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명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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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 의해 확인된다.
 
#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 의해 확인된다.
 
* '''[[디지털인증서]]''' : 디지털 인증서는 공개 키를 사람 또는 다른 개체에 바인딩하는 데 사용되고, 인증서가 없으면 받는 사람이 공개 키가 보낸 사람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쉽게 서명을 위조 할 수 있다. 인증서 자체는 VeriSign과 같은 인증 기관인 신뢰할 수 있는 제3 자에 의해 서명된다.<ref>코드로그 공식사이트 -〈https://codeday.me/ko/qa/20190320/105128.html〉 </ref>
 
* '''[[디지털인증서]]''' : 디지털 인증서는 공개 키를 사람 또는 다른 개체에 바인딩하는 데 사용되고, 인증서가 없으면 받는 사람이 공개 키가 보낸 사람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쉽게 서명을 위조 할 수 있다. 인증서 자체는 VeriSign과 같은 인증 기관인 신뢰할 수 있는 제3 자에 의해 서명된다.<ref>코드로그 공식사이트 -〈https://codeday.me/ko/qa/20190320/105128.html〉 </ref>
 
 
==디지털 서명 방식==
 
==디지털 서명 방식==
 
* '''Direct Digital Signature''' : 공개키 암호 알고리즘과 [[hash function]]을 사용한 모델 송수신 자만 존재하는 디지털 서명 구조 수신자는 송신자의 공개키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송신자의 개인 키로 전체메시지 또는 해시에 서명하고 서명 후 수신자의 공개키로 암호화한다. 대표적인 예로 [[ELGamal]] Digital Signature, [[Schnoor]] Digital Signature 가 있고 송신자의 개인 키 안전성에 따라 유효성이 달라지거나 송신자가 개인 키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다고 거짓주장 하거나, 실제로 송신자의 개인 키가 도난당할 수 있으며, 제3자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있다.<ref name="디">백인감자, 〈[https://potatoggg.tistory.com/153 Digital Signature(디지털서명)]〉,《티스토리》, 2017-06-10  </ref> 직접적인 디지털 서명을 이해하는 것은 서명된 정보의 전달과 관련된 두 개의 당사자, 즉 발신자와 수신자가 있음을 인식함으로써 시작되고, 직접 디지털 서명은 데이터의 수신자 디지털 서명 이 발신자가 사용하는 공개 키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두 엔티티 만 필요 하고, 서명을 보낸 사람은 수신자가 어떤 식으로든 문서를 변경하지 않도록 신뢰한다.<ref name="팀">팀 브루,〈[http://a.to/19O7rMF 직접 및 중재 된 디지털 서명의 차이점]〉,《techwalla》 </ref>
 
* '''Direct Digital Signature''' : 공개키 암호 알고리즘과 [[hash function]]을 사용한 모델 송수신 자만 존재하는 디지털 서명 구조 수신자는 송신자의 공개키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송신자의 개인 키로 전체메시지 또는 해시에 서명하고 서명 후 수신자의 공개키로 암호화한다. 대표적인 예로 [[ELGamal]] Digital Signature, [[Schnoor]] Digital Signature 가 있고 송신자의 개인 키 안전성에 따라 유효성이 달라지거나 송신자가 개인 키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다고 거짓주장 하거나, 실제로 송신자의 개인 키가 도난당할 수 있으며, 제3자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있다.<ref name="디">백인감자, 〈[https://potatoggg.tistory.com/153 Digital Signature(디지털서명)]〉,《티스토리》, 2017-06-10  </ref> 직접적인 디지털 서명을 이해하는 것은 서명된 정보의 전달과 관련된 두 개의 당사자, 즉 발신자와 수신자가 있음을 인식함으로써 시작되고, 직접 디지털 서명은 데이터의 수신자 디지털 서명 이 발신자가 사용하는 공개 키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두 엔티티 만 필요 하고, 서명을 보낸 사람은 수신자가 어떤 식으로든 문서를 변경하지 않도록 신뢰한다.<ref name="팀">팀 브루,〈[http://a.to/19O7rMF 직접 및 중재 된 디지털 서명의 차이점]〉,《techwalla》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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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신뢰할 수 있는 중재자를 사용하여 직접 서명의 큰 우려를 채우는 중재 된 서명에는 자체의 단점이 있는데, 중재자를 사용하는 것은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로부터 완전한 신뢰를 요구하며, 중재인은 지시에 따라 문서에 시간을 표시하고 전달할 뿐만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고, 중재인이 일방이나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ref name="팀"></ref>
 
: '''단점''' : 신뢰할 수 있는 중재자를 사용하여 직접 서명의 큰 우려를 채우는 중재 된 서명에는 자체의 단점이 있는데, 중재자를 사용하는 것은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로부터 완전한 신뢰를 요구하며, 중재인은 지시에 따라 문서에 시간을 표시하고 전달할 뿐만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고, 중재인이 일방이나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ref name="팀"></ref>
  
