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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 합의 알고리즘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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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버스(Luniverse)
람다256(lambda 256)

람다 합의 알고리즘(LCA, Lambda Consensus Algorithm)은 루니버스 플랫폼에 참여한 파트너들이 모두 공평하게 블록을 생성하고 플랫폼을 운영한다. 현재 람다 합의 알고리즘은 최대 25개의 파트너사가 블록 검증자가 되어 블록 생성을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수행하는 권위증명(PoA) 방식이다.

개요[편집]

루니버스는 권위증명을 기반으로 람다 합의 알고리즘을 운영한다. 즉,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루니버스 플랫폼의 블록 검증인을 선정할 계획이며 마찬가지로 사이드체인의 블록 검증인도 믿을 수 있는 파트너사를 선정하여 맡기게 된다. 이때 블록체인의 검증인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토큰을 스테이킹하는 것이 필요하며 블록체인상에서 부정행위나 악의적 행위를 할 경우 토큰이 몰수 될 수 있다. 루니버스의 플랫폼 토큰인 루크(LUK)가 상장을 하지 않고 플랫폼 이용료 지불 용도로만 쓰인다. 람다 합의 알고리즘에 스테이킹을 하게 될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파트너사의 경우에도 루니버스 플랫폼으로의 이동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다.[1]

활용[편집]

루니버스[편집]

메인체인(Main chain)

루니버스의 목표는 모든 이들이 쉽게 블록체인 디앱(DAPP)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에서 개발되었고, 루니버스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면 누구든지 독자적인 메인넷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비용의 서비스는 루니버스의 큰 장점이며, 람다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하고 있다.

권위증명과 람다 합의 알고리즘

람다 합의 알고리즘에 따라 루니버스 플랫폼에 참여한 파트너들이 모두 공평하게 블록을 생성하고 플랫폼을 운영한다. 람다 합의 알고리즘은 최대 25개의 파트너사가 블록 검증자가 되어, 블록생성을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수행하는 권위증명(PoA)방식 이다. 권위증명이란 권위 있는 기관에서 조건에 맞는 노드를 증명해 이들 간 합의를 이루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메인체인

람다 합의 알고리즘은 검증되고 인가된 블록 생성자들에 의해 블록생성을 수행하는 권위증명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권위증명 합의 과정에 참여한 검증자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일정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여 루니버스 플랫폼에 해가 되는 행동이나 거버넌스 위반 시 해당 담보 지분을 몰수하는 구조이다. 루니버스 플랫폼 운영에 참여한 검증자들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높은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특정 도메인의 기술과 명성을 가진 업체들이다.[2] 가기.png 루니버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1. erc20, 〈Luniverse의 합의 알고리즘인 POA(Proof Of Authority)는 어떤 합의 알고리즘인가요? 답변〉, 《아하》, 2019-07-29
  2. 팩트살인, 〈루니버스 (Luniverse) 코인 분석〉, 《네이버 블로그》, 2019-01-04

참고자료[편집]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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