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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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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파이낸셜㈜(DEUTSCH FINANCIAL)
도이치파이낸셜㈜(DEUTSCH FINANCIAL)

도이치파이낸셜㈜(DEUTSCH FINANCIAL)는 2013년에 설립된 자동차 금융 전문업체이다. 본사는 서울 성동구에 있으며 대표이사는 신용식이다. 사원 수는 46명이며 2020년 기준으로 영업 실적은 180억 5천만 원이다.[1]

개요[편집]

  • 도이치파이낸셜㈜(DEUTSCH FINANCIAL)은 2013년 6월에 설립된 도이치모터스그룹의 계열사이다. 본사는 서울시 성동구 동일로 111 10층에 있고, 수원 지점은 수원시 권선구 308-5, 113호(도이치 오토월드)에 있다. 도이치파이낸셜은 모기업인 도이치모터스가 10년 넘게 쌓아온 수입자동차 세일즈 전문기업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입 및 국내자동차 할부와 리스시장, 렌터카시장, 중고차구매를 위한 금융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하여 2013년 6월에 설립한 회사이다. 2013년 7월에 금융감독원 등록절차를 필하고 2013년 9월부터 영업을 개시하였다.
  • '고객만족'과 '신뢰받는 기업'은 도이치파이낸셜이 추구하는 경영방향이며 '어깨의 짐은 나누고, 가슴의 행복은 늘리는 금융'은 도이치파이낸셜이 추구하는 목표이다.

주요연혁[편집]

도이치파이낸셜 계열사
  • 2013년 06월 : 도이치파이낸셜 주식회사 설립. 자본금 20억 원.
  • 2013년 07월 : 자본금 증자, 총 자본금 240억 원/여신전문금융회사 등록.
  • 2013년 08월 : 인천지점 설치.
  • 2013년 10월 : 제주지점 설치.
  • 2013년 11월 : 자본금 증자, 총 자본금 290억 원.
  • 2014년 02월 : 내구재 금융사업 개시.
  • 2014년 04월 : 산업재 금융사업 개시.
  • 2015년 06월 : 자본금 증자, 총 자본금 300억 원.
  • 2016년 02월 : 자본금 증자, 총 자본금 333억 원.
  • 2016년 08월 : 미래에셋캐피탈과 업무협약 체결
  • 2016년 11월 : 자본금 증자, 총 자본금 483억 원.
  • 2017년 04월 : 오토담보론 취급 개시.
  • 2017년 07월 : 본사 성수동 사옥 이전.
  • 2020년 01월 : 자본금 증자, 총 자본금 553억 원.
  • 2020년 04월 : 자본금 감소, 총 자본금 483억 원.
  • 2020년 06월 : 수원지점 이전(도이치 오토월드 내).
  • 2020년 12월 : 신용식 대표이사 취임.
  • 2021년 03월 : 자본금 증자, 총 자본금 537억 원.
  • 2021년 04월 : 서울지점 신설.

도이치파이낸셜 금융서비스[편집]

  • 오토리스 :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를 구입하여 원하는 기간 동안 매월 일정의 리스료로 빌려주는 상품이다. 대상차종으로 국산차수입차를 포함하며 승용차, RV 등 모든 차종을 취급한다.
  • 신차 할부 : 고객이 신차를 구입할 때 차량구입 대금을 금융회아세서 지급하고, 고객이 일정기간 해당 금액을 분할로 납부하는 금융상품이다. 대상차종으로 국산차수입차를 포함하며 승용차, RV 등 모든 차종을 취급한다.
  • 중고차 할부 : 고객이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할 때 금융회사에서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직접 차량대금을 지급하고 일정기간 동안 원리금을 분할하여 상환하는 금융상품이다. 대상차종으로 국산차량과 수입 중고차이다.
  • 오토담보론 : 타던 차는 그대로 이용하면서 중고차 시세의 최대 100%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간편한 서류절차와 유리한 금리조건으로 직장인,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주부 등이 모두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도이치파이낸셜 관련 기사[편집]

