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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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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EV(SMART EV)

디투피(D2P)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업체 ㈜쎄미시스코(Semisysco)에서 생산·판매하는 초소형 전기 화물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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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디투피는 디투씨(D2C)와 동일 스펙에 적재 공간을 더욱 확장시킨 픽업 차량이다. 디투피는 Pick up Truck의 약자 P를 사용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배달도 가능하지만, 농촌이나 시설관리 부문에서 많이 사용하는 픽업트럭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1] 따라서 영세소상공인 및 1차 산업 생업종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2]

특징[편집]

디투피는 동급 최고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어 1회 충전 시 101km를 주행할 수 있다. 활용도 높은 공간성과 100Kg의 적재량을 갖추고 있다. 디투피에는 승용차급 안전주차 도우미 3종이 있다. 후방 모니터, 후방감지 센서, 후방감지 카메라이다. 후진할 때 후방의 모습이 7인치 스크린을 통해 보여지고, 후방감지 센서가 벽면에 부딪히지 않도록 경고음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주차, 특히 후방주차를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디투피의 구조는 모노코크 바디로 되어 있다. 외골격을 만든 뒤 안을 채우는 방식인 모노코크(monocoque)는 항공기 제작에 사용되다 자동차로 넘어왔다. 이른바 일체형 차체라고 할 수 있다. 가볍고 차체의 밸런스가 뛰어나고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승차감이 좋아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며, 특히 세단에 주로 적용하고 있다.[3] 또한 매연과 소음 걱정이 없는 친환경 물류 전기자동차라는 점이 다른 기업과의 차별점으로 둘 수 있다. 냉난방 공조시스템으로 차량 내 온도 조절과 풍량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의 쾌적함을 보장한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7인치 터치스크린이 있다는 점이 한몫한다.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으로 안전성도 인정받고 있으며, LED 타입 일체형 턴 시그널 램프 또한 탑재되어 있다. 사이드 미러도 4방향 전동 조정 버튼으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4] 오르막길 주행 시 밀림 현상을 방지하는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HAC)가 장착되어 있어 혹시나 있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제원[편집]

분류 2020 SMART EV D2P
가격 1,980만 원
연료 전기
연비 자동 5.2 km/kWh (하이브리드)
승차인원 1인승
구동방식 -
변속기 자동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101km
에너지용량 17.4kWh
모터 최대출력 -
모터 최대토크 -
전장 3,085mm
전폭 1,495mm
전고 1,560mm
축거 1,760mm
윤거전 1,315mm
윤거후 1,305mm
공차중량 -
전륜제동장치 디스크
후륜제동장치 디스크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닥다이, 〈남자들의 비싼 장난감의 알쓸신잡〉, 《네이버 블로그》, 2020-03-28
  2. 이근우 기자, 〈쎄미시스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서 초소형 전기 승용·화물차 선보여〉, 《전기신문》, 2019-09-27
  3. 쎄미시스코, 〈(SMART EV) 초소형전기화물 픽업 D2P ‘Safety Performance’〉, 《네이버 블로그》, 2020-03-27
  4. 쎄미시스코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emisysco.com/intro/intro.php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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