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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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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코인(Livecoin) 거래소
라이브코인(Livecoin) 거래소

라이브코인(Livecoin)은 남미의 벨리즈(Belize)에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라이브코인 거래소는 현대적이고 안전한 거래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에게 암호화폐 거래시장에 가입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저렴한 거래 수수료를 제공한다. 라이브코인 자체 API는 사용하기 쉽고 동영상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플랫폼은 러시아어, 영어 및 중국어를 지원한다. 창업자는 이보나 즐라토바(Ivona Zlatova)이다. 본사는 라틴아메리카의 작은 나라인 벨리즈(Belize)에 있다.[1] 2019년 2월 7일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77위, 일일 거래량 약 94억 원 수준이다.

개요[편집]

라이브코인은 약 200종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고, 거래 수수료는 0.02%에서 0.18%로 타 거래소에 비해 낮은 편이다. 암호화폐의 경우 입금 수수료는 무료지만, 법정 통화의 경우 다소 높은 편이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출금 수수료는 각 블록체인 네트워크 수수료마다 다르다. 마진 트레이딩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지 않다. 고객 암호 자산의 대부분을 오프라인 콜드 월렛에 보관하며, 빠른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래소 서비스외에 OTC(P2P, 개인간 장외거래)나 IEO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2] 라이브코인은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나름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타 거래소에 없는 희귀한 코인들이 상장되어 있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거래소 장점[편집]

  • 구조가 단순하고 명확하여 거래가 편리하다. 쉽고 빠르게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거래 플랫폼을 만들었으며 사용자에게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최신 동향을 수시로 전달하고 공개한다.
  • 자산과 데이터의 보안을 보장하기 위한 콜드 월렛을 시스템을 사용한다. 사용자는 Google인증기와 IP주소 화이트리스트를 사용하여 본인의 계정에 대한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
  • 급속 충전과 구현, 라이브코인은 주요한 지불 처리시스템과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다양한 지불 옵션을 제공한다.
  • 프로젝트 추천을 통한 플랫폼 가입. 라이브코인의 혜택을 많이 홍보하여 이익을 얻고 사용자로 하여금 스스로 장려 계획을 선택할 것을 제안한다.[1]

수수료[편집]

거래소 해킹[편집]

  • 2020년 12월 24일 해킹으로 거래소 사이트 문을 닫았다.
  • 해커의 소행으로 보기도 하지만, 자체 자작극의 해킹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해킹 이전 거래소는 Cryptocurrency 가격 펌핑 및 거래량 펌핑을 하지 않는 건실한 거래소였다.
  • 해킹 관련기사
-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브코인, 해커에게 도메인 빼앗긴 뒤 폐업[3]

각주[편집]

  1. 1.0 1.1 Livecoin-Livecoin虚拟货币交易平台介绍〉, 《链外网》
  2. 라이브코인(Livecoin)〉, 《토큰포스트》
  3. 문가용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브코인, 해커에게 도메인 빼앗긴 뒤 폐업〉, 《보안뉴스》, 2021-01-1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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