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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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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파워(Romeo Power, Inc.)
로미오파워(Romeo Power, Inc.)
수잔 부레넌(Susan Brennan) 로미오파워 CEO

로미오파워(Romeo Power, Inc.)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배터리팩배터리모듈을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2016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CEO는 수잔 부레넌(Susan Brennan)이다.

개요[편집]

로미오파워(Romeo Power)는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대규모 전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 기술 회사이며 전기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 모듈과 팩을 설계 및 제조하는 공정에 주력하고 있다. 2016년 테슬라 출신 엔지니어와 스페이스엑스(spacex) 엔지니어들이 공동 창립했으며 기술을 기반으로 2020년 12월 30일에 RMG Acquisition Corp한테 합병되어 대규모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 북미 전기 운송 회사인 라이온 일렉트릭(LION ELECTRIC) 전기버스와 전기 트럭에 관한 대규모 생산계약을 체결하여 2021년부터 5년 동안 2,340,000달러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업체인 로미오파워(RMO)가 뉴욕증시에서 폭등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021년 4월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로미오파워가 세계 최대 규모의 트럭 제조사인 파카그룹(PCAR)에 배터리 팩배터리 모듈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5년 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공급 협약에 따라 로미오 파워는 2025년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파카의 피터빌트 579대와 전기차 520대의 배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1]

로미오파워 제품[편집]

에르메스 모듈(Hermes Module)[편집]

에르메스 모듈(Hermes Module)  
에르메스 모듈 특징(Hermes Module Features)  

오리온 BEV 팩 제품(Orion BEV Pack Family)[편집]

로스앤젤레스 배터리 생산 라인.  
오리온 BEV 팩 제품(Orion BEV Pack Family)  

로미오파워 배터리 특징[편집]

21세기의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차 EV 판매와 그 시장의 성공 여부는 배터리 제조업체에 달려 있다. 때문에 전기자동차는 낮은 가격대에서 내연기관차와 경쟁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EV 회사들의 공동으로 되는 난제였다. 현재 전기자동차는 정부 지원금과 세금 및 전기차에 대한 다종 혜택을 포함하지 않으면 가격 상 우세가 거의 없으며 또한 배터리 화재의 우려로 그 발전이 늦어지고 있다. 로미오파워는 선제적인 투자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고 제한된 공간 안에 많은 셀을 넣고 발열을 방지하는 패키닝 소재를 개발했다. 세계 최대 트럭 제조사 파카그룹, 미국 수소 트럭업체 니콜라와 계약을 맺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

  • 로미오파워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 상승이 가능한데 이는 EV 자동차의 단점인 주행거리를 증가할 수 있다.
  • 열관리가 엄격하여 내연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온도 환경에서 배터리가 항상 최적의 온도 상태로 작동하게끔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 배터리로 인한 전기차 화재는 드물지만 일단 발생하면 그 영향은 넓게 퍼진다. 로미오파워 배터리는 시종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작동되는지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다.
  • 전기자동차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 가격을 최적화시켜 고객사가 내연 자동차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하고 있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배수연 특파원, 〈로미오 파워, 50%대 폭등…파카 트럭에 배터리 공급〉, 《연합인포맥스》, 2021-04-07
  2. 오소영 기자, 〈로미오파워, 연구·생산거점 마련〉, 《더구루》, 2021-10-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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