팅적 차원에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2]

성과[편집]

라이칸 하이퍼스포트[편집]

  • 대중매체인 영화에 등장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대중매체인 게임에 등장 : 드리프트 걸즈(G-TIG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아스팔트 8: 에어본, 아스팔트: 니트로,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 아스팔트 9: 레전드, GTA 5 페가시 리퍼, 포르자 호라이즌 3, 포르자 호라이즌 4, 포르자 모터스포츠 6, 포르자 모터스포츠 7, 드라이브클럽, 프로젝트 카스(Project CARS), CSR2, 3D 운전교실3.

페니어 슈퍼스포트[편집]

  • 대중매체인 게임에 등장 : 아스팔트 8: 에어본, 아스팔트 9: 레전드.[2]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1.5 1.6 1.7 1.8 "W Motors", Wikipedia
  2. 2.0 2.1 2.2 2.3 2.4 W모터스〉, 《나무위키》
  3. "Ralph Debbas", Wikipedia
  4. "Our People-SARI EL-KHALIL", W Motors
  5. "W Motors: History", W Motors
  6. 핫마인3D 프린터, 〈중국 전기차 성장과 주문해야할 브랜드〉, 《네이버 블로그》, 2019-11-14
  7. 안혜선 기자, 〈전기차는 중국차도 좋다?〉, 《앱스토리》, 2019-05-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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