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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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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Dongle)
동글(Dongle)

동글(Dongle)은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이다. 동글코인이라고도 한다. 2023년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글 사이트 내에서의 활동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변환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개요

<We all have the right to disappear.> 우리 모두는 사라질 권리가 있습니다.

동글(Dongle)은 가장 강력한 익명성을 지향하는 웹3.0 사이트이자, 웹3.0 소셜 뉴스 스타트업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동글은 4chan레딧(Reddit)과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동글은 웹3.0 기반의 회사이기 때문에 본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동글은 소유권, 노검열, 프라이버시 그리고 완전한 익명성을 표방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동글은 회원가입이 존재하지 않고 토큰을 구매하여 해당 토큰이 로그인의 주체가 될 것이다라는 컨셉을 표방하고 있다. 서버는 블록체인 위에 설립되는 분산서버로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비록 모든 정보가 기록되고 공개되는 기술인 블록체인 위에 커뮤니티가 세워진다 하더라도 선택적 삭제[1]를 통하여 개인정보IP 주소를 완전 삭제하고 완전한 익명성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화폐

  • 동글 코인

동글에서 화폐로 사용 될 가상화폐 코인이다. 동글코인을 통해 가챠 스페이스 티켓을 구매해서 랜덤박스 형식으로 스페이스 티켓을 구매 하거나 이미 확정적으로 태그가 달려있는 티켓을 구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추후 해당 동글 커뮤니티에서 스트리밍하는 스트리머들에게 선물하는 기능 (일종의 별풍선)도 지원 할 것이라고 한다.

  • 티켓

NFT형태의 소위 입장권(?)이라고 한다. 티켓에는 두개의 종류가 있는데, 랜덤박스 같은 가차 티켓 와 특정 스페이스 태그가 달려있는 티켓이 있다고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티켓에 따라 접속 가능한 스페이스가 달라질 것이라고 한다. 티켓이 동글에서는 ID이자 계정이라고 한다. 티켓을 NFT로써 판매를 하게 되면 계정을 판매하는 것과 같다고..

특징

소유권

많은 소셜 네트워크커뮤니티에서는 컨텐츠의 생산이 사용자에 의해 이루어지더라도 플랫폼 전체가 사용자가 아닌 회사 더 나아가 회사의 주주가 소유한다. 그러나 동글에서는 각 스페이스의 티켓 소유자가 개인이 작성한 개별 컨텐츠와 스페이스를 소유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들은 그들의 활동 내역을 팔거나 그들의 동글 스페이스에 대한 결정을 하기 위해 투표할 수 있다.

동글은 스팀잇과는 달리 작성한 글에 대해서 NFT화를 시켜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활동에 대한 것을 NFT로 변환하여 거래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든 이용자는 동글이 규정되어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자체에 의해 금지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쉽게 말해 동글에서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세가지가 존재하는 것인데,

* 코인 자체로써의 판매
* 코인으로 랜덤 space ticket 구매 후, 일종의 랜덤박스와 같은 형태로 더 인기가 많은 스페이스를 뽑아서 해당 티켓을 판매 [br](입장을 하고 누군가가 사용하였어도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자신의 게시물을 NFT로 변환하여 판매 

검열

회사에서 정하는 검열 정책은 없다고 한다. 서브레딧과 같은 개념인 스페이스는 최초 생성 될 때 생성하는 자가 투표 검열 방식을 도입할지 혹은 어떠한 검열도 없는 무검열 형식을 도입할 것인지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투표 검열 방식이 도입 된다면, 게시물의 삭제는 해당 스페이스의 티켓 보유자들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만약 완전 무검열 방식이 도입 하게 된다면, 어떠한 검열도 없고 어느정도의 글 작성 시간에 대한 제한만 있는 공간으로 생성 된다고 한다.

프라이버시

회사는 개인정보를 수익화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페이스북 또한 광고가 매출의 대부분이고 광고는 기본적으로 개인 정보를 토대로 하는 맞춤형 광고임을 생각한다면 꽤나 담대한(?) 계획이다. 어떻게 수익화를 할 건지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 (--돈에 별로 욕심이 없나? 그럴리가--) 몇 가지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원칙을 내세웠는데 간략히 보자면 아래와 같다.

*  필요하지 않으면 수집하지 않는다.
*  앱의 목적에 필요한 것만을 수집한다.
*  이익(benefit)이 비용(cost)을 충분히 상회할 때만 수집한다.
*  수집되기 전 암호화하여 유출되어도 풀 수 없도록 한다.

익명성

가장 강력하고 완전한 익명성을 지향한다고 한다. 모든 정보들은 중앙서버형식이 아닌 블록체인 위에 기록된다고 한다. 단, 블록체인은 모두에게 공개되는 투명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선택적 삭제를 통하여 블록체인 위에 저장되는 모든 개인적 정보 (IP주소, 접속 로그 포함 모든 개인적 정보)는 삭제 될 것이라고 한다. 서버도 중앙 서버가 아닌 분산형 서버이기 때문에 사실상 추적이 불가능한 논리로 보인다.

폐쇄성

서브레딧에 해당하는 스페이스들은 꽤나 강한 폐쇄성을 가지고 있다. 강한 익명성을 지향하기 때문에 한국의 여성시대와 같은 인증 절차는 없지만, 해당 스페이스에 대한 티켓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모든 스페이스 티켓은 동글코인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계정생성 방법

동글 내에서는 ID 혹은 계정에 대한 개념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가상화폐 지갑내에 보유하고 있는 티켓이 ID이자 계정이 될 것이라는 설명. 즉, 이용을 위해서는 동글 코인을 구매 후, 가챠티켓을 구매하던지 특정 태그가 이미 달려있는 스페이스 티켓을 구매해서 접속해야 한다. 즉, 티켓 구매 = 회원가입이라는 소리

주목 이유

*  웹3.0기반의 SNS라는 점
*  현존 가장 강력한 익명성
*  검열이 없을 것이라는 점
*  티켓이 비록 입장권이지만,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다시 되팔 수 있다는 점
*  내 글과 댓글을 사고팔 수 있다는 점

각주

  1. Hillmann, 〈블록체인 내 선택적 삭제. Selective Deletion in a Blockchain Peter〉, 《Hillmann, Marcus Kn¨upfer, Erik Heiland, and Andreas Karcher》, 202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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