  • 수입차 할부금융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이 모회사인 도이치모터스의 지원으로 280억 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보복 소비 증가로 고급 수입차 판매량이 늘면서 도이치파이낸셜을 통한 할부금융 수요가 많아졌다. 도이치파이낸셜은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로, 국내에서 자동차 할부금융 영업을 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가 보통주와 우선주 지분 75%를 보유한 대주주이며 KB캐피탈도 우선주 12.40%를 갖고 있다.[2]
  • 도이치모터스㈜는 미래에셋캐피탈(Miraeasset Capital)과 도이치파이낸셜㈜의 지분 1400만 주를 주당 1,000원 및 총액 140억 원 규모로 추가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도이치파이낸셜㈜은 총 14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KB캐피탈(KB Capital)이 100억 원, 도이치모터스㈜가 40억 원 증자에 참여하는 조건이다. 도이치모터스㈜는 2019년 11월 총액 160억 원 규모의 지분을 취득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미래에셋캐피탈이 보유하던 지분 전량을 인수하게 됐다. 양사는 새로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해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도이치파이낸셜㈜은 2017년 이후 지속해서 이익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는 자동차 할부 금융시장의 전통적 강자인 KB캐피탈과 함께 수원 도이치오토월드㈜를 기반으로 신차중고차 금융 사업의 시너지를 함께 창출해 나갈 전망이다.[3]

도이치파이낸셜 주가 논란[편집]

  • 도이치파이낸셜㈜은 설립 이후 외부 제3자 배정 증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고, 제3자 배정 증자의 높은 배수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도이치모터스㈜가 2015년 6월에 3배수 보통주 증자를 시행했다. 당시 도이치모터스㈜의 3배수 증자를 통한 이득은 대부분 86.67%의 지분을 보유한 도이치모터스㈜ 자신에게 다시 귀속됐고 김건희 씨의 지분율은 0.67%에 불과해 이로 인한 이득 공여도 거의 없었다는 설명이다. 외부 배수 투자자가 취득한 주식은 우선주로서 약정 배당률이 7%로 보장된 주식이고, 김건희 씨가 취득한 주식은 보통주로서 우선배당율이 없어 양자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주장했다. 이 거래를 통해 김건희 씨가 경제적 이득을 보기 위해는 보유 주식의 처분 시 상당 규모의 처분 이익을 실현해야 하지만 실제 김건희 씨의 해당 주식 처분은 윤석열 총장의 고위 공직 진출로 인해 급하게 처분돼 이로 인한 이득이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도이치파이낸셜㈜ 전환 사채 헐값 매입 주장과 관련하여 도이치파이낸셜㈜은 전환 사채를 발행한 적이 없기때문에 전환 사채 매매 거래는 존재하지 않았고, 해당 거래는 대주주 보유 보통주를 양수도 하기로 한 건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즉, 보통주와 우선주의 단순 가격 비교는 무의미하며, 김건희 씨는 2017년 대주주 개인이 보유한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약 20억 원 어치를 매수하기로 했으나, 매수인 측의 사정으로 주식 취득을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판단에 따라 양자 협의하에 해당 계약을 취소했다는 것이다. 도이치모터스㈜ 측은 보통주의 매수가격이 800원으로 우선주 전환가격 1,000원보다 싸기 때문에 헐값 매입이라고 한 것은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해당 보통주의 매매 예정 가격은 도이치파이낸셜㈜의 당시 상황 및 상기 실제 거래 가격을 감안하면 오히려 상당히 높은 평가액으로 볼 수 있다고 반박했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도이치파이낸셜㈜〉, 《잡코리아》
  2. 임정수 기자, 〈'수입차 판매↑' 도이치파이낸셜, 운영자금 280억 조달〉, 《아시아경제》, 2021-06-13
  3. 김유림 기자, 〈도이치모터스·KB캐피탈, 도이치파이낸셜 지분 투자…"자동차 금융 사업 강화"〉, 《뉴스핌》, 2020-01-10
  4. 이상원 기자, 〈도이치모터스, “뉴스타파 보도는 억측과 일방적 주장”〉, 《M오토데일리》, 2020-02-1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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