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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질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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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하는 세라믹 타일은 대체로 이 도기질 타일이라고 보면된다.

도기질 타일은 바탕의 흡수율이 10% 이상인 타일, 유약을 칠하여 쓰며, 주로 내장의 벽에 사용한다.

개요[편집]

도기질 타일이란 약 800℃ ~1100℃ 내외의 온도로 소성하여(구워)만들어내는 타일이다.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구워지기 때문에 구멍이 낮아 (수분)흡수율이 10~15%정도로 높은 타일이다.

흡수율이 높다는 건 물을 많이 머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가 오면 흡수성이 높고 눈이 오면 동파의 위험이 크다. 때문에 도기질타일은 외부 벽면이나 바닥엔 사용할 수 없다.

도기질 타일 특징[편집]

1) 타일본체(BODY)는 보통 주황색이다.

2) 제조가 쉬워 단가가 낮다.

3) 벽에 주로 사용한다

도기질 타일 장점[편집]

1) 제조용이 다양한 패턴이다.

2) 패턴이 단순한 경우가 많아 가격이 저렴하다.

3) 무게가 가벼워 다른 자기질 타일보다 시공이 편리하다

도기질 타일 단점[편집]

1) 습기가 차면 표면에 물기를 머금는다.

2) 그렇기 때문에 바닥 마감으로는 어렵다.

3) 시간이 지나면 부서지는 경우가 많다.

도기질 타일, 자기질 타일 구별 방법[편집]

도기질 타일과 자기질 타일을 구분하는 방법은 겉모습만 보고는 구별이 어려울 수 있다. 반면에 뒷부분을 보고 만져보면 구분이 쉽다.

도기질 타일은 감촉이 부드럽고 맑은 색상을 띄고 자기질 타일은 면이 거칠고 어두운색을 띄고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타일을 두드려보면 도기질 타일은 탁한 소리가, 자기질 타일은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은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물을 뿌려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도기질 타일은 물을 흡수하고 자기질 타일은 물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구분이 가능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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