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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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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rental)은 정해진 기간 동안 돈을 주고 물건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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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편집]

  • 렌탈(rental)은 리스와 비교하여보면 비금융과 금융의 차이이다. 리스는 '여신전문업'으로 분류되어 강력한 규제가 따르지만, 렌탈은 '임대업' 혹은 '대여업'이며 규제가 훨씬 약하다. 그러나 경제적으로는 둘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다. 단기간만 사용하는 용도의 빌려 쓰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이다. 그 외에 PC 또는 노트북, 카메라, 게임기 등을 빌려주는 경우도 있다. 체육대회나 축제 공연장에 가면 있는 천막, 의자, 탁자 모두 렌탈한 제품이다. 사무용 가구나 행사 용품, 공연 용품 같은 품목으로 렌탈을 해주는 업체들도 많다.[1]

렌탈과 구매 비교[편집]

lg가전 렌탈과 구매 비교  
가전제품 렌탈과 구매 비교  

자동차 렌탈[편집]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대여(빌림)하는 것이며 렌탈비용을 업체에 지불한다. 자동차 세금과 보험료까지 포함돼 있기에 별도로 나가는 비용이 없으며, 사고가 나도 수리 기간 동안 동일 등급의 자동차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며, 차량관리도 업체에서 대신해주기에 유지 보수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가스차를 탈 수 있으며 법인사업자는 세금이 절감되는 장점도 있다. 단점은 자신의 차가 아니기에 되팔거나 할 수 없으며, 번호판이 '허, 하, 호'로 되어 있어 렌탈 차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부분이다.

  • 카 셰어링 : 한국은 처음부터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차량 공유 개념이 아닌 렌터카 서비스의 다른 개념으로서 시작하였는데 카셰어링 서비스는 2011년 9월 그린카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2012년 3월 쏘카가 공식 런칭하였다. 국내 카셰어링은 신규 자동차 대여 사업으로서 시작되었으며, 사업성이 좋은 대도시와 관광 등 특성화 중소도시 위주로 발달되어 있으며분 단위 요금 체계와 주행거리 별 요금을 받고 있다.
  • 단기렌터카 : 24시간을 최소 대여시간으로 하며 주로 장기 렌터카 사업자가 겸하여 수행하며, 관광객이 주로 사용한다. 연료는 반납 시 충전하거나 기존 차량 소유자가 차량을 정비소에 맡기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렌탈 비용이 장기 렌터카보다 비싸다. 차량은 대체로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중고차량을 쓰는 경우가 많고 아예 신규 차량을 도입하는 경우도 많다.
  • 장기렌터카 : 월간 단위로 계약하며, 2~3년 단위로 계약이 가능한 렌터카이다. 주로 기업에서 차량관리의 편의와 비용 절감을 위해 사용하나, 최근에는 개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한국 법규 상 차령은 5년 이내로 제한이 되어있으며, 2~3년 계약 조건으로 장기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신차를 출고해 준다. 중고차를 보유해 봐야 관리가 번거롭고 감가상각이 커지는 만큼 계약 종료 시 차를 매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신차가 발매되면 렌터카 회사에서도 인기 차종(주로 소형~준중형급)을 최대한 빨리 입수할 수 있는 것이다.[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렌탈〉, 《나무위키》
  2. 렌미인, 〈렌트카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네이버포스트》, 2019-11-1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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