* '''엘가말 디지털 서명'''(ELGamal Digital Sig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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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Gamal Digital Signature'''
 
A : 송신자, B : 수신자 라고 하자
 
A : 송신자, B : 수신자 라고 하자
 
# 소수 q와 primitive root a 선택
 
# 소수 q와 primitive root a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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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서명을 사용하여 빌드를 검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공개 키가 디지털로 서명한 바이너리의 경우, 비공개 키에 해당하는 공개 키를 사용하여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고, 바이너리의 서명이 유효하지 않으면 바이너리가 변조되거나 손상된 것이다. 다른 예로는 인증 기관(CA)에서 발급한 인증서의 주체를 검증하는 것인데, CA는 공개키/비공개 키의 비공개 키 부분에 대한 주체의 소유권을 바탕으로 주체에게 인증서를 발급한다. 인증서는 주체의 비공개 키로 생성된 디지털 서명을 포함하고 인증서는 공개키/비공개 키에서 주체의 공개키 부분도 포함하며, 주체와 상호작용하는 개체는 주체의 공개 키와 추가 인증서 확인 규칙을 사용하여 서명을 검증한다. 서명이 문제의 데이터에 상응하지 않거나 인증서에 규정된 확인 규칙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서명이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된다.<ref name="구"></ref>
 
* 디지털 서명을 사용하여 빌드를 검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공개 키가 디지털로 서명한 바이너리의 경우, 비공개 키에 해당하는 공개 키를 사용하여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고, 바이너리의 서명이 유효하지 않으면 바이너리가 변조되거나 손상된 것이다. 다른 예로는 인증 기관(CA)에서 발급한 인증서의 주체를 검증하는 것인데, CA는 공개키/비공개 키의 비공개 키 부분에 대한 주체의 소유권을 바탕으로 주체에게 인증서를 발급한다. 인증서는 주체의 비공개 키로 생성된 디지털 서명을 포함하고 인증서는 공개키/비공개 키에서 주체의 공개키 부분도 포함하며, 주체와 상호작용하는 개체는 주체의 공개 키와 추가 인증서 확인 규칙을 사용하여 서명을 검증한다. 서명이 문제의 데이터에 상응하지 않거나 인증서에 규정된 확인 규칙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서명이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된다.<ref name="구"></ref>
 
*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 신뢰성 판단 기준이 되는 디지털 서명 보안이 문제가 되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디지털 서명 유출 기업은 NHN, 넥슨, 이스트소프트 등으로 해당 기업들은 이미 문제가 됐던 디지털 서명을 모두 폐쇄 조치하였다. 디지털 서명 유출은 해당 기업의 SW를 사용하는 많은 이용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나 디지털 서명 관리가 허술하다 보니 해커들이 악의적인 공격행위를 시도하기 시작했고 피해가 발생했다. 해커들이 악용한 디지털인증서는 인터넷상에서 신뢰성을 나타내주는 일종의 전자 보증서라고 생각하면 된다(인증서 내에 서명이 포함돼 있다). 이는 특정 인증기관을 통해 발급되며 해당 인증서의 소유자 이름, 유효기간, 소유자 전자서명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개키는 물론, 사실 여부를 확인해주는 인증기관의 전자서명 값까지 포함하고 있다.<ref>김희연 기자, 〈[http://www.zdnet.co.kr/view/?no=20111206103139 디지털서명 보안 ..."이러니 뚫리지"]〉,《ZD넷코리아》, 2011-11-06  </ref>
 
*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 신뢰성 판단 기준이 되는 디지털 서명 보안이 문제가 되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디지털 서명 유출 기업은 NHN, 넥슨, 이스트소프트 등으로 해당 기업들은 이미 문제가 됐던 디지털 서명을 모두 폐쇄 조치하였다. 디지털 서명 유출은 해당 기업의 SW를 사용하는 많은 이용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나 디지털 서명 관리가 허술하다 보니 해커들이 악의적인 공격행위를 시도하기 시작했고 피해가 발생했다. 해커들이 악용한 디지털인증서는 인터넷상에서 신뢰성을 나타내주는 일종의 전자 보증서라고 생각하면 된다(인증서 내에 서명이 포함돼 있다). 이는 특정 인증기관을 통해 발급되며 해당 인증서의 소유자 이름, 유효기간, 소유자 전자서명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개키는 물론, 사실 여부를 확인해주는 인증기관의 전자서명 값까지 포함하고 있다.<ref>김희연 기자, 〈[http://www.zdnet.co.kr/view/?no=20111206103139 디지털서명 보안 ..."이러니 뚫리지"]〉,《ZD넷코리아》, 2011-11-06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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