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충전기

해시넷
wjs0729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4월 12일 (월) 11:49 판 (새 문서: ==개요== 환경문제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걸림돌로 언급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충전 인프라이다....)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개요

환경문제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걸림돌로 언급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충전 인프라이다. 화석연료만큼 많은 주유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화석연료에 비해 충전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 때문에 많은 충전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충전소가 많이 없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그 중에서 폭스바겐이 개발한 로봇을 이용한 전기 자동차 충전 방식은 기존의 많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주로 공용 주차장을 대상으로 하는 로봇충전기 기술은 로봇이 이동형 배터리를 충전이 필요한 전기 자동차까지 이동시켜 충전을 시킨느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 대의 로봇이 주차장에서 움직이면서 충전용 배터리를 이동시킴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별도의 주차공간을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되고 충전이 완료된 이후에도 계속 충전 전용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1]


현황

로봇을 이용한 폭스바겐의 자동 충전 기술은 아직 콘셉트에 불과하고 다양한 차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가 가능할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등장한 기술에 비해 많은 장점들을 갖고 있으며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1. 신동윤 기자, 〈로봇을 이용한 효율적인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의 구현〉, 《테크월드》,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