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편집하기

[[파일:뚜껑.png|썸네일|300픽셀|'''뚜껑''']]

'''뚜껑'''(acceptance)이란 그릇이나 상자 따위의 아가리를 덮는 물건을 말한다.<ref name="네이버">〈[https://ko.dict.naver.com/#/entry/koko/7eeaee53dc304179934f8d0df35ac73f  뚜껑]〉, 《네이버 국어사전》</ref>

== 개요 ==
무언가를 덮어두는 물건을 뜻하는데 다만 덮어두는 것만이 아니라 씌우거나 봉할 때 쓰이는 물건도 뚜껑이라고 부른다. 뭉뚱그려 요약하면 어떤 물체의 출입구를 막아두기 위해 덮어두듯이 쓰는 물건 정도를 말한다. 어떤 물건에 쓰이느냐에 따라 뚜껑 앞에 해당 물체의 명칭을 붙인다. 병에 쓰이면 병뚜껑, 냄비에 쓰면 냄비 뚜껑, 솥에 쓰면 솥뚜껑, 왕에게 쓰면 왕뚜껑 등등이 있는데 다만 어디까지나 덮어두는 것에 의의가 있으므로, 덮어두는 것이 아닌 입구에 틀어막는 뚜껑은 마개로 분류한다. 코르크 마개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 병뚜껑을 병 마개라고도 부르기도 하듯 엄밀히 말하자면 뚜껑이 상위 분류이다. 덮는 것이라지만 덮개와는 엄연히 다르다. 이쪽은 덮개보다는 비교적 더 정밀하게 덮어둔다고 보면 된다. 동남 방언에서는 모음이 변해 따꿍이라고 하는데 의외로 군대에서는 아래 속어의 의미로 출신 지역에 관계없이 따꿍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ref name="위키">〈[https://namu.wiki/w/%EB%9A%9C%EA%BB%91  뚜껑]〉, 《나무위키》</ref>

== 속어로서의 뚜껑 ==
흔히 사람의 머리에 달려있다고 하는 물건을 말하는데 평상시에는 절대 개봉 불가능. 주로 화가 났을 때 그 압력으로 열린다고 한다. 닫히는 것도 시간 외에는 해결할 방도가 없다. 아니면 뚜껑이 열린 원인을 해결하던지 뚜껑이 열리는 상황은 천차만별이며, 사람에 따라 뚜껑이 열리지 않을 상황에서도 열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뚜껑이 열리고도 남을 만한 상황에서도 뚜껑이 열리는 걸 볼 수 없는 대인배도 있다. 한마디로 사람의 머리를 물이 끓는 냄비에 비유한 것. 냄비 속의 물이 열을 과도하게 받으면 끓어올라서 내용물이 넘치면서 냄비 뚜껑이 열리는 현상을 사람에게 적용시켜서, 사람이 열을 받으면 머리에서 열이 팍팍 솟구치는 걸 비유해서 만든 것이다. 일반적으로 그냥 '화가 난다'라는 표현보다는, 어쩐지 이 '뚜껑 열린다'라는 표현이 임팩트가 더 강하다. 이외에도 전차의 포탑이나 해치를 뜻하기도 하며, '뚜껑을 딴다'는 말은 전차를 유폭시켜 포탑 사출이나 불구덩이로 만든다는 소리다.<ref name="위키"></ref>

== 병뚜껑 ==
[[파일:병뚜껑.png|썸네일|300픽셀|'''병뚜껑''']]
병뚜껑(Bottle Cap)은 병의 입구를 덮거나 막는 물건이고 병뚜겅의 톱니 개수는 21개로, 이는 세계 규격이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B3%91%EB%9A%9C%EA%BB%91 병뚜껑]〉, 《위키백과》</ref>

== 솥뚜껑 ==
[[파일:솥뚜껑.png|썸네일|300픽셀|'''솥뚜껑''']]
솥뚜껑은 가마솥의 뚜껑이다. 원래 솥뚜껑은 솥의 뚜껑 역할을 하지만 음식을 구워 먹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주로 삼겹살 등을 구워 먹는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C%86%A5%EB%9A%9C%EA%BB%91 솥뚜껑]〉, 《위키백과》</ref>

== 자동차 내장 박스 뚜껑 ==
자동차 실내 공간에는 센터콘솔 암레스트 뚜껑,콘솔어퍼커버 뚜껑이 있다.<ref>동짓달21, 〈[https://m.blog.naver.com/purumiii/220103617219 자동차 내부의 수납공간]〉, 《네이버 블로그》, 2014-08-26</ref>
{{갤러리|width=320|height=240|lines=1
|파일:센터콘솔 암레스트.png|'''센터콘솔 암레스트'''
|파일:콘솔어퍼커버.png|'''콘솔어퍼커버'''
}}

== 관련 기사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속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현대차가 아이오닉 5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순수 전기 차인 아이오닉 6는 겉으로는 '테슬라 돌풍'을 일으킨 모델 3을 겨냥했다. 트렁크 공간도 같은 체급의 중형 세단보다 좁다. 엔진이 사라진 자리에 들어선 프렁크(프런트+트렁크)에는 배낭을 넣을 수 있다. 단, 뚜껑이 없어 수납물 적재 안전성은 떨어진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 화각도 아쉽다. 카메라 조절 각도 한계 때문에 일반 전동식 사이드미러보다는 높낮이 조절 폭이 좁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어플레이즈(APLAYZ)'의 공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체험도 진행됐다. 각 공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을 자동 선곡하고 재생해 준다. 차량 정보와 이용 목적, 운전자 취향, 날씨, 시간대 같은 정보를 반영해서 실시간 맞춤형으로 선곡해서 들려준다. 타는 '것'에서 타는 '곳'으로 진화하는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차의 미래를 보여준다.<ref>최기성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10/875722/  4000만원에 `포르쉐` 타는 기분…"테슬라 미안" 아이오닉6, 가격·성능 대박 카슐랭 ]〉, 《매일경제》, 2022-10-04</ref> 
[[파일:아이오닉 6 실내.png|썸네일|600픽셀|가운데|아이오닉 6 실내]]

== 동영상 ==
<youtube>Y8mblgXndC4</youtube> 
<youtube>RG4HJ9k2QnQ</youtube> 

{{각주}}

== 참고자료 == 
*〈[https://ko.dict.naver.com/#/entry/koko/7eeaee53dc304179934f8d0df35ac73f  뚜껑]〉, 《네이버 국어사전》
*〈[https://namu.wiki/w/%EB%9A%9C%EA%BB%91  뚜껑]〉, 《나무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B%B3%91%EB%9A%9C%EA%BB%91 병뚜껑]〉,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86%A5%EB%9A%9C%EA%BB%91 솥뚜껑]〉, 《위키백과》
*동짓달21, 〈[https://m.blog.naver.com/purumiii/220103617219 자동차 내부의 수납공간]〉, 《네이버 블로그》, 2014-08-26
*최기성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10/875722/  4000만원에 `포르쉐` 타는 기분…"테슬라 미안" 아이오닉6, 가격·성능 대박 카슐랭 ]〉, 《매일경제》, 2022-10-04

== 같이 보기 == 
* [[글러브박스]]
* [[시크리트박스]]
* [[시트 언더트레이]]
* [[트레이]]
* [[센터콘솔]]
* [[용품]]


{{자동차 내장|검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