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웡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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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넴재단]](NEM Foundation)을 설립하고 회장을 맡았다. [[넴]] 코인은 또 다른 말로 젬이라고도 부르며 뉴이코노미 무브먼트의 약자이다. 사용자에 따라 원하는 블록체인을 개발할 수 있는 스마트 자산 시스템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론 웡은 2018년 4월 회장직에서 은퇴했다. 후임자는 [[알렉산드라 틴스먼]](Alexandra Tinsman)이다. 2019년 2월 [[넴재단]]이 부실 경영으로 인해 파산 위기를 맞아 재정지원을 요구했다.<ref>노윤주 기자, 〈[http://www.dailytoken.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6 넴(NEM) 재단 파산 위기...재정지원 요구한다.]〉, 《데일리토큰》, 2019-02-01</ref> | 2016년 12월 [[넴재단]](NEM Foundation)을 설립하고 회장을 맡았다. [[넴]] 코인은 또 다른 말로 젬이라고도 부르며 뉴이코노미 무브먼트의 약자이다. 사용자에 따라 원하는 블록체인을 개발할 수 있는 스마트 자산 시스템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론 웡은 2018년 4월 회장직에서 은퇴했다. 후임자는 [[알렉산드라 틴스먼]](Alexandra Tinsman)이다. 2019년 2월 [[넴재단]]이 부실 경영으로 인해 파산 위기를 맞아 재정지원을 요구했다.<ref>노윤주 기자, 〈[http://www.dailytoken.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6 넴(NEM) 재단 파산 위기...재정지원 요구한다.]〉, 《데일리토큰》, 2019-02-01</ref> | ||
− | === | + | === 프록시마엑스창립 === |
2018년 블록체인을 이용한 스토리지 및 스트리밍 플랫폼을 개발하여 광범위한 산업 간 [[애플리케이션]] 및 분산 형 앱 개발을 지원하는 프록시마엑스를 창립하였다. 이는 솔루션 공급자가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개발 플랫폼이다. 편의성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이든 쉽게 개발할 수 있고 각 산업에서 종사하는 사용자들은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프록시마엑스의 핵심이다. | 2018년 블록체인을 이용한 스토리지 및 스트리밍 플랫폼을 개발하여 광범위한 산업 간 [[애플리케이션]] 및 분산 형 앱 개발을 지원하는 프록시마엑스를 창립하였다. 이는 솔루션 공급자가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개발 플랫폼이다. 편의성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이든 쉽게 개발할 수 있고 각 산업에서 종사하는 사용자들은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프록시마엑스의 핵심이다. | ||
== 향후 == | == 향후 == | ||
− | 2018년 10월 인터뷰에서 론 웡은 인터뷰에서 대중에게 | + | 2018년 10월 인터뷰에서 론 웡은 인터뷰에서 대중에게 프록시마엑스 기능을 소개하고 더 많은 개발자가 참여해 자신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기만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 설명하며 모든 것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고 전통적인 거래소와 연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메인스트림 투자자가 들어오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얘기하며 블록체인 시장으로의 투자를 끌어들이는 데는 앞으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f>전태권PD, 〈[http://news.mtn.co.kr/newscenter/viewer.mtn?gidx=2018100516192397195 <블록체인 인사이트> 프런티어 인터뷰(2) 론 웡(Lon Wong)/프록시마엑스(ProximaX) 창립자&CEO]〉, 《머니투데이방송》, 2018-10-0